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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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10만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10만원)의 자립 지원금을 3년간 영광군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2019. 12. 26.) 18세 이상 45세 이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등록된 내국인, 상용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최근 180일(2019. 6. 29. ~ 2019. 12. 25.) 이내 90일 이상의 근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한 근로소득이 월 평균 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당당하게 자립하고 미래를 준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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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모두의 놀이터’ 개소영광군은 지난 24일 (구) 영광읍사무소 1층에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 ‘모두의 놀이터’를 개소했다.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숙제 지도, 독서, 놀이, 체험활동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에서 위탁 운영하며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라며 “아이들의 꿈이 어우러지는 모두의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 061-353-1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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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결과 안내2019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결과를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붙임 1. 2019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결과 공고문 1부. 2. 2019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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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24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2019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처음 실시한 인구정책 종합평가로써 자체 신규 시책 추진 발굴, 공모사업 참여 및 선정, 인구정책 전담부서 구축, 순이동 증감률,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인구교육 실시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하여 영광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올해 1월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구축하고 인구, 청년, 결혼출산, 일자리, 사회적경제 정책을 상호 연계해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인구·청년정책 조례와 인구영향평가 운영 규정 제정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청년정책 정부 및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총 8건(사업비 40억 6천만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린 점, 또한 인구비전 선포식과 인구 심포지엄 개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맞춤형 인구교실 운영, 277개의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전 군민 동참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100억 목표)을 조성하여 청년창업단지 조성,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드림 UP‘321’프로젝트, 청년센터 운영,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학교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영광군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이로써 영광군은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평가‘대상’, 일자리창출 평가‘최우수상’에 이어 인구정책 평가‘최우수상’수상까지 인구·출산·일자리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준성 군수는“인구감소로 지방소멸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정책 종합평가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이며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구문제 극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기적 정책 시야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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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영광군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19일~20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 226개, 광역의회 17개 등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주민참여소통, 연구활동 등 전문성제고, 의회운영 효율성제고, 기타 등 6개분야에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서면심사 및 현지실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출품작 10점을 최종 선정했다.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경진대회 출품작에 선정된 영광군의회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전국최초 천일염 수매 시행으로 천일염 산지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역현안해결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 관련 조례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와 영광군 천일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로 지난 2018년 11월에 개의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의 공동발의(대표발의 하기억의원)를 통해 제정 및 개정했다. 재·개정된 조례를 근거로 2019. 7월 이전 포대당(20kg) 2,400원인 천일염 시장가격 대비 수매가격을 3,800원으로 정하고 7월과 10월 실시한 1·2차에 걸쳐 총 4천톤을 수매한 결과 포대당 4,500원의 가격이 형성되면서 천일염 산지가격의 안정적인 지지로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천일염 생산농가의 숙원사업으로 생산농가 등 관련기관에서 그동안 중앙부처에 수차 건의했으나 시행되지 못한 천일염 수매제를 전국 최초로 영광군에서 시행함으로써 영세한 천일염 생산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속 발전 가능한 천일염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경진대회 참석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은 한결같이 “지방의회 입법 활동 결과 그 영향력이 전국에 미치는 파급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 타 지방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보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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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일일찻집 열어지난 23일, 백수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수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방문객들을 위해 떡, 과일, 차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백수읍 주민 300여 명이 일일찻집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금 마련에 동참하여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강소원 백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연말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올해도 어김없이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아진 기금은 백수읍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통해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경순 백수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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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아동지킴이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영광읍 아동지킴이단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영광읍(읍장 김수강)에 기탁했다. 김영곤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회원 8명으로 구성된 영광읍 아동지킴이단은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취약지역을 등·하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등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읍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읍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전화(☏350-5211, 담당자 김수정)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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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덕흥2리 주민, 이웃사랑 희망의 쌀 기부연말을 맞아 법성면 덕흥2리 박근남 외 3명(박순종, 문휘경, 이이섭)이 지난 23일 법성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친환경 쌀 15포를 기부해 연말연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주민들이 올 한 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친환경 쌀로 법성면사무소는 이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배부할 계획이다. 덕흥2리 주민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뜻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한 쌀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끼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정성껏 농사지으신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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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일백만원’ 기탁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홍농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홍농읍(읍장 김명강)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중에도 틈틈이 꽃길 가꾸기 , 폐자원 모으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모은 기금으로 올해로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보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값지게 써달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기탁자의 의도에 맞게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부녀회처럼 지속적으로 금액이 많든 적든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되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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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트리 점등식군남면은 지난 23일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대에서 트리와 의자형 옹기조명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에는 강영구 영광군부군수와 마을 주민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매년 5월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2020년에는 공동체 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앞으로 상시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영구 부군수는 “앞으로 큰 변화가 일어날 현장에 뜻깊은 점등식을 갖게 되어 기쁘고 점등식을 준비하신 군남면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군남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오늘 점등식에 함께 해주신 부군수님과 주민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등식은 앞으로 펼쳐질 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이곳을 찾아 고향의 포근함을 느끼고 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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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겨울문화축제 성료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는 올 겨울 추위를 떨치기 위해 지난 21일에 청소년 겨울문화축제를 열었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영광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 21명은 상반기 여름 축제“물총-DAY”를 바탕으로 하반기 2019년 겨울문화축제“크리스마스-PARTY”를 개최하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400여 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실내 경관조명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조명 설치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 도움 없이 ▲볼거리(댄스공연) ▲문화체험(페이스페인팅, 컵케이크, 쿠키, 이젤트리, 팔찌, 립밥, 청귤청 등 9종) ▲먹거리(핫초코, 떡볶이)등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여 더욱 의미있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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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0일 공사감독 공무원과 건설현장 관계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발주자, 시공사의 의무와 책임이 더 커지고 타워크레인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 위법사항에 대한 처벌강화 등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내용을 건설공사 관계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군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직접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 감독하며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지도를 하고 있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산업안전감독관을 초청하여 실시된 이번교육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과 실제 발생했던 사고현장을 사례로 원인과 대책을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 쉽고 내실있는 교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동자의 죽음, 각종 추락사고로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국민안전을 핵심목표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정기적인 교육과 안전체험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건설현장 관리감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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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금 고민 무료로 쉽게 해결하세요영광군은 지난 10월부터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운영 중에 있다. 군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로 하고 마을세무사와 함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옛, 영광읍사무소 1층)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3개월의 짧은 운영 기간에도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 50여건의 생활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국세・지방세 등 세금 고충이 있으면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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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돌입영광군이 고교축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동계 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6일부터 새해 1월 13일까지 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고교축구 스토브리그에는 16개팀 6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더불어 새해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초·중·고 유도 스토브리그,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고 여자 농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며 그 외에도 2월까지 초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동계 전지훈련으로 인하여 총 117개 팀 2,800여 명(연인원 26,000여명)의 선수단이 영광군을 방문함에 따라 약 2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은 스포티움을 비롯한 뛰어난 체육시설과 함께 풍부한 먹거리와 청결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동계 전지훈련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지역경제에 훈풍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동계 전지훈련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이 영광을 찾아오도록 경기장 시설 완비와 숙박시설·음식점의 친절 및 위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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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 영광으로 오세요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한창인 가운데 우리 지역 영광군의 해넘이 명소인 칠산타워와 백수해안도로가 영광군과 무안군을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서해바다에 우뚝 솟아 있는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높은 111m의 전망대로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하는데 특히 지난 12월 18일 개통한 칠산대교와 어우러져 일대를 빨갛게 물들이는 일출과 노을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2018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는 노을전시관 주변으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포인트이자, 드라이브코스로 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가 있다. 이외에도 영광군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읍면행사로 홍농읍 봉대산, 군남면 삼각산, 법성면 인의산에서 떡국나눔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선도도시인 영광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며 연말연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노을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칠산바다 영상’서비스를 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