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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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최우수 ‘S’등급영광군에 설치된 농어촌 최초 메이커스페이스인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가 디지털교육과 프로그래밍, 3D 디자인 등 메이커교육과 청년 창업교육, 창업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11일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64개 메이커스페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지역(농어촌)에 설치된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전남 도시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들보다도 좋은 성과를 나타내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며, 전체 메이커스페이스들중에서도 10% 이내의 상위 평가를 받게 되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도 창의과학재단이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 1차년도 사업에 선정되어 3년째 운영중이며, 미디어촬영 스튜디오, 3D 공작실, 목공작업실, 사무실, 메이커 홀 등 300평방미터가 넘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메이커 교육과 회의, 행사와 전시 등 메이커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한 코로나가 덮친 2020년도에도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이용인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교육과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연계지원으로 지역사회 창직지원기관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였다. 김동규 청소년자람터 오늘 이사장은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메이커교육과 창업, 창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많은 군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팀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른 농어촌지역에 좋은 선례가 되어달라.”며,“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가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 소상공인 지원 맞손영광군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지난 17일 영광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및 영광군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시행을 주요 골자로 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사업장과 거주지를 둔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1만원씩 2년간 최대 24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해준다. 지금까지 영광군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수는 1,057명으로 이번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영세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를 가입, 노령‧폐업 등을 대비한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본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과 더불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많은 사업들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소급 적용하며, 노란우산공제 가입시 신청이 가능하며 기가입자는 장려금 신청서 및 등‧초본(1개월이내 발급)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콜센터(062-955-9966)로 문의하면 된다. -
용덕마을 데이지 만발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한 가운데 법성면 용덕리 발막마을을 굽이도는 구암천 뚝방에 만발하는 데이지 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화꽃을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 저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봄소식을 전했던 꽃들이 져버린 지 오래된 요즘 30도를 웃도는 기온 속에 발막마을 구암천 뚝방에는 데이지 꽃이 만발하여 마지막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군에서 약 2km 구간을 새롭게 정비한 구암천은 법성면 용덕리와 전라북도 공음 지류에서 유입되는 소하천을 흡수하여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거나 칠산바다로 내보내는 제방이다. 이곳 뚝방에는 익어가는 보리를 배경삼아 피어난 꽃들이 어우러지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법성면은 금년에 추가로 파종한 금계국과 코스모스가 뚝방에 피어나면 봄부터 가을까지 꽃밭을 이룰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광축협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 쾌거영광축협이 농협중앙회 NH손해보험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축협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광축협은 2020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추진 최고의 사무소에 수여하는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일반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광과 함께 영광축협의 위상을 알렸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평가는 전국에 1,118개의 농·축협을 규모별로 분류하고 종합부문(25개그룹)과 일반보험(7개그룹)을 평가해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에 이강운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대상’ 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우리 축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영광축협이 축산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영광군은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지난 17일에 방문하여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예정 이며,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중 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사업이 추진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사중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추진을 통하여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장영진 의원, 농촌 혁신성장 위해 동분서주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농촌 혁신성장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북 의성군을 방문했다. 의성군은 경북지역 인구소멸위기 지역 1위로 올라 민선7기에 들어서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역점시책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한 곳으로, 청년일자리창출, 주거단지 조성, 생활여건 개선, 청년유치 홍보, 이웃사촌 공동체 강화 등 5대 분야에 4년동안 1,300억원을 투입, 추진하며 성공적인 농촌 혁신성장을 주도한 지자체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의성군 사업 추진 팀장과 센터장과의 면담을 통해 ‘의성군이 인구소멸 극복을 위해 쏟아왔던 노력들과 노하우 등을 청취하고 청년스마트팜 실습장, 청년주거지 조성공간, 펫월드 등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 군에 접목가능한 정책들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인구절벽시대에 지자체 소멸을 막기 위한 지속성장의 답은 청년에게 있다며 집행부에 도시청년 유입과 관내거주 청년의 공동성장을 위한 지원과 정책 방향 제시하고 주거와 복지체계가 두루 갖추어진 농촌 혁신 거점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
묘량면, 도로변 환경정비 추진묘량면은 봄을 맞이하여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는 깃봉재~신천리(군도5호선), 신천리~연암리(군도20호선) 등 5개 노선 총 28㎞의 법정도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이다. 묘량면 관내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변에 잡풀과 잡목들을 정비하여 통행하는 차량에 안전한 시야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묘량면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윤자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깨끗한 묘량면 이미지를 제공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로변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청 제1주차장 임시 폐쇄영광군은 제1주차장에 대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위해 5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된 청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제1주차장에 공영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영광읍성 유존지역 내 유구 및 유물에 대하여 문화재 정밀조사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 제1주차장에 대하여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주차장 폐쇄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현수막을 통해 게시하여 군민들께 혼선이 없도록 홍보토록 하며 아울러, 영광군 게스트하우스 주변과 영광군 기록관 뒤편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 기간동안 부득이 제1주차장을 폐쇄하게 됐다”며 “군민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두릅 재배 확대를 위한 재배·기술 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관내 두릅 재배 희망 임가 25여명 대상으로 “두릅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소득을 창출하는 산나물인 두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재배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군은 두릅 재배 전문가인 전북 순창산림조합 지도협업과 주용우 과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수확시기 및 방법, 병해충관리, 선별 및 포장, 수확 후 관리, 임야에 두릅 재배지 조성 시 검토할 사항과 노지재배와 산지재배의 차이점 등 농업인이 각자 상황에 맞는 두릅 재배를 시작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교육과 오는 10월 실시 예정인 현장교육을 통해 두릅 재배농가 확대와 향후 두릅 작목반을 구성하여 생산적이고 체계적인 재배운용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영광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3일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파, 시설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세가지 작목의 실제 재배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분들의 노하우를 전해 듣는 등 재배기술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론을 먼저 배우고 난 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적용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영광군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비대면 체험키트 출시영광군에서 농촌융복합인증 경영체로 육성하고 있는 농가에서 비대면 체험활동 꾸러미 상품을 개발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 현장학습 프로그램 미운영으로 취미·신체활동이 제한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경영이 어려운 인증경영체의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농촌융복합지원센터의 기술지원으로 체험키트가 출시되었다. 체험활동 꾸러미는 생산·가공·체험을 융합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에서 직접 꾸러미를 개발·제작하였으며, 영광 아름답게 그린배 영농조합법인의 ‘DIY 디자인비누 만들기’, ‘과일쥬스 푸딩젤리만들기’, 미르목장의 ‘치즈&그릭요거트 핑거푸드 만들기’등 전라남도 내에 42종의 체험꾸러미가 있다. 꾸러미 판매는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나 경영체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TV’유투브에서 시청하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
작은 힘을 모아 농가에 희망 전달홍농읍과 안전관리과, 도시환경과의 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홍농읍 진덕리 소재 고구마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일손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공무원이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일손을 돕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 함께 한 직원들은 홍농읍 진덕리의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에 자신의 일처럼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농사철에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실시한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노고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읍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서막‘난장트기’개최영광군은 지난 5월 14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법성포단오제 사전행사인‘난장트기’를 축소 진행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그 원형을 설치하고,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과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무사안녕 그리고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였다. 또한, 난장트기와 함께 진행된‘한눈에 즐기는 법성포단오제’ 기획공연(▲불갑산호랭이, ▲난장트기, ▲선유놀이, ▲용왕제, ▲숲쟁이국악)은 단오제가 무엇인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법성포단오제’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 ▲무속수륙제)는 2021. 6. 11.(금) ∼ 6. 14.(월)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 진행된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축소되어 진행되지만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코로나19의 종식 기원과 더불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영광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백수읍사무소에서 백수읍 소재 초‧중 학교장들과 백수읍장이 모인 가운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래형 통합운영학교가 학생 수 감소, 지역소멸 등 교육위기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며, 초‧중 연계로 안정적‧지속적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고 미래형 학교(교실)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지역의 경쟁력 있는 학교 유치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였다. 또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지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홍보 활동 및 설문 조사 시 필요한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경호 백수읍장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하여 지역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백수읍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및 이장단 협의회에서 설명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고, 홍보 활동이나 설문 조사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장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시행하게 된다면 중학교에서 기숙형 중학교 전환, 야간 공부방 운영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불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2021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영광군 또래상담 지도교사 간담회 개최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5월 13일(목) 영광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또래상담이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또래상담 기본 및 심화과정 훈련을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이들이 긍정적인 대인관계 및 자아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계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또래상담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학교 지도교사에 대한 지원 및 영광군 관내 또래상담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또래상담 연합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의 지도교사들이 서로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운영방식에 대해 의논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선 센터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긍정적인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영광군 또래상담자와 지도자가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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