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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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제247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참석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보성군 다비치 콘도에서 제247회 전남시군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시군의장협의회는 각 시․군 의회의 현안사항은 물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함께 논의 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22개 시․군 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남도의회 임영수, 이동현의원, 보성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언론인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감사패와 정광식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으며, 제221차 전국시도협의회 결과 전달과 지방자치와 전남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 서정진 의장이 건의한 기획재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집행지침이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의 심의․의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성립 전 예산 사용제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강필구 회장은” 잇단 태풍의 영향으로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눈앞에 두고 우리 전남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 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세심한 의장님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면서 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이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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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천일염 수매 지자체 최초 시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천일염 4,000톤에 대한 수매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여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저염식 식탁 선호, 정부의 나트륨 저감화 정책 등에 의한 식습관 변화로 천일염 소비량 지속감소, 재고량 증가, 판매가격 하락 등 천일염 산업이 전반적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어 올해 처음으로 천일염 수매제를 추진하게 됐다. 천일염 수매제는 지난 7월 말 수매를 시작으로 1포대(20kg)가격 2,500원, 8월 말 3,400원, 9월 초 3,700원, 10월 초 4,500원으로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 현지 생산 어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영광군은 천일염 수매를 시행하기 위해 천일염 가격동향 분석, 물량배정, 대행기관 운영방법, 수매기간 등을 올봄부터 면밀히 검토 해왔다. 또한 수매제 대행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대행기관으로 수협을 선정하고 수매기간 중 수협과 천일염생산자협의회 양측과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일염 수매제가 가격 안정화 및 생산자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검증된 만큼 내년에도 천일염 수매제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수출시장 개척, 천일염 홍보정책 등 다양한 대책을 발굴하여 천일염 산업을 보호하고 세계시장 속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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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서 발생한 사망사건 '70대 노인 살인혐의로 구속'염산면에서 발생한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7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당시 만취 상태에 있던 피의자 김씨를 살인 등의 혐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피의자 채모씨(남 74)는 마을 후배 김모(남 72)씨와 자신의 집 마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20cm정도 길이의 나무 각목으로 김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고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오른쪽 귀를 자신의 집에 있던 가위를 이용해 훼손 후 과다출혈로 의식이 없던 피해자를 자신의 집 마당 앞 대나무 밭에 유기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 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30분경 피의자 채씨의 집 마당에 많은 양의 핏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피의자 며느리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의식을 잃고 마당 앞 대나무밭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 김씨를 발견하고 119에 의해 영광읍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 중 과다 출혈로 이날 사망했다. 경찰은 곧바로 사건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가위를 들고 술에 취해 서성이고 있던 채씨를 긴급 검거 했다. 영광 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 채씨는 현재까지 사건 경위 등과 관련해 경찰이 묻는 말에 전혀 말을 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하며 입을 다물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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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농어촌민박·체험마을 등 서비스·안전 교육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10월 8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민박·체험마을·관광농원 운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제도교육 및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개정된 농어촌정비법 안내 및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사례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민박 운영 교육,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교육, 식중독 예방 교육 등으로 농어촌 민박사업의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이용객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민박 및 체험마을, 관광농원 운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위생 ·서비스 의식 강화로 시설 이용객 만족도 증가 및 농가소득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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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2020년(’19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1년마다 실시되며 영광군은 2018년 실적 평가에서 전라남도 시군 중 6위를 달성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부군수 및 실과소장들은 규제 개선, 일자리 사업 창출, 인사 행정, 사회복지 확대, 가축 전염병 예방, 환경 보호, 보건 서비스 지원 등 부서별 정량 지표의 9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잘된 점을 공유하고 실적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등 함께 고민하면서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영구 부군수는 “2019년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영광군이 전라남도 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과소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부서 간 또는 전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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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양한 인구출산정책으로 인구 5만 4천 회복에 박차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인구출산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여 인구 5만 4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결혼출산 통계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년도 대비 결혼 45명, 출생아 102명이 증가했으며 2019년 9월까지의 출생아 수는 407명으로 전남 군 단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8월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영광군 합계출산율은 1.82명으로 전국 2위를, 합계출산율 증가율(0.28명 증가)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영광군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맞춤형 인구 출산 정책을 추진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영광군은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최고 3,500만원까지 대폭 상향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 운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전개하고 전입 장려금을 7월부터 대폭 확대 지원하는 등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체결한 인구감소 극복 업무 협약을 전 읍면까지 확대 시행하여 인구 5만 4천 회복을 위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 목표로 청년드림 업 ‘321’ 프로젝트,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인구출산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인구 회복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및 인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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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서 말다툼 중 흉기 휘둘러 1명 사망,..몽둥이로 때리고 가위로 귀 잘라영광 염산면에서 70대 노인이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6일 염산면 봉남리에 소재한 C씨(70대 남)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K씨(70대 남) 두 사람간 말다툼이 일어났다. C씨는 K씨에게 흉기를 이용해 수차례 때리고 쓰러져 있던 K씨의 귀를 가위를 이용해 훼손했다,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본 C씨 며느리의 신고후 K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 됐지만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사건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가위를 들고 술에 취해 서성이고 있던 C씨를 긴급 검거 했다. 영광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7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피의자 C씨를 상대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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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깨끗한 교통환경조성! 군내버스 승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청소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대마면 관내 군내버스 승강장은 21개소로 매월 2차례 이상 지속적으로 관리 및 청소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마면 이장단과 직원들은 이번 호우로 인해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말끔히 제거, 정류장 내부의 부착 광고물 제거, 물청소 실시, 쓰레기 수거 등 정류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깨끗한 정류장 유지활동을 지속하여 버스 정류장에서 면민이 편안함을 느끼고 청결한 환경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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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아가콘)’을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윈회가 후원한다.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우리가 사랑한 노래, 위로가 되어 주었던 가사들을 새롭게 만나보며 오롯이 가사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홍반장!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 떠오르는 국악스타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 달이 무대에 나설 예정으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서정적인 대표곡들을 무대에 펼쳐 보이려 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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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옥당 고을의 선비이야기 서원·향교 활용사업 ‘강항의 노래 콘서트’ 개최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5일 영광 불갑사 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강항의 노래’ 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2019년 서원·향교 활용사업의 일환인 ‘강항의 노래’ 콘서트는 불갑사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수은 강항선생과 영광 내산서원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간양록’ 등 10여 곡의 음악이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 울려 퍼졌다. 공연의 메인곡인 ‘강항의 노래’는 수은 강항선생의 선비정신이 녹아든 곡으로 팝페라 가수 이숙경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양재철 연주자의 풀피리 연주, 이소영 춤꾼의 춤사위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배출한 대학자인 강항 선생의 삶이 함축된 ‘강항의 노래’가 선생의 선비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영광군 또한 강항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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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전국시도대표회장, 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 결의문 채택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경기도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의 대표들은 10월 4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아이리스룸에서 지방분권 공동 대응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은 실질적 지방분권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지역주권 확림과 성숙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공공화를 위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안)」,「지방이양일괄법(안)」「지방세법(안)」,「지방재정법(안)」등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지방 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한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및 저출산에 따른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2018년 89개까지로 증가하는 등 목전에 다가온 지방소멸의 위기에 국가-지방 차원의 새로운 인구감소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를 위해 공동 대책 수립을 위한「지방 4대 협의체」권역별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며, 중앙중심의 인구정책의 지방이양 추진 및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하는 지방 4대 협의체「공동선포식」을 개최 및 「지방소멸위기 대응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국회 입법발의 공동 추진을 합의하였다. 또한 지방 4대 협의체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세력의 단합과 적극적 행동을 통해 지방분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변화를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공동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주체인‘청년’과 함께 사회문제 논의 및 해결을 위한 중앙-지방-청년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하여 협치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2020년 총선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시민단체와 함께 매니페스트 운동 전개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21대 국회의 관심제고 및 역할을 강화시키고, 지방 4대 협의체장-주요정당 정책위의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의체별 건의사항 제안 및 반영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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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태풍 ‘미탁’ 피해 신속 복구 나서낙월면(면장 강두원)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간 3일 오전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개천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면사무소 직원과 유관기관, 주민 등 20여명은 삽과 마대포대 등 복구 장비를 동원해 낙월도 주요도로에 쏟아진 토사 5톤을 제거하여 주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파도에 휩쓸려 해안가로 밀려온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7톤을 수거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두원 낙월면장은 “휴일임에도 복구 작업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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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사업대상자 공모 알림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에 대해 붙임과 같이 사업대상 공모(수정)하니,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사업신청서를 2019. 10. 11.(금)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가. 사업대상 : 지방자치단체, 자부담을 확보한 농업회사법인, 사회적기업 등 나. 모집분야 :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국비한도 9억), 대도시형직매장(6억), 일반직매장(3억) 다. 지원규모 : 전국 14개소 내외 / 140억원(국비 30%, 도비 9%, 시군비 21%, 자담 40%) 라. 추진방향(수정사항) - 1년차 또는 2년차(1년차 설계·인허가 → 2년차 건축)로 사업응모 가능 -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사업비 조정(10억 → 9억) - 사업자 선정기간 연장(10월 → 11월) 문의처 : 유통축산과 유통시설팀 (35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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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아카데미 10월, 11월 강좌 안내(글쓰기, 소통)군민과 함께 지역사회가 성장하고, 배움으로 하나되는 영광군을 위하여 2019년도 영광아카데미에 군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차가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좋은 강의 주변에도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9년 영광아카데미 10월 강좌 (글쓰기) - 일 시 : 10. 29(화) 14:00 ~ 16:00 -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강원국 작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 주 제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 2019년 영광아카데미 11월 강좌 (글쓰기) - 일 시 : 11. 26(화) 14:00 ~ 16:00 -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김 민 소장 - 주 제 :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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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 청년정책 연구사업 참여자 모집청년들의 복잡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책의 주체인 청년의 시선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청년정책 연구사업 참여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1. 모집기간 : 2019. 10. 1.(화) ~ 10. 24.(목)2. 신청자격 : 청년세대를 연구 조사하는 관내 청년으로 구성된 팀(2명 이상/ 만18~ 45세) *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가능3. 사 업 량 : 2개 연구사업4. 공모분야 : 영광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에 관한 모든 주제 (예시) 주거, 부채, 실패, 니트, 진로, 사회참여 등5. 지원내용 : 연구비 3,750천원 지원 - 인건비 : 참여자 인원수 및 기간에 관계없이 총 2,885,566원내에서 산정 - 기타경비 : 자문비, 자료제작비, 교통비 등6. 연구 최종결과물 제출 : 보고서 형식(A4 30매 이상), 인포그래픽 및 동영상 등 가능7. 문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붙임 공고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