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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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읍,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3월6일 백수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2~3회 근무조건으로 월30시간을 근무할 경우 작년활동비 보다 증액되어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자부심을 드리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사업(지역사회환경개선, 도서관봉사, 노노케어 등)과, 전문서비스형 사업(스쿨존교통지원, CCTV관제 등) 및 창업형 사업(실버푸드 마켓 등) 등으로 매년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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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읍민 편의위한 이동 현장민원실 운영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018년도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읍민 편의를 위한 행정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여 체납 세금징수, 전·출입신고, 생활민원 현장 접수 등 읍민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친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소득이 감소되는 현실에서 홍농읍에서는 읍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효율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의 협조를 받아 본관 1층 로비에 1차 시범적으로 현장 이동 민원실을 운영 할 계획이며, 이후 매 분기별 운영으로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나날이 늘어가는 지방세 체납액을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장 간담회와 마을 담당직원별 체납세금 징수대책 보고회, 마을이장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관외 거주 체납자에 대한 연락처 및 거소지를 추적하여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 전담반을 연중 가동한다. 앞으로 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읍민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에 역점을 두고 읍민들의 참여 행정을 통해 자긍심 고취는 물론 화합·소통·건강한 홍농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총력 매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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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와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사업에 대해 오는 3. 31.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사업기간(1월~12월) 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로, 농가당 0.1 ~ 5ha한도로 지원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단가는 지난해보다 10 ~ 20만원이 올라, 유기농 기준 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 130만원, 논은 70만원이 지원되며, 무농약 기준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 110만원, 논은 50만원이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유기농의 경우 필지당 5년(5회), 무농약 3년(3회)만 지원되기 때문에 영광군에서는 친환경 실천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지원 횟수를 초과한 필지에 대해 친환경직불제 지급단가의 50%를 지원하는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군 관계자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을 추진함에 따라 올해부터 무농약 벼 6년차 인증 농지에 대해서는 무농약지속직불금 지원이 중단되므로, 해당 농지는 유기농으로 인증 상향을 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인에게 지원되는 혜택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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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친환경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유기농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농업인 스스로가 소비자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친환경농산물 제공과 생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기농 실천 다짐 결의,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설명, (전)한국유기농업협회 회장 윤경환 강사의「2018년 기상 예상도와 농사 재배의 대책」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도작 위주에서 품목 다양화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고, “군에서도 친환경농산물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2,250ha이며, 이는 경지면적의 13% 수준으로 양보다는 질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유기농 인증 목표를 작년 310ha에서 올해 360ha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 단지 장려금과 새끼우렁이 공급사업 등 친환경 농업에 약 5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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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인기 대박” ~영광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관광지와 올해 개최되는 축제를 비롯하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300여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관련 단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영광의 여행 명소를 맛보고 갔다. 서해안의 베네치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백제 불교최초도래지 등 4대종교 문화유적지가 함께하는 영광의 자랑거리와 종교 순례 여행상품을 상담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기심을 얻었다. 특히,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에 ‘영광으로 탁~ 떠나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4월에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5월 찰보리문화축제, 6월 법성포단오제, 9월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관광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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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민신청실명제” 도입 시행영광군은 오는 2일부터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인“국민신청실명제”를 마련해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란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개 제도로서 지금까지는 공개 대상 사업 선정 시 자체적으로 결정·공개 운영으로 직접적으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 시행되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원하는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 요청한 사업은 영광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 사업 등은 제외된다.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에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우편(영광군청 기획예산실),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신청실명제 시행으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확대와 정책의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부터는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공개하던 정책 실명제가 정보공개포털에서 통합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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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경로당 운영관리 교육 및 산불예방 홍보군서면(면장 장훈)은 지난 2일 군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50여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당 운영관리 교육 및 산불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선출된 회장, 총무들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공동부식비 등 보조금 집행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로 마련한 것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방법 등을 알리고 노인들의 여가 생활의 장으로 활용 되고 있는 경로당의 건강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 행위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불을 지르는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인 점을 감안하여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어르신들에게 홍보 하여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산불 예방을 당부드렸다. 장훈 군서면장은 “경로당을 많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잘 챙겨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생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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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소원성취 기원 사랑의 연줄 풀기정월대보름인 3월 2일 영광군 불갑면(면장 김영철)과 모악리 등 4개 마을 주민들은 불갑산 삼정자(당산나무 650여년)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상사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렸다. 이날 당산제는 불갑면 농악대 및 마을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상사화 축제 때 관광객들이 소원성취를 위해 걸었던 연줄을 풀고 새로운 새끼줄로 줄감기와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 과일, 나물 등의 재물을 차려 당산제를 올린 후, 달집태우기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정승무 주민대표는 “불갑산 삼정자 당산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애환을 함께하는 상징적인 존재”라면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삶을 발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불갑면장은 무술년에도 지역주민은 물론 불갑산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의 소원성취와 건강을 기원하고 상사화 축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정성으로 행사를 주관해주신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가 전통문화로서 체계를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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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아카데미, ‘적정기술’ 강연 개최...농부의 생활기술과 적정기술, 군민 교양강좌영광군은 지난 3월 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생활기술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김성원 교수를 초청하여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기술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김성원 교수는 “에너지 위기에 대한 자발적 대응과 대안적 운동으로서 고유가시대 농가의 에너지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생활 자급자족을 위한 생활기술의 차원에서 적정기술은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의 면세유와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의 인센티브가 존재하지 않아 우리나라가 OECD 평균보다 37배나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 사용을 억제하고, 더 나아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 면세유 제도나 농사용 전기가격 지원은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어, 그 대안책으로 적정기술 생활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적정기술은 현대화된 최첨단 기술이라기보다는 생활속의 작은 아이템 하나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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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어촌마을해설가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영광군은 농촌체험교육의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체험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전문 리더 육성을 통한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농어촌마을해설가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농어촌마을해설가 자격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광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외 사무장 9명)과 경북 구미시 한듬골 권역(위원장외1인)이 참여하여 2.20(화) ~ 3.3(토)까지 주5회씩 2주 과정으로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어촌 어메니티를 활용한 프로그램기획, 주제별 운영과 농어촌해설프로그램 지도기법, 농어촌 컨텐츠와 축제 소득상품 연계 관광 활성화, 농어촌해설 계획 및 실제/평가운영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오는 체험객들에게 마을의 역사와 전통․문화․생태․먹거리 등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를 직접 알리고 소개함으로써 마을의 고유자원을 발굴 관광자원화 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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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거점공간「청춘공방」개소...지역 사회와 청년과 청년, 행정을 잇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영광군은 3월부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청년 거점공간인 「청춘공방」을 본격 운영한다. 청춘공방은 영광읍 백산길 3-8, 2층(터미널 주차타워 옆)에 둥지를 틀고 지역 사회와 청년, 청년과 청년, 청년과 행정을 잇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간은 다목적 회의실(10인), 디지털 룸(정보검색),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규모 강연, 문화ㆍ예술 및 인문교양 등 청년 동아리 모임을 위한 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화~금 오후1시 ~ 9시/토 10시 ~ 19시)까지 운영되며 일ㆍ월ㆍ공휴일은 휴관한다. 공간 사용에 대한 대관 예약은 청춘공방(☎351-2112)이나 청춘플러스(네이버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청춘공방이란 명칭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42건 심사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청춘공방의 의미는 창직, 창업 등 창의적인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춘공방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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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따라 영광으로 떠나요!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겨울의 끝자락에서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봄 향기가 가득한 영광군을 추천한다. 영광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표적으로 백수해안도로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꽃동산 등이 있다. 3월 말경에는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숲쟁이공원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까지 연결되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4월20~22일까지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가 열리는 법성포 뉴타운 일대와 5월5~6일까지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군남면 지내들 일대는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아름답게 물들어 푸른 하늘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포토존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광은 굴비의 고장 법성포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백수해안도로를 이어주는 영광대교가 있어 양 지역의 통행시간이 기존 30여 분에서 2~3분대로 단축되며 영광의 해안관광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었고, 최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해안 밤바다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의 아름다운 봄을 담은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영광 스탬프투어’앱 안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여행도 즐기고 영광군의 특산품 선물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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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 함께 만들어 나가요”, -영광읍 부녀회 봄맞이 거리환경정화 활동-영광읍 부녀회(회장 정춘자)에서 2018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국도23호선인 영광읍 녹사리 글로리웨딩홀 앞 ~ 영광고 진입구간에 이르는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영광읍 부녀회원 20여명은 2월27일 글로리아 웨딩홀에서 영광군 새마을 회장단 이.취임식이 끝난 자리에 함께모여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차원의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글로리 웨딩홀 진입로 ~ 녹사리 1리 마을진입로 방면에 이르는 도로변 쓰레기 줍기를 벌이게 된 것이다. 정춘자 영광읍 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새해 새봄맞이 영광읍내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부녀회에서도 한몫을 하게 되었다며 거리를 깨끗이 보전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광읍 부녀회를 만들어 나가자” 며 기회가 닿는대로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영광읍 부녀회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모범적인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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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테마형 규제혁신 사례」 중점발굴영광군은 더불어 잘사는 경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오는 3. 16까지 “지역 혁신성장 중심 ”의 「테마형 규제혁신 과제」를 중점 발굴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규제혁신 과제는 ▲드론, 바이오, 로봇산업 등 신산업육성과 태양광, 자동차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관련 신성장 동력 확대 규제 ▲지역 특성화를 포함 지역주력산업 육성, 낙후지역 개발 및 뉴딜 도시재생 등 국가 균형발전 관련 규제 ▲ 지역 관광활성화 등 투자유치, 청년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 첨단 제조업 입지 규제 등 지역 일자리 활성화 관련 규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발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영광군에서는 영업 및 입지규제 3건, 신성장 동력확대 및 국가균형발전 관련 혁신성장 테마별 지방규제 2건, 푸드트럭 입지 용도지역 폐지관련 불합리한 규제 1건을 발굴하여 상부기관에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군민생활에 부담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하여,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기업하기 좋은 영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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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선거중립 결의대회 및 특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추진과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다짐하는 자리로 이날 참석한 영광군 공직자는 공정한 선거문화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실천내용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선거운동에 관여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 준수 등이다. 또한, 영광군군 선거관리위원회 주성호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SNS 활동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관련 규정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