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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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처가, 외가, 친정나라에 가요.~~ 영광군 지원으로 18가정 친정국 방문~~영광군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9년도 관내 다문화가족들의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친정방문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시간적 제약 등으로 인해 장기간 친정을 찾지 못했던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다문화가족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데 이 사업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나 올해는 18가정의 다문화가족들이 수혜를 입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도 드물게 결혼이민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조기정착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협동조합 등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공동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친정방문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는 왕복항공료 및 여행자보험과 소정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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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게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여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 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등 대출심사를 통과하여 2019년도에 영광군 내에 신규 주택을 구입한 자로 신혼부부는 결혼 5년 이하, 부부 모두 만39세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자녀 이상이어야 한다. 단, 1가구 다주택 소유자와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주거급여 등 주거구입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올해 사업비는 총 2,520만원(도비 1,260만원, 군비 1,260만원)으로 주택구입 대출금액에 따라 월정액 5만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되며 총 14가구 중 상반기에 10가구(신혼부부 6가구, 다자녀가정 4가구), 하반기에는 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1순위가 영광에 주소를 둔 가구 구성원(부부 및 자녀수) 수가 많은 가구이고 2순위가 부부 합산소득이 적은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자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에는 가족에 한하여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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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군수, 법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2018년 8월 ‘불공정거래행위와 그 재제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강종만 전군수가 지난 2월 25일 조선대학교로부터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상사법을 전공한 강종만 전 군수는 ‘불공정거래행위와 그 재제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 심사에 합격 했다. 이 논문은 “공정거래를 실현하려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고 이를 위반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제재를 수행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국가는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서술했다. 지난 4년간 조선대학교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밟고 제출된 이번 논문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카피킬러캠퍼스 표절 검사 결과 표절률 6%로 대부분 판례 및 법령 참조 부분이었다. 강종만 전 군수는 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광주대학교 법학과, 광주대 경상대학원 법학석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조선대 일반대학원 법학박사, 영광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 46대 영광군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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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 25.(월) 11:00 경찰서 4층 태청마루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최성규 경찰발전위원장의 위촉식이 있었으며 “민·관 공동체 치안에 경찰발전위원회가 앞장서겠다”는 인사말이 있었다. 영광경찰서는 `19년도 주요 치안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방범CCTV확충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윤 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기치아래 주민들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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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집합교육 개강식 개최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22일 여성문화센터에서 ‘2019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 집합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어 교육에 들어갔다. 이 날 개강식 행사에는 김봉환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격려했다.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60여명의 결혼이민자들은 배치고사를 통해 단계별 수업을 받는데 이 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한국어 1단계 교육을 비롯하여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까지 총 6단계에 걸쳐 단계별, 수준별로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고봉주센터장은 인삿말에서 “초기정착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언어소통”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한국어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는 단계별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결혼이민자들은 전화 061) 353-7997번으로 연락하면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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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김학실 지회장은 2월20일~21일(2일간) 오전10시 영광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써 신체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가졌다. 복지시설은 경로당 관리 및 정비를 통하여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과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식사제공에 목적으로 하고참여자 어르신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와 일정한 소득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참여자 들 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의 봉사자로써 역할을 한다. 지역아동센터 특성상 재정자립도가 낮아 급식, 교육, 귀가지원 등 모든 업무를 담당 사회복지사가 진행함으로 인해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어르신들의 대체인력 파견이 필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들을 사회에 공헌한다. 김학실 회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복지시설 및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공동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이며 앞으로는 영광군 전체 372개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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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군남면(면장 김희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21일까지 양일에 걸쳐 폐농약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3.5톤을 일괄 수거하였다. 영농폐기물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 소각 등으로 환경오염과 건조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됨에 따라 군남면에서는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개월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로 버려진 폐농약병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영농폐기물 3.5톤을 수거하게 되었다. 김희종 면장은 “영농폐기물을 농경지 등에 방치하면 토양이 오염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기도 한다.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남면에서는 이후에도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을 통해 영농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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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20일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시작하였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2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총 12회(5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갈등해소, 작물별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귀농귀촌 성공 전략, 귀농귀촌 정책설명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주 2회(매주 수‧금)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을 꼭 수료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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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 톤래삽 협동조합 개소식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 톤래삽협동조합은 2013년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를 이용한 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라며 투명한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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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가 나와 복무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인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안내와 함께 복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무부실 사례 예방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에 더해 담당자 직무교육도 꾸준히 병행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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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열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행태를 변화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34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지난 1월 24일 묘량면 초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치매·구강·금연·운동·영양·결핵·암 검진·감염병 홍보 등 통합 건강증진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측정·객담 채취 및 일반 의료상담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검진 및 상담 시 건강문제가 발견될 경우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 연계하여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추후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운영 중인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영광 행복드림 버스를 11월부터 운영하여 보건·복지·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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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출생아 414명으로 출산증가율 전남 1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출산 극복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18년 출생아 414명으로 전년 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출생아 증가율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영광군은 2019년 1월 1일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도록 청년일자리, 보육 및 거주문제, 문화 등 사회 전 영역에 서로 연계된 유기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단순한 출산율 증가를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폭넓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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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2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프로그램 연출 우수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9년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축제의 차별성, 발전성, 성과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축제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 15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프로그램 기획·연출·진행과 같은 축제 전반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의 전형적인 모범을 보인 점과 향후 지속 발전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00여 개의 축제 중에서 우리 군의 불갑산상사화가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축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고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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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츠클럽, 올해는 더욱 알차게대한 체육회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스포츠클럽이 영광군에서도 점차 활기를 띠어가고 있다. 지역주민은 물론 불필요한 인건비와 기타 제반 비용을 원칙에 따라 반납해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군의 공공스포츠클럽(회장 조일영, 사무국장 남석우)은 지난해 10월 출범하였다. 현재 운영 중인 종목은 축구와 테니스지만 올해부터는 수영, 배드민턴 등 종목을 더해갈 예정이다. 축구와 테니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은 쉽게 다가 설 수 없었던 종목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높았다. 직장인 A씨는 ‘지역에서 운동을 배우려면 큰 비용이 들어 부담스러웠지만 이곳에서는 저렴하고 질 높은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전 하고 있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사업이 연초에 시작했더라면 당초 계획된 내용대로 더 많은 종목과 인원으로 더욱 질 높은 스포츠 강좌를 열수 있었지만 연말에 만들어져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컸다. 연차 사업인 만큼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대한 체육회에 정확히 반납했고 올해 사업비 2억원으로 더 알찬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실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서류상으로 처리해 반납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영광군은 정확한 회계처리로 그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이 무기한으로 사업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이 아닌 자립성을 확보 하도록 지원하는 성격인 만큼 영광군의 투명한 회계처리가 향후 별도의 사업 선정 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역 스포츠클럽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현재 총 16개 시·도에서 63개 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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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봄맞이 버스승강장 일제 대청소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시내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까지 매주 1회 홍농 관내 35개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승강장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승강장 내부 및 주변의 불법 쓰레기를 청소하며 살수차를 이용 승강장 지붕과 의자 등에 쌓인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있다. 또한 대청소 이후 깨끗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승강장 순찰을 통한 재 부착된 광고물 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홍농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홍농읍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는 물론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홍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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