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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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월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한다영광군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2022년 4월 6일 이후 육아 휴직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장려금 300만 원이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조건은 ▲육아휴직자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육아휴직의 대상 자녀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의 지급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로 세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6개월 이내에 육아휴직 확인서, 육아휴직 급여 지급결정통지서(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행)를 지참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성의 육아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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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한빛원전 광역방재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강력 반발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은 24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광역방재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광역방재센터는 방사선 유출 등 원전사고로 기존 영광 군서 방재센터 기능이 상실될 경우 신속히 이동해 사고 수습과 대응을 총괄하는 지휘본부로 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제염실, 상황실, 회의실 등을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부지선정 위탁을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영광 한빛원전으로부터 30~35km이내 부지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했으며, 우리 도에서는 함평 해보면을 전북도에서는 부안군 진서면과 줄포면, 정읍 등 총 3곳을 후보지로 제출했다. 하지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납득할 수 없는 평가기준으로 전북 부안군 줄포면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장 의원은 “우리 도와 영광군은 원전 가동이후 온‧배수 피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시달렸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정부를 믿고 따른 결과가 이것이냐”며 한탄했다. 또한, “전북 부안군이 선정된 배경도 주민 안전성이 우선이 아닌 부안군 부지가 군유지라 낮은 매입가로 사업추진이 가능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모르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영광 군서 방재센터에서 함평 해보는 17km 부안은 44km 거리의 위치에 있어 기존 방재센터와의 이동성과 관할 지자체인 전남도와 영광군 등의 지원 용이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광군민들의 대피장소와 정반대 방향의 지휘본부는 광역방재센터 설립 취지를 망각한 처사이므로 원전 인근에 위치한 함평, 영광 주민들의 안전에 중점을 둔 새 기준에 의한 재평가”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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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22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김범상, 김용식)과 대표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점검, 상반기 사업 운영 보고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2022년 상반기 추진 사업으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홍보,“행복 케이크 전달 및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누기”,“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참여한 한 위원은 “마을이장 및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활동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범상 영광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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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 실시영광군은 지난 23일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광군과 영광 교육지원청, 영광 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주변 및 영광읍 내 상가 밀집지역에서 ▲호프, PC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 위반행위, ▲청소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모텔·무인텔 등 청소년 혼숙 묵인 방조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단속활동과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아동을 유해 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아동이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014년에 결성되어 매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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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6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34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6기는 수강생 25명을 모집하여 3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인문학, 리더십,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10차시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개강식 후에는 희망평생교육원 원장인 김용범 강사의 “행혼여행”이라는 주제로 1차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일상이 여성자치대학을 통해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배움을 향한 수강생 여러분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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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내 최대 규모 모감주나무 군락지 조성영광군은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변에 모감주나무 600주를 식재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로 7월에 여러 갈래의 아름다운 황금색 꽃을 피운다.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 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모감주나무 종자가 바닷물에 밀려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씨앗이 발아했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해안 곳곳에 크고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경북 포항 모감주나무 및 병아리꽃나무 군락지(26,768㎡ / 300주), 전남 완도군 대문리 모감주나무 군락지(21,690㎡ / 474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지(9,567㎡ / 400주)가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백수읍 대신리 대초마을 해안가에서도 모감주나무 군락이 자생중인데 일반적으로 완경사지에 분포하고 있는 여느 군락지와 달리 암벽의 급경사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지리적·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다. 영광군은 기존 모감주나무 군락과 연계하여 백수해안도로 변 산림 33,742㎡에 모감주나무 600주를 식재하여 국내 최대 규모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경북 포항 모감주나무 및 병아리꽃나무 군락지 보다 6,974㎡가 넓고 약 200주가 더 많은 규모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모감주나무군락지를 조성하여 백수해안도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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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안내고용노동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러자(특고) 및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긴급지원금을 지원하고자 하오니, 대상자께서는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안내 ○ 신청기간 : 2022. 3. 21.(월) ~ 3. 29.(화) ○ 신청방법 : 고용센터* 누리집 및 현장접수 * 광주, 목포 등 ○ 지원대상 :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고용보험 미가입자) ○ 지원내용 : 신규수급자* 100만원 * 1~4차 지원금 미수급자 ○ 지원기준 -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 전년 대비 소득 25%이상 감소 ○ 추진일정 : 소득심사 후 일괄지급(5월중) 붙임 1. 시행 공고문 1부. 2. 5차 고용안정지원금 FAQ 1부. 3. 현장접수 고용센터 주소 및 대표전화 1부. 4.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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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2급 교육과정 안내영광군은 100세 시대 인생다모작 준비를 위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재취업 또는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교육일시 : 2022년 04월 05일(화) ~ 05월 24일(화) 매주 화,목 ■ 교육대상 :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영광군민에 한함 ■ 자부담교육비 : 10만원 (자격증발급비 5만원별도) - 영광군지원70% + 자부담30% ■ 교육특전 : 심리상담사2급 자격증 발급 (한국평생교육협의회) (단. 80%이상 교육참여자에 한함) ■ 교육인원 : 20명 ■ 교육장소 : 가연빌딩3층 “ 영광카운슬러 아카데미 마음학교 나.아.감 ” (물무로2길 45) ■ 문 의 처 : ☎ 061) 351—0010 자세한 일정을 붙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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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금 신청 안내고용노동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가족돌봄수요에 대응하여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돌봄휴가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가족돌봄비용을 긴급 지원하오니, 대상자께서는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 안내 ○ 신청기간 : 2022. 3. 21.(월) ~ 12. 16.(금) ○ 신청방법 : 고용센터 누리집(붙임 참고) 및 우편접수 ○ 지원대상 : 가족감염, 휴원·휴교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 지원내용 : 1일 5만원/ 최대 10일 ○ 지원기준 : 긴급한 가족돌봄을 위해 무급휴가를 신청한 경우 ○ 추진일정 : 기간 중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 붙임 1. 시행 공고문 1부. 2. 지역별 고용센터 주소 및 대표전화 1부. 3.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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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음식점 후드·덕트 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후드ㆍ덕트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가 후드ㆍ덕트 안에 쌓인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된다. 후드ㆍ덕트 화재 예방 방법에는 ▲0.5㎜ 이상 아연도금 강판 등 불연재 배출덕트 설치 ▲음식점 후드ㆍ덕트 기름 찌꺼기 주기적 청소 ▲화기 주변 가연물 제거 ▲자율점검표 활용 점검 ▲기름 화재 적응성 있는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기적으로 주방의 기름때를 제거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에 힘쓰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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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청년올림픽 '볼링대회' 개최영광군 청년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우울감 및 무기력증 해소, 활동성 강화를 위해 오는 16일에 2022년 영광 청년 올림픽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영광 청년 올림픽은 당구·볼링·탁구·배드민턴 등 신체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물리적 거리를 두는 스포츠 활동으로 코로나19 블루를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영광군 청년센터는 매월 영광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이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누어 32명씩 모집한다. 국형진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극복방안을 찾고자 기획됐고, 제한된 여건이지만 지역사회 청년들의 심리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활동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화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영광군 청년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은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청년센터 (061-351-2112)에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 시(생활 체육공원 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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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홍농읍사무소에 산불피해지역 성금 200만 원 전달홍농읍은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가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으로 200만 원을 홍농읍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10일간 경북 울진에서 갑작스럽게 난 산불로 1천 600억원의 피해와 35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워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그만한 금액이지만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기부자의 익명으로 기부해달라는 의사를 존중하여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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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영광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해 개별주택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소재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영광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 7,359호와 공동주택 7,102호 총 14,461호에 대한 가격 열람은 4월 29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선 주택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그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에 소재한 개별주택을 전수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였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였다”며 “매년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출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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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창업 일자리 플러스 지원 사업 추진영광군은 지역의 초기 창업 청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년간 사업 성장에 필요한 컨설팅, 임차비, 재료비, 홍보·개발비 등을 지원하는‘청년창업 일자리 플러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 원의 창업 간접비용을, 참여 2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연간 인건비 2,400만 원(1인)을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며, 지원규모는 5명으로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청년(만18∼39세)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청년 소상공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으로 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초기 창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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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등록 경로당에도 운영비 지원한다영광군은 관내 경로당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등록 경로당 13개소를 발굴하여 운영비와 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노인여가시설 등록기준을 맞추지 못해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해 이용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영광군은 지난해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3개소의 미등록 경로당을 발굴, 개소당 월 7만5천 원의 운영비와 연 90만 원의 냉·난방비를 지급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원 가능한 미등록 경로당을 추가로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게 되어 어르신들께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