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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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청렴서약서 서명 2020새해 시작김준성 영광군수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은 1월 2일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과 함께 집무를 시작했다. 영광군은 소속 공무원에게 매년 제작·배포하는 업무수첩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 청렴한 생활 및 반부패 척결을 다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군수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 모두가 청렴서약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영광군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태도와 부패 척결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군민들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공정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항 적극 신고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군은 82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청렴한 지자체라는 새로운 명성을 얻었으며 전라남도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청렴과 부패방지’ 두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김 군수는 “청렴이란 군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과정이므로 더욱 밀착된 행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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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붙임과같이 모집합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개요 - 모집인원 : 60명 - 모집기간 : 2019. 12. 24.(목) ~ 2020. 1. 10.(금) - 신청자격 ㆍ공고일 기준 만 18세~45세 일하는 청년 ㆍ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자(내국인) ㆍ본인근로소득이 월 평균 200만원 이하인 자 ㆍ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 내용 : 본인이 매월 10만원 적립시 영광군이 자립지원금 10만원 지원(3년간) - 접수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 - 제출서류 :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등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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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을 달군 주요 NEWS영광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놓고 '호연-거명' 재격돌 ▣ 2019년 03월 20일자 공립요양병원 종신 운영권을 종합병원에 주었다고 주장 하고 있는 기독병원측의 광고에 대해 호연재단이 반박 성명서를 냈다. 호연재단은 지난 19일 조용호 이사장 명의로 ‘영광기*병원 설립자 정기*씨 허위주장(광고)에 대한 호연재단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서는 기독병원측이 제기한 4개의 항목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첫 번째는 ‘공립요양병원은 영광종합병원의 사유재산이 아닙니다.’라는 정기*씨의 주장에 ‘호연재단은 위·수탁운영자일 뿐 소유는 영광군이며 개원부터 현재까지 총 37차례의 공립요양병원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운영과 회계감사를 심의 받았으며 정당한 근거로 위·수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영광종합병원의 ‘공립요양병원’ 종신운영의 피해자는 바로 군민입니다.‘는 주장에 대해 2004년 최초 위수탁계약 이후 2009년, 2014년에 두 번 계약이 갱신되었으며 5월 이후에 영광군공립요양병원의 운영평가는 매 2년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에 의해 진행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영광군이 위·수탁계약 갱신 여부를 판단 하는 만큼 종신계약이 아니다 고 설명했다. 또한 군민에게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1주기 인증 획득, 입원 환자 수 대비 의사 1등급, 간호 1등급, 신경과·내과·가정의학과·한방과 전문의를 배치 했고 지역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간병비 무료 혜택을 주고 있어 피해자가 아닌 수혜자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세 번째는 ’혈세 수 백억원의 특혜, 공립요양병원 종신운영권까지“라는 것에 대해 김준성 군수 취임 이후 현재까지 4년 동안 공립요양병원에 2,599백만원, 분만산부인과 784백만원 총 33억 8천 3백만원으로 혈세 수백억원에 미치지 못하며 이중 25억원의 보조금은 건축자산에 투자된 금액이고 이 건축자산은 위탁운영자가 바뀐다고 해도 재단 소유가 아닌 영광군민의 자산이라고 설명 했다. 마지막으로 ‘군민의 재산을 담보로 정치적 거래를 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번 요양병원 재계약 건은 새로이 개정된 치매관리법과 보건복지부에 나와 있는 대로 집행하면 될 일이라며 상위법인 치매관리법에 의거, 정당한 행정집행을 정치적 거래라고 치부해버리는 논리는 해괴망측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영광기*병원을 말살시키려 하고 있다.’라는 주장은 무슨 이야기인지 해석이 불가능 하다며 호연재단이 상관 할 바가 아니라고 절하 했다.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선포 ▣ 2019년 07월 25일자 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온 영광군이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 원회의 심의를 거쳐 24일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발표한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선포식 행사가 25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 최되었다. 규제자유특구는 제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기술여건 속에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 재정지원 및 세금 감면, 실증특례, 임시허가, 규제유 예 및 면제 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번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 지정으로 2019. 8. ~ 2023. 7.(4년간)까지 10개의 실증특례, 2개의 메뉴판식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총 34개의 특구사업자(27개 민간기업과 7개 단체)가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되며 규제특례와 함께 예산ㆍ세제ㆍ연구개발ㆍ컨설팅 등이 종합 적으로 지원된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e-모빌리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규제 해소는 물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의 토대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다.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총 사업비는 407억 원(국비285, 지방비 81, 민자41)으로 영광군은 특구사업자들이 원활한 실증특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 합계출산율 전국 2위 달성 ▣ 2019년 08월 29일자 영광군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8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영광군 2017년 합계출산율 1.54명에서 2018년 합계출산율 1.82명으로 0.28명이 늘어,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 1월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 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임신부 교통 카드 3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진비 지원, 전국 최초 청년 발전기금 100억 조성, 장난감 도서관 운영 등 결혼에서 건강한 임신, 안전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구축과 다양한 인구청년정책을 적극 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박났어요" ▣ 2019년 09월 30일자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5일간 12만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작년보다 참여기업 수 증가 및 박람회 콘텐츠 다양화로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위원장인 김준성 영광 군수를 비롯하여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기선 과기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김문환 광주전남 중소벤처 기업청장, 이종섭 광주전남코트라지 원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또한 영광군에서 최초로 진행된 K-POP콘서트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서울, 인천, 광주 등 대도시와 관내 학생 1만여명이 운집하였으며 청소 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떼창으로 흥겨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20개국 165개사가 참가하였고, 작년대비 기업참여부스를 200여개 늘린 590개 부스를 조성 하여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성공적인 엑스포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 진행된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와 한국공연협회의 특별공연은 참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전면 LED 정보제공이 가능한 부스테이너, 초대형 미디어타워, 로봇커피, 3D입체 주제영상관, 인포아트월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시설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영광을 중심으로 한 e-모빌리티 산업을 블루이코노미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e-모빌리티 규제 자유특구 지정과 더불어 2022년까지 5,034대의 기기보급사업을 진행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아주신 관람객들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올해 8월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더불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e-모빌리티시티, 영광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느꼈다며 영광엑스포가 국제행 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 관내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 2019년 09월 4일자 영광군 관내 한 국공립 어린이집 에서 보육교사로부터 원아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광 경찰서는 영광 홍농에 한 어린이집 교사 A씨가 만 1세 아이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아동 학부모는 지난달 8월 저녁, 아이를 목욕시키는 중 손바닥 자국이 보이자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과 동행하여 어린이집 폐회로 텔레비전(cctv)을 열람하고 학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사 A씨 등을 불러 조사한 뒤 혐의점이 확인되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영광군 10째아 탄생에 군민들 축하 ▣ 2019년 08월 6일자 초저출산 시대에 아이 울음소리를 좀처럼 듣기 어려운 요즘 전남 영광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 번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정의 잇따른 탄생으로 군이 온통 축제 분위기이다. 영광군은 이 가정에 양육비 3,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월 5일 영광종합병원 분만 센터에서 영광군 군서면 임혜선씨가 몸무게 3.0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아버지 오기채씨와 어머니 임씨 사이에 열 번째 자녀로 태어난 아이는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힘든 부분도 많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영광군조합장선거 개표결과 ▣ 2019년 03월 13일자 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 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 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 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 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 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여고생 가해자 강력 처벌'에 답변한 청와대 ▣ 2019년 03월 19일자 다음 답변 전문이다. 세 번째 답변드릴 청원도 두 번째 청원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폭력 사건입니다. 피해자가 희생된 비극적 사건입니다. ‘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 강력 처벌해주세요’, 친구를 하늘로 보낸 2002년생 학생들이 청원했고, 오늘까지 20만 7천여 명이 지지를 보탰습니다. 지난해 9월 영광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고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함께 있다가 먼저 나가버린 피해자의 초등학교 선배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17세와 18세인 두 가해자는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시기 게임’을 했는데, 미리 짜놓고 피해자만 만취하도록 했습니다.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강간했고, 촬영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피해자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4%를 넘겼는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청원인들은 1시간30분 동안 피해자 혼자 소주 세 병을 마시게 만들었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있었는데 쓰러진 피해자를 방치해 숨지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 2명을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장기 15년 단기 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후 청원인들이 밝혔듯 법원은 지난달 장기 5년 - 단기 4년6월, 장기 4년 - 단기3년6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성폭행 혐의는 인정됐는데, 치사 혐의는 무죄입니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입니다. 검찰은 항소했습니다. 친구를 어이없이 잃은 열일곱 살 청원인들은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청원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실제 유사한 범죄가 이어지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청원인들은 재판을 다시 열어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했습니다. 법 절차에 따라 2심 재판이 진행될 것입니다. 정신을 잃도록 고의적으로 술이나 약물을 사용한 뒤,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하는 범죄에 대해 우리 사회의 대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청원을 통해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준 친구분들, 그리고 피붙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K-pop콘서트 개최 ▣ 2019년 09월 5일자 엑스포 개최 전부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K-pop 콘서트가 많은 관중들의 환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국내 인기아이돌 8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2시간동안 쉴 새 없이 진행된 K-pop 콘서트는 B1A4의 인기멤버 산들과 배우 김다예가 사회를 맡았고 온앤오프의 공연을 시작으로 비와이, 에이프릴, 산들, JBJ95, 틴탑, 현아, SF9 등 인기아이돌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드론공연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관람객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아 불야성을 이루게 했다. 이번 K-pop 콘서트를 통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딱딱한 산업박람회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각종 수준 높은 문화행사와 융합된 종합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한 K-pop 콘서트 관람객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방문하여 신나는 체험을 즐기고 여러 e-모빌리티 제품에 대한 정보와 산업전반의 흐름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영광에서 K-pop 스타를 만나볼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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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도로 불법주차 기승 '비난'▲G은행 앞 대각선 불법주정차 = 사진/김나형 기자 [어바웃영광=김나형 기자]영광읍 관내 도로에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24일 본지 취재 결과 불법주정차로 인해 혼잡을 일으키는 곳은 5곳으로 N은행 주변, H마트 주변, J아파트 진입로 주변, 일방통행(양방향 불법주차), G은행 앞 등으로 이로 인한 교통혼잡에 운전자와 주변 상인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1년(24일 기준)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1,793’건 이며 민원 건수는 ‘349’건으로 분석됐다. 이에 가장 많은 민원과 단속 적발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쉽게 보행자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N은행 인근 상가 주민은 “충분히 공사로 복잡한 도로에 불법 주정차들이 무작위로 인도 위에 차를 올려 놓고 있어 영업에 지장이 크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특히 G은행 앞은 대각선 주차로 회전교차로에 우회전을 방해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어 H마트는 바로 앞 초등학교가 위치 해 있지만 차량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는 불법주정차를 마트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주변 정체가 심각하다. 운전자 A씨는 “불법 주정차 때문에 교통이 혼잡해져 불편하다”며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자, 또는 어린이들 경우 갑자기 튀어나와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현재 2명에 불과한 단속 인원을 늘리거나 적극적인 계도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루에 한번씩 단속을 나가지만 관련법에 따라 즉각 단속에는 제한이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는 단속 CCTV를 설치하는 것”이라며 “문제가 되는 지역에 CCTV설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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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성토공사현장…군의 행정력 한계인가 ‘눈감아주기’인가[어바웃영광 =김나형기자]지난 4월 s개발은 법성면 대덕리 일원에 경작(농작물)을 위한 성토 공사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석탄 재를 재활용하여 성토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s개발은 불법을 일삼아 공사를 진행해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s개발측은 석탄재(바텀애쉬)를 혼합재로 사용한다 했지만 본지 취재 결과 '플라이애쉬'를 공급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s개발측은 “플라이애쉬는 유해물질이 분명하다”며 “계량증명서는 바텀애쉬 계량기 고장으로 바텀애쉬를 플라이애쉬 계랑기로 전표를 뽑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행정력을 무시하며 불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지역민은 분노만 쌓이고 있다. 지역민 a씨는 “영광군청은 지역민의 고통을 외면한다”고 한숨을 내쉬었고, 지역민 b씨는 “관계 공무원들이 원망스럽다”며 불법공사 현장 임에도 손 놓고 있다고 영광군 행정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허가조건에 특히 준수해야 할 사항을 무시한 s개발 성토공사는 불법 공사임에도 사후관리 담당 부서 도시환경과는 관리 미흡과 환경담당 부서는 비산먼지 발생신고 및 지도 점검 또한 관리 미흡 등으로 결국 군이 ‘눈 감아주기’ 행정을 하는 것이란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관계공무원은 “매립단계가 아닌 야적단계로 현재 공사현장에 불법은 없다”고 말하며 “개발행위 허가조건으로 이행 요구사항을 공문을 통해 보냈다”며 “토사 집토는 가능하나 석탄재는 반입 금지로 다음 달 3일 까지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을경우 행정조치를 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공사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이제 의견서를 제출 하라는 지시를 한 것이냐”며 “봐주기식 행정이라 볼 수 밖에 없다”며 상반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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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목욕협회 체육발전기금 기탁영광군 목욕협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또한 우리 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광군과 김준성 영광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광군목욕협회 김형태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올겨울 따뜻하게 지냈으면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목욕협회 회원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기부행사가 한시적이 아니고 1년 내내 우리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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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떡과 달걀, 귤을 전달하고 성금 50만 원을 영광읍에 기탁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시 음식판매를 비롯해 폐농약병 및 헌옷을 수거하여 조성된 수익금과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떡국떡(650kg), 달걀 120판, 귤 100박스를 마련하여 경로당 68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읍내지구대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오귀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떡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이웃돕기 성금, 김장김치나눔 등 많은 선행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회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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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토목직 공무원, 희망2020나눔캠페인 참여영광군청 영토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영토회는 영광군 산하 토목기술직공무원 67명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추운 날씨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다가오는 경자년에도 영광군민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부란 마음뿐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야지 완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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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1월 인사발령하단 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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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불 나면 대피 먼저’홍보영광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한 경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홍보에 나섰다. 최근 화재발생으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인명피해 최우선을 위해 화재를 발견하면 우선 대피하고 신고하는 방법을 소방교육훈련을 통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2020년 겨울철 추진기간 동안 주요 내용은 ▶ “불 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보급 확대 ▶ 관계자 및 점주 등에 방화문 폐쇄 및 주 출입구 물건 적치 방지 ▶ 화재 시 소화 요령 보다는 비상대피를 우선토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대피로를 확인하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게 우선이라며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픽토그램을 한번 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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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 사랑의 떡국떡 기탁사단법인 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광군에 떡국떡 260kg을 기탁했다. 신광수 대표이사는 “주변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2009년 설립되어 2017년 5월 영광모싯잎송편이 지리적표시 제104호 등록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 7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모싯잎송편이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따른 품질관리 및 브랜드 인식 제고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 모싯잎송편을 기부하는 등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떡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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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수어르신 생신축하묘량면은 지난 23일 올해로 103세를 맞이한 박판례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케이크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판례 어르신은 며느리와 함께 방문한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이렇게 늙은 사람 생일도 축하해주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박판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퍼뜨리며 노인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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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포천교회, 따뜻한 나눔 실천군남면 소재 포천교회는 지난 23일 군남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20kg) 20포대를 기탁했다. 포천교회는 1913년 미국인 배유지 선교사에 의해 군남면 백양리 한 가정집이 모태가 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부흥회를 개최하는 등 진정한 섬김을 실천해왔다. 포천교회 김관위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관 사회단체들의 관심과 이웃돕기 동참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운 날씨에 마음이 훈훈하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군남면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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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일일찻집 운영,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400만 원 기탁(사)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400만 원을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주관으로 ‘희망2019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액이 10년간 약 39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는 단체로 우리지역에서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희환 영광군협의회장은 “ 뜨거운 차로 몸을 녹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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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나눔행사영광군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서 연말연시 ‘산타클로스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및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대중가수로 활동 중인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아동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하여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심장병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9월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중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광군 내 불우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먼 곳까지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것에 고맙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