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기프트카 시즌 8 청년 창업가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영광군은 3월 8일 현대자동차(광주지역본부 판촉팀장 장권수, 영광지점장 정영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등 8명이 함께한 가운데 영광 청년창업가에게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프트카 시즌 8 캠페인 청년창업 분야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 또는 미래기술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에게 자립 기회와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차량 및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프트카 지원에 선정된 김모 씨는 3년전 백수읍으로 귀농하였으며 이번 기프트카 시즌 8 청년창업 분야에 지원해 창업용 차량 및 창업 지원금 등 24,170천원을 지원받고,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농업용 드론 방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프트카 시즌 8이 청년 창업가에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읍·면 맞춤형 복지팀으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대상자와 소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김준성 군수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 출간 화재....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김준성 영광군수가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이란 책을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책을 출간하면서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이라면 모두가 성대하게 개최하고 있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선거법 때문에 식사제공이나 책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군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김 군수는 책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이유로 출판기념회 없이 저서에 관심이 있는 분에 한해 서점에서 구입하도록, 군민들을 배려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총255페이지 분량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이야기하는 제1부 인연(人連), 마음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제2부 진통(眞通), 군민의 금빛 웃음을 바라는 내용의 제3부 소금(笑金)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보다 더 빛나는 영광을 위해라는 주제의 제4부 영광(榮光)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출간하면서 김 군수는 “<행복한 동행>은 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가족들의 사랑과 꿈을 위해 가족들과 동행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된다” 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것은 나의 모든 행복은 6만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 것을 알게됐으며, 이를 책에 담고자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어 “6만 내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는 6만 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다.” 고 출간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영광관내 한길서림(351-0409), 영광서점(351-5613), 학원사(351-2888), 이음북스(352-5999)에서 판매된다.
-
홍농읍,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영광군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7일 홍농읍사무소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취지 설명 및 사업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9개월 동안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112명의 어르신들은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 활동, 취약 노인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득창출 및 건강증진 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끝으로 참여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꼭 지키시어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불갑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불갑면(면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3월 8일 불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 행사에는 참여자 대표 선서에 이어 김준성 영광군수 인사말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축사에 이어 참여 어르신에게 근무규칙과 주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강관리, 그리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참여 어르신들은 새로운 각오로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불갑면 주요도로 및 내산서원 등에 배정되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종사하며 3월부터 11월말까지 근무하고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무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불갑면 관계자는“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일거리가 있어 좋고 불갑면 관광지는 깨끗해져서 좋은 사업이다”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안전에 유의하시라”라고 당부했다.
-
새봄맞이 영광읍내 쾌적한 환경조성영광읍(읍장 백만수)은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의 새봄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6일 ~ 3.8일(3일간)에 걸쳐 버스승강장 41개소 주변을 일제히 청소했다. 이번에 실시한 일제 청소를 통해 승강장 내부 의자 찌든 때와 먼지 등을 산불 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말끔히 물로 씻어내고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스티커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영광읍에서는 3월을 시점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버스승강장을 순회하며 시설물관리 및 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읍내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의 쓰레기 집중수거와 병행한 『깨끗한 영광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살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한편, 백만수 영광읍장은“ 우리 고장의 관문인 영광읍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살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성료영광군은 3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제 4차 ‘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초정하여,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20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 유통·수출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수출딸기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방법에 중점을 두어 이루어진 교육 프로그램은 딸기 수출 시 문제점과 수출사례를 토대로 향후 딸기 수출을 계획하는 농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전달하여 농업인들의 관심을 한 발짝 끌어당겼다. 이번 종합컨설팅은 농가의 소득향상과 직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재배기술 확산을 중점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18년 지역활력화기반조성사업 국비 700백만원을 확보하여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고설재배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 및 경영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홍농읍,“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 대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안정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돼 현재까지 7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서비스 지원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야모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EBS 나눔 0700 등 지역 후원 단체에 생계비지원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주택 무료임차 주거지원 등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지금도 서비스 연계 중인 가정도 있다 또한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중복 지원을 피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고 있다.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자원 발굴 및 후원자를 찾고 있는 중인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전라남도의 청소년들이 남도의 맛과 함께 페럴림픽에 가다영광, 해남, 장성, 나주의 꿈드림 청소년 60여명이 오는 2018년 3월 10일~11일 이틀간 평창 페럴림픽과 함께 한다. 이번 전라남도 청소년들의 평창 페럴림픽 나들이는 한국 마사회의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져 첫날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ICT체험관과 후원기업 홍보관, 올림픽 홍보관을 둘러보고, 2일차에는 미국과 일본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영광, 해남, 장성, 나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드림센터 청소년들과 방과후아카데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도전자 등 평소 청소년센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페럴림픽 나들이는 일방적인 지원으로 단순 체험을 즐기는 것을 넘어, ‘전남의 맛’을 주제로 하는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아웃리치에 참여하는 전남의 대표 맛은 영광의 모싯잎 송편, 해남의 고구마, 장성의 고로쇠 수액, 나주의 배즙을 평창페럴림픽을 응원하는 전남의 맛 패키지에 담아 이번 페럴림픽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평창 페럴림픽에 참여하는 영광에 사는 최모(16세)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평생 한번이 될지도 모르는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요롭고 맛있는 전남의 맛을 보여줄수 있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형진 센터장은 “미향 전라남도의 간식을 외국인에게 소개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시군의 청소년센터들이 함께 연합하여 지역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봄 신학기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영광군은 봄 개학을 맞이해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3월 2일부터 3월8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3여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 모바일 앱”설치를 유도하여 영양 불균형 식품 등 판매 제한 품목에 대한 계도와 조리종사자에 대한“위생마스크와 앞치마”착용으로 위생 관리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또한 개학에 맞춰 식중독 예방에 따른 전라남도합동점검반이 학교 급식소와 집단급식소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식품 원재료부터 조리식품 보관 상태, 배식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하였다. 군 담당자는“앞으로도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스마트 e-모빌리티 밸리‘첫걸음’영광군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 22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신산업 패러다임중 하나인「스마트 모빌리티」의 실질적 수행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과 e-모빌리티 연구센터 내 Colla.LAB(공동연구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연구지원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계기로 영광군에서는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을 대마산업단지에 집적화 시켜 「영광형 e-모빌리티밸리」로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오는 10월 개최하고, e-모빌리티 실증단지 구축뿐만 아니라 기존 문화․관광 등과 연계시킨 e-모빌리티 중심의 산업특구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업 유치는 물론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군에 최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유치로 변화와 발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 모인 기업들의 노력으로 e-모빌리티 전략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할 것”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요즘 인터넷에서 <e-모빌리티>를 검색하면 <영광군>이 따라 나온다”라며 “남보다 앞서 이슈를 선점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도권이 온 것으로 2020년대 e-모빌리티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낙월면 도서 지역간 우호증진을 위한 만남의 날 개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을 비롯한 30명의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낙월면은 도서 여건상 교통 여건이 불편해 주민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서로 화합하는데 늘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낙월면 출신인 문안형 면장은 무엇보다 면민 화합을 위한 행정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
영광군, 희망키움통장사업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 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희망키움통장Ⅰ,희망키움통장Ⅱ,내일키움통장)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내일키움통장은 3월2일부터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영광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현재 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한 후 탈 수급하면 정부에서 최대 6배까지 추가 적립해 평균 2,000만원(4인 가구, 10만원씩 3년 저축할 경우) 목돈을 받게 된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1대1 매칭으로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후 720만원(+이자)을 지급받게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3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단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5만원, 10만원, 20만원 중에서 저축액을 선택할 수 있고 시장 진입형의 경우 1대1 매칭 지원 외에도 내일키움수익금(최대 8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경우 취업관련 주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내일키움통장 적립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희망키움통장Ⅱ의 경우 소득과 근로조건 확인이 어려워 그동안 제외됐던 농·어민이 농·어업인 확인서나 쌀 직불금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주요 관광지, 아이넷TV로 전국에 홍보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가 케이블방송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아이넷TV “음악이 있는 풍경”은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가수 및 촬영팀 20여명이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등에서 제작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황홀한 풍경과 칠산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인 칠산타워 등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홍보되어 관광객들을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은 아이넷방송을 통해서 3월 중순부터 1개월간 주 4회‘음악이 있는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영광군,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6일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여하여 불법 주정차 및 무단횡단 금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홍보하여 등·하교 학생 및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재고하고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양보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에 따른 임시 휴관영광군에서는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을 위해 3월 7일부터 30일까지 노을전시관을 임시 휴관한다. 아라의 모험을 상영하던 라이더 영상실이 체감형 게임 체험존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된다. 2008년 설치된 아라의 모험 4D 영상 시스템이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고, 노을전시관 개관 이후로 아라의 모험 1편 상영에 따른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의 현실을 실제 겪은 것처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여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광군의 동 시설물의 새로운 구축으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에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