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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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신고 편의 제공을 통해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입 유도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책이다. 지난 3월 22일에는 학부모 설명회 일정에 맞춰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와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 운영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학생 전입장려금 지원 등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영광군의 교육지원 시책과 혜택을 안내하고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전입을 적극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 등 여건상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졸업과 이사 시기, 인사발령 등 인구 유동이 활발한 시기에 추진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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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송학중, 심성계발로 새롭게 3월을.입학과 진급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학기 초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쌓을 기회를 갖고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 학생들은 3.7(목)~9(토) 2박 3일간 심성계발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새 학년, 새 학기에 요구되는 기초·기본예절과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다잡는 마음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새 시대 리더로서의 자질과 꿈 키우기를 목표로 함께한 이번 심성계발은 1학년들은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인성·예절·리더십 캠프’를, 2학년은 ‘인권 캠프’를, 3학년은 ‘리더십 캠프’를 각각 학교에서 실시했다. [나, 너, 우리를 느끼는 시간 - 1학년 심성계발] 예절 생활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식 예절교육을 통해 예절에 대해 인식하고 익힘으로써 예절바른 청소년으로 살아가고자 실시한 이번 ‘인성·예절·리더십 캠프’는 ‘리더 이름표 만들기’에서 나의 꿈 이름표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상상하고, ‘180도 상상력의 힘’을 통해 위기상황 극복 능력을 기르며, ‘비전보드’를 만들었다. 또, ‘다빈치 코드- 나를 바꾸는 시간’에서는 자신의 의미를 찾고, 새 마음으로 깨어나기, 국제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로서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고 공동체 활동을 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상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감과 소통의 가치 – 2학년 인권 캠프] 청소년기의 중요 과업인 자아정체감 및 자아존중감 향상은 인권에 대해 인지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효과적인 소통 기술 습득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에, 2학년들은 이번 ‘인권캠프(사)반딧불이’를 통해 인권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다. 놀이와 토론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던 이번 인권 캠프는 일상생활, 특히 학교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고(마음 열기, 몸으로 느끼는 인권 등), 쌍방향 의사소통 속에서(인권적 관계 맺기, 우리는 연결되어 있어 등) 존중, 배려, 소통의 인성요소를 배우고 인권적 태도를 형성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나 이런 사람이야 – 3학년 리더십 캠프] 3학년들은 리더로서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판단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미래 사회 변화를 읽는 시야를 확보하여 미래 역량을 키움을 목표로 ‘리더십 캠프(사)꿈희망미래재단’를 실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굿모닝 참인성캠프’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열어 친밀감을 형성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도약을 준비하여, 행동을 컨트롤함으로써 사고를 전환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자기 변화를 경험하는 ‘빈장열기’, 선입견과 편견을 벗어난 창조적 사고의 극대화를 위한 ‘환경을 기회로’등 다채롭게 운영돼 학생 참여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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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협약식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3월 21일(목) 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 정은미)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소외계층 아동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은미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빛원전은 2007년부터 12년 동안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억 1,500만원으로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5개소에서 11개소로 늘려 더 많은 지역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정은미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한빛원전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한빛원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본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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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봉사대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 실시묘량면 장암봉사대 (대장 정회덕)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묘량면 장암봉사대 40여 명의 회원들은 운당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주거지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고 새봄맞이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묘량면장은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마을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8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복지를 향한 세심한 관심의 손길을 놓지 않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발 벗고 나섰다. 독거노인 이 모씨는 “몸이 불편해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대에서 청소를 해주니 감사하고 오늘부터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고령과 질병 등으로 집안 내 외부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이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깨끗해지고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어렵게 사는 면민들을 일일이 찾아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더불어 행복한 묘량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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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군서 만들기 기관·사회단체 동참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22일 오전 27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군서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군서면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군서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승강장과 학교, 보건지소, 치안센터 등의 기관 주변과 주요 도로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불고 뚝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군서 진입도로, 소공원, 승강장 등지에 조를 나눠서 각 단체가 맡은 구역을 청소하며 기분 좋은 땀을 흘렸다. 한상훈 면장은 “면민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군서를 위하는 마음으로 청소를 하니 재미와 보람 있고 무엇보다 면민들의 하나 된 모습에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3월 27일에는 군서면 이장단이 각 마을에서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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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한상훈 군서면장, 정용태)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19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 추진 보고와 2019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 대상자를 심의 선정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제도권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운영한다. 한상훈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복지수요의 양과 질이 매년 높아가고 있어 위원들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방치되는 사람이 없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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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영광군 보건소에서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열린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행태를 변화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묘량면 초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치매·구강·금연·운동·영양·결핵·암 검진·감염병 홍보 등 통합 건강증진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측정·객담 채취 및 일반 의료상담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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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21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강영구 부군수와 강필구 군의회 의장,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 의용소방대 대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현장에서의 전문 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과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오는 기술경연대회는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경연, 단체줄넘기 등 그동안 연마한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영광여성의용소방대 이분옥 대원과 백수여성의용소방대 노순애 대원, 홍농여성의용소방대 박정옥 대원, 대마여성의용소방대 김막례 대원, 묘량여성의용소방대 김연실 대원, 불갑여성의용소방대 최은욱 대원, 군서여성의용소방대 정영순 대원, 군남여성의용소방대 이경선 대원, 염산여성의용소방대 김종숙 대원, 법성여성의용소방대 정진영 대원이 모범대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편 강영구 부군수는 “예방이 치료보다 최선 이라는 말처럼 재난을 방지하려는 노력과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안전한 영광, 행복한 영광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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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열기 후끈!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드론 이용 활성화 전략으로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 모집인원 50명 중 30명을 우선 선발하여 3월 25일자로 상반기 교육이 시작됨을 안내했으며 같은 날 영광군과 전문교육기관은 투명한 교육 수행과 안전성 확보 및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위탁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은 드론의 이용률과 효율성, 안전성 도모에 큰 목적이 있으며 군에서는 군비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교육비 50%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드론 방제 기술교육을 추가로 편성하여 자격증취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물보호제 방제, 종자파종, 비료살포 등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자격증 취득 교육생 격려를 위해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강영구 부군수는 “교육생 중 청년과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기쁘며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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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절약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21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물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먹는 물 공동시설과 수원지 일대 일제 청소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의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난 1992년 UN에서 지정했으며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 각국에서 기념식 및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 주관으로 3월 22일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등을 비롯한 직원 30명과 수돗물평가위원, 수도대행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 만남의 광장에서부터 터미널까지 행진하며 물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물 절약 10대 실천과제’를 실은 홍보전단지 500장을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불갑치안센터 옆 먹는 물 공동시설을 청소하여 위생상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수원지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묘량면 월암리 죽림제 일대 쓰레기 수거 등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8년 식수가뭄으로 단수단계까지 갔으나 지역주민들의 물 절약 적극 동참으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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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타파 했으면여러모로 부끄럼움이 넘치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누군가 왜 ‘침묵’ 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쉽게 대답 할 수 없습니다. 이것 하나는 분명 합니다. 지역사회안에서 서로 도와야만 먹고 살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아, 나는 깨끗해’라고 큰 소리치시던 분들도 정작 알고 보면 지역사회라는 큰 숲 안에서 비바람을 피해 살아 가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지역 사회의 장점은 ‘공동체 정신’입니다. 어려운 일을 함께 헤쳐 나가고 서로 도와주었던 과거 농촌의 두레나 품앗이와 비슷 합니다. 단점은 지역사회라는 미명 아래 공정하지 않은 경쟁 시장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가 잘못한게 다가 아니 라고 봅니다.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장점’은 부각 시키고 ‘단점’은 과감히 깨부술 수 있는 지혜가 필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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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시효에 대하여오늘은 우리주변에 자기토지인데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자기토지에 대한 권리행사를 하지않고 있다가 토지을 빼앗기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취득시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취 득시효란 물건에 대하여 점유를 일정기간 계속하는 경우 그것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않고 법률이 점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점유가가 일정기간동안 계속하면 점유권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시효로 취득되는 권리는 소유권,지상권,분묘기지권,계속되고 표현된 지역권이 있습니다. 취득시효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점유취득시효와 등기부취득시효입니다. 점유 취득시효는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점유 하는 자는 등기함으로써 그 소유권을 취득한다라는 것이고 등기부취득시효는 부동산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가 1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없이 그 부동산을 점유한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합니다. 먼저 점유취득시효에서의 점유는 “자주점유”이어야 합니다. 즉 소유의 의사로 하는 점유입니다. 혹시나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주점유로 추정합니다. 또한 등기부상 소유명의자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 으로 시효취득의 기초가 되 는 점유개시시점이 기산점이 되고 당사자가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효이익을 주장하는 자가 그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제3자의 법적지위가 시효취득자에 의하여 좌우 되게 되어 부당해지기 때문 입니다. 한편 점유의 승계가 있는 경우에는(ex,상속)점유자는 점유승계의 효과로서 자의 점유만을 주장하거나 전 점유자의 점유를 합산하여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산하여 주장하는 경우에는 전점유자의 하자를 승계 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기잔점은 점유의 승계가 없는 경우에는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나 점유의 승계가 있는 경우에는 자기의 특정된 점 유개시일이나 전점유자의 특정된 점유 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며 임의의 중간시점을 기산점으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취득시효가 완성됐습니다.시효가 완성되면 바로 소유권이 발생 할까요?아니죠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등기청구권이 발생할뿐입니다 .이때 점유자는 등기를 하여야 소유권을 원시취득합니다. 그러면 누구한테 등기를 청구해야할까요? 등기청 구권의 상대방은 “시효완성 당시의 진정한 소유자”입니다. 그러므로 시효완성 후 소유자가 제3자에게 토지를 처분하면 점유자는 제3자에게 취득시효를 주장할수 없습니다. 이경우에는 시효취득자는 소유자를 대위하여 뒤 무효등기의 말소를 구하고 다시 위소유자를 상대로 취득시효완성을 이유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여야 합니다. 이상 취득시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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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의원, '갈등관리'위한 조례안 발의김병원 의원이 갈등관리 및 조정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할 예정이다. 김병원의원은 영광군의 주요 시책에 대한 갈등을 예방하고 불거진 갈등 해결에 관한 역할과 책무를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 하다는 취지로 이번 조례안을 만들었다. 이번 조례안에 포함 될 갈등의 범위는 먼저 갈등이 발생하여 지역경제와 지역 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사항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관계 인의 신뢰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 공익이나 사익을 비교하여 균형 및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 이해관계인은 자율적인 갈등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원칙 으로 삼았다. 김병원 의원은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갈등 예방 관리에 따른 종합적인 시책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갈등관리 대상사업의 지정 및 조정 사항, 군 주민 상호간 갈등사항 심의 권고사항, 갈등 영향 분석에 관한 사항을 정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요시책으로 발생한 갈등의 조정해결을 위하여 필요의 경우 사안별 위원회 산하 갈등조정협의회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현재 영광군에 다양한 갈등 상황이 산재 되었고 또 한 겪어 왔다. 지난해 발생 한 설도 회타운 운영과 관련된 갈등, 가축 사육에 따라 지역 주민과 업자와의 갈등, 어촌계에서 발생한 계장 선임 갈등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 발의 한 김병원의원은 '갈등은 지역민들의 화합을 해치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가져 온다. 진작 마련 됐어야 했지만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주민들이 단합하여 화목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 하며' 함께 동참 해주신 동료 의원들이 고생해 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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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통해 '의원발의' 한 조례안 논의영광군의회는 지난 19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8 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5건과 의회관련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및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추가적으로 오창수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미세먼지에 따른 우리 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취약층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등 여러 방향으 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관련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한 후 제8회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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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A씨, 영광군으로부터 경찰 고발 당해영광군청에서 근무하다 정 년퇴임한 A씨가 영광군으 로부터 경찰에 고발되었다. 정년 후 지역에서 나무농장을 운영 하던 A씨는 지난 2월 말 고창군에서 6그루, 대마면에서 4그루를 자신의 농장으로 옮겨 심었다. 하지만 소나무 에이즈라고 악명 높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이동 10일 전 감염 여부 확인 신청서, 소나무생산확인신청서를 지자체장에게 제출한 후 확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어겼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는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의 이동 단속에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투입 하고있다. 영광군에서는 소나무 반입 사실을 제보 받고 재선 충 감염 여부부터 확인 했다. 다행히 감염되지는 않았지만 A씨를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 했다. A씨는 전직 공무원이있던 만큼 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또 한 현재 나무농장을 이용하며 군에 납품한 이력까지 있어 ‘재선충’의 위험성도 충분히 숙지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0그루의 소나무에 대해 ‘생산확인증’을 받지 않았고 재선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재선충에 감염되면 보통 해당 나무를 파쇄하거나 주변 0.8ha내의 소나무를 모두베기를 해야 할 정도다. 자세한 이유는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며 법령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의 벌금에 처해 질수도 있다. 영광군에서는 A씨의 나무를 매입해야 할 경우 보다 심사숙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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