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 거행영광군은 지난 6일 현충탑 광장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식은 군수 및 군의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교육장, 육군 3대대장,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이렌 울림에 맞춰 묵념을 실시하고 이어서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념사에서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현충일을 맞이하여 과거를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타협하며 상생의 길을 넓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번영된 조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만이 구국의 성전에 몸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정신 확산 및 공감대 조성을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
영광군,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합동점검 실시영광군은 보리 및 양파수확,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관행적으로 해오던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농정과, 산림공원과, 도시환경과 담당팀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주 2회 각 읍면동에 배치된 산물감시원과 들녘 보릿대, 폐비닐 등 소각행위를 순찰․계도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 등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점검반 운영에 따라 농정과는 농촌지역 불법소각에 대한 총괄 홍보․계도, 산림공원과는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 불법소각 홍보․계도․단속, 도시환경과는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홍보․계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마을을 순찰하며 이장님들을 면담하여 보릿대 등의 영농부산물도 폐기물에 해당됨을 알리고, 불법소각에 따른 미세먼지로부터 농촌 생활환경보호를 위해 단속이 불가피함을 마을방송 등으로 홍보․계도하여 농촌지역 불법소각에 따른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보릿대 및 폐비닐 등의 소각 행위는 명백히 불법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쾌적한 농촌지역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영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화관광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남면 백양리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어 큰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힘들지만 오늘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묘량면, 농번기 맞아 일손 돕기 추진영광군 묘량면 직원들은 지난 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는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묘량면 영양리 마늘밭, 양파밭 찾아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와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편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일손이 부족하여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힘들지만 서로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불갑면 양파 농가 일손 지원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영광읍 불갑면 건무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양파 수확을 도우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정만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서툴고 작은 힘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불갑면, 오디수확 일손 돕기 구슬땀영광군 불갑면 직원들은 지난 4일 무더운 날씨에도 오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면사무소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불갑면 안맹리 오디밭을 찾아 오디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는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던 때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준 덕분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유현 불갑면장은“바쁜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
백수읍,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영광군 백수읍에서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읍사무소 직원 12명이 참여해 대신리 소재 고추 재배농가를 찾아 밭고랑 비닐 씌우기와 고추 지지대 설치 등 작업을 도왔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가는“바쁜 영농철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호 백수읍장은“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다 같이 힘을 내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광섬유케이블 및 광통신부품 제조공장 유치 “쾌거”영광군은 지난 3일 광섬유케이블 및 5G용 광통신 부품 제조업체인 광케이블(주)(대표 정지영)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광케이블(주)는 대마 산업단지 내 7,511㎡(약 2,272평)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1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케이블(주)는 광가입자용 케이블 분야에서 이미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단기간 내 국내 통신망사업자와 대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에서 한가족으로 출발하는 광케이블(주)가 광섬유케이블 분야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지역민과 산단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최상의 교통요건과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영광군의 이점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왔으며, 민선 7기 이후 현재까지 총 34개의 기업을 유치해 약 2,302억원의 투자협약 성과를 얻었다.
-
캠핑카 트레일러 장기간 무단 방치 ‘눈총’관내 도로 곳곳에 무단 방치된 캠핑카와 트레일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얌체 캠핑카 소유주들이 아파트 주차장과 이면도로를 개인 주차장처럼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지난 1일 관내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캠핑카와 트레일러로 인해 운전자들이 시야확보가 어려워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뒤편 주차장은 하루 종일 세워져 있어 일반 차량들의 주차난 문제도 심각하다. 캠핑카와 카라반은 중형 승합차로 분류돼 일반 차량과 같이 주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캠핑 때마다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기 불편한 데다, 거주지 주변에서 적절한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대부분이 이처럼 한적한 곳에 장기 주차되고 있다. 캠핑카는 일반 차량과 비교하면 훨씬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의 주차면을 차지하고, 이를 지켜보는 이웃 주민들의 마음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캠핑카와 카라반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캠핑차량과 트레일러 등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에 주차이동 명령 등 계도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도조치 후에도 추가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영광군, 하반기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영광군은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창업, 주거안정, 역량강화, 지역민화합 프로그램 등 총 6종 12개소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5년이하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만65세 이하의 2인이상 세대의 세대주여야하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6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접수 가능하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한하여 7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우리군 귀농귀촌인들이 영광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전화 350-5574, 5819)으로 하면 된다.
-
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법성면은 지난 2일 복지기동대의 날을 맞이하여 법성리에 거주하는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소독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씨(72세)는 이혼과 함께 가족과 단절된 상태이고, 쓰레기더미 같은 방에서 혼자 살다보니 건강은 물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법성면 방문복지팀은 복지기동대원 8명과 함께 방안 청소 및 소독과 녹슨 대문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하였다. 이날 어르신은 “저희 집 청소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은“앞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한편 법성면장(임형표)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해주신 법성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그늘진 곳 없는 법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
묘량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가 있어 든든해요!묘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희명)은 지난 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집 주변에 버려져 있는 냉장고, 정수기 등 폐가전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외부 화장실이 열악하여 향후 화장실 개ㆍ보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묘량면 복지기동대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발생한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동네 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한파로 인해 보일러가 동파된 가구에 신속하게 보일러 설치 지원, 홀몸 어르신 가구 창호 교체 및 도배ㆍ장판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떴다!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장영기)가 지난 2일 「복지기동대의 날」을 맞아 한전KPS,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기술봉사와 세탁, 설거지 등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KPS에서는 화재의 위험이 있는 노후 된 전선이나 콘센트, 스위치 교체누전차단기 전기설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등 기술봉사를 지원하였다. 또한, 복지기동대원과 대한적십자사 홍농읍 봉사대원들은 미용봉사와 세탁, 설거지 등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청소 봉사를 진행하였다. 최병관 한전KPS 한빛1사업처 과장은 “낡은 전기설비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협력이라는 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 더 나은 홍농읍을 만들기 위한 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에 앞장서다영광읍은 지난 2일 영광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광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청소 및 정리정돈과 수납장 지원 등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읍 소재 명진전기(대표 김진)의 재능기부로 노후화된 전기선, LED 교체 등 전기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은 “전선 등 전기시설이 노후화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영광읍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복지기동대장 (김선영)은 “어르신의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에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의 함박웃음에 쌓였던 피곤이 싹 가신다.”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영광읍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했기에 더 큰 사랑 나눔 실천이 되었다.”며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20년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2020년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 신청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사업명 : 2020년 수산물 HACCP시설 지원사업2. 사업비 : 금333,250천원(도비66,650천원 군비133,300천원 자담 133,300천원)3. 사업량 : 1개소4. 신청기간 : 2021. 5. 25 ~ 2021. 6. 7.5. 신청기관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방문 서면 신청6. 지원자격 및 제출서류 : 붙임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