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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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기 영광농업대학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영광농업대학 친환경농업반 입학생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농업대학은 영광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처음 개설한 이래 매년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영광농업대학 친환경농업 과정은 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교육내용은 농업이론 뿐만 아니라 유기농자재 제조 실습 등 현장실습교육을 강화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농업대학 입학을 위한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배부 받거나,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eonggwang.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친환경농업반은 서류심사를 통해 3월 19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영광농업대학 학사 일정이 시작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 과정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350-483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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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시승 행사에 참여하세요 !영광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에 앞서 전기이륜차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시승 행사는 3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영광 스포티움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전기이륜차를 운행해 볼 수도 있고, 업체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 중이지만, 영광군에서는 올해 첫 시행인 만큼 아직 관내에 전기이륜차 판매점이 없다. 전기이륜차 보급 업체 5개사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보급 대상인 차종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평소 전기이륜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모빌리티 구축사업을 진행하며 e-모빌리티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영광군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진행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이륜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보급물량은 총 50대이며, 접수 기간은 시승 행사 다음날인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3월 5일 게시 예정인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 전기이륜차 생산 업체 등 중견·중소기업들이 주가 되는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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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적법화 총력 추진영광군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지역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촉구에 나섰다. 오는 3월 24일까지 적법화 조치를 해야 하지만, 적법화를 위한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적용되는 법도 많다보니 3년의 유예기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실태이다. 영광군의 경우, 관련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시설에 포함된 축사가 637개소나 되지만, 이 중 13%에 해당하는 86개소가 완료 되었으며, 1단계(소 500㎡, 돼지 600㎡, 닭·오리 1,000㎡, 기타 200㎡ 이상면적) 3월24일 종료되는 127호가 무더기 행정처분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적법화 유예기간을 다시 연장하기로 해 3월 24일까지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청서와 신고서 등 간소화된 서류를 종합민원실 허가계에 제출하면 유형에 따라 최대 1년간 추가 유예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축사 보유 농가의 인식 부족과 함께, 선제적․능동적 대처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적법화 절차를 밟지 못한 73호의 무허가 축사에 일제히 공문을 발송하는 등 기한 내 접수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3월 24일까지 배출시설 허가 등을 받지 않거나,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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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총회 참석영광군은 지난 2월 28일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총회에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는 국내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9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모여서 구성한 산업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e-모빌리티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국내 관련 산업 발전,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본 협회는 영광군과 함께 오는 10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하여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히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이라 불리는 e-모빌리티 산업은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전기차 분야 등 정부의 5대 성장 선도 프로젝트 정책과 발맞춰 우리군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3월 8일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 내에 마련된 공동연구동 콜라랩(Colla.LAB)에서 연구를 진행할 22개의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e-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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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5·18 진상규명 특별법’ 본회의 통과❏ 28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5·18 특별법은 그동안 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 범위 등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진통을 겪다가 지난 20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28일 법사위원회의의 문턱을 넘어 본회의를 통과 하였다. - 동 법안은 이 의원을 포함한, 김동철, 최경환 의원이 발의한 총 4건의 법률안을 병합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되었다. ❍ 광주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지 37년이 지났지만 아직 실체적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련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제기되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대부분의 5·18 관련 기록들은 군사기밀로 묶여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이에 특별법을 제정하여 정부 차원의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했다. ❍ 진상규명의 범위는 1980년 5월 당시 △헬기 기총소사 의혹 △도청 앞 집단발포 책임자 및 경위 △5·11위원회 활동(왜곡 조작행위) △집단학살지,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의 발굴과 수습 등 발포 명령체계를 비롯한 각종 의혹사건, 진상 왜곡 활동과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 조작 사건까지 포함하여 위원회가 진상규명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건 등 광범위한 조사를 하도록 하였다. ❍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은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국회의장 추천 1인과 여당 추천 4인, 야당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가 추천하는 4인으로 꾸리기로 했다. - 이 가운데 상임위원은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1인과 여당 추천 1인, 야당 추천 1인을 대통령이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 위원회의 진상규명활동 기간은 위원회가 꾸려진 날부터 2년간으로 하되, 기간 내에 진상규명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이개호 의원은 특별법 통과 직후 “이제 전두환일 것으로 확신되는 최종발포명령자, 암매장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방불명자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북한군 개입 등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에 대한 진상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5·18진상규명특별법 통과로 감회가 깊다”며, “반드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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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지경을 넓힌 홍농여성자원봉사대2월 27일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어르신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올해부터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어르신 섬김의 영역을 기존 경로당 점심식사봉사, 청소봉사, 건강돌봄서비스 봉사활동에 미용봉사를 추가하여 실시한다.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여성회원들의 전문영역을 봉사로 연결하고자 하는 기획으로 여성회원들이 봉사를 통해 전문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발휘하여 섬기도록 섬김의 영역을 확대했다. 2018년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덕림경로당, 단지경로당, 구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변함없는 웃음과 행복을 드렸고 김명강 홍농읍장은 봉사대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경로당의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해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맹순 단장은 “어르신들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봉사의 지경을 넓혀가겠다”고 얘기하며 “2018년 한해도 회원들이 하나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오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봉사활동이 행복한 홍농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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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번영회 42년 전통 이어군서면 번영회(회장 정무도)는 지난 2월 27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김명원 부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번영회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4년간 제9·10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정용태 회장에게 영광군 번영회, 군서면 번영회원, 군서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 공로패를 증정하였으며, 제11대 회장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정무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각계각층의 축사와 2018년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무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지역을 위해 봉사하신 정용태 회장님과 제10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역대 회장님들의 정신을이어 받아 활기 넘치고 살기 좋은 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군서면 번영회는 1976년 창립되어 “밝은 미래, 희망찬 군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자”는 슬로건으로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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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들과 “공동주택관리 관계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교류의 기회가 부족한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기관의 소통의 장을 통하여 원활한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고 특히, 올해부터 소규모공동주택으로 확대 추진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 및 2008년부터 10년 동안 집행하면서 발생한 아쉬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준 담당부서에 감사하며, 우리군은 타군에 비하여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높으므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지원 방법 마련과 금액의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우리군 총 111개의 공동주택 단지 중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원대상단지가 51개소이며, 올해부터는 세대수에 관계없이 지원 신청이 가능하므로 소규모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많은 단지를 지원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추진 중인 공동주택 무인택배함설치지원 및 공동주택 지원사업 지원금 증진을 위해 추후 예산 편성 시 반영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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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대비 저수지 물채우기 총력 추진영광군은 강우량(2018년 48.8mm)이 평년(849.6mm)대비 78% 수준으로 부족함에 따라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확보와 물절약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물채우기, 저류지 신설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영광군 관내 군관리 저수지 155개소중 저수율이 70% 미만이고 영농기 이전에 용수확보가 어려운 저수지 18개소에 대하여 물채우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6개소는 완료하였고 12개소는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 부군수(김명원)는 불갑면의 저수지 물채우기 현장을 점검하고 “영농 대비 용수확보에 모든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가뭄대책사업비 30억원(군비)을 확보 양수장 7개소를 설치하고, 저류지 10개소를 신설하여 부족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며 영농기철 전에 조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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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영광군은 2월27일 묘량면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영양리, 신천리 일원에 계획중인 영광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그동안 관내 농공단지의 산업용지가 분양 완료됨에 따라 부족한 농공단지 수요를 충족코자 2017년 1월 입지선정 용역을 착수하여 6월 영양리, 신천리 일원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하였고, 타당성 조사를 거쳐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받았다. 묘량농공단지는 214,075㎡(64,757평)의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을 거쳐 내년 초에 공사에 착수, 2020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묘량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가공처리와 대마산단에 입주한 공장과 연계된 소규모 생산업체들이 다수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간 국도22호선 연결도로가 신설되고, 대마산단과 농공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도 확포장 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영광군 관계자는 묘량면과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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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지역 농업인의 드론 활성화와 안전 이용을 도모코자 2018년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드론교육 부문으로는「2017년 주요업무 계획」에 “미래 농업을 여는 드론 365 메카 조성”이란 타이틀로 사업을 기획했으며, 2018년도 드론(무인비행장치)에 관한 교육 시설과 여건 등의 기반을 조성했다.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교육훈련 사업은 2018년 본예산에 군비 1억 2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 추진을 위해 다가오는 3월 7일(수)까지 각 읍·면별로 교육 인원을 배정해 총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전문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받아야하며, 교육등록비로는 1인당 2~3백만원으로 적지 않게 금액 부담이 되지만「2018년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계기로 교육비의 일부(지원금 50%, 자부담 50%)을 지원 받음으로써 민원 사항해결과 농업인 역량강화에 힘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사업 배경으로는 드론의 안전사용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직까지 부담으로 느껴지는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등록비는 수요자(자격증 취득 희망자)에 비해 공급(전문교육기관)이 적어 발생되는 높은 교육등록비 발생 등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 주기위한 일환이며, 농촌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기간은 짧게는 2주(12일) 길게는 3주(15일)간의 기간을 필요로 하므로 교육 일정 편성 시 개인사정 또는 농작업 활동에 겹쳐 교육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신청 자격 조건으로는 2018년 1월 1일 현재 3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인등의 일반조건 사항과 드론 보유자 등의 가산점 부여 기준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담당(350-4834)으로 자세한 문의 사항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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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정책 추진 가속화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청년고용 확대, 청년복지 증진 등 4개 분야 75개 사업에 165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발전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토대로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농촌 청년 사업가 양성 확대,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사회 초년생 주거비 지원 등 다각적인 청년정책을 담고 있다.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사업, 청년 싱크탱크 운영,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등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광군과 청년 싱크탱크 간 청년 활력공간 운영관리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정책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영광군은 이외에도 청년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간, 공간, 기회가 보장되는 다양한 정책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청년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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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전문건설협회 감사패 수상영광군은 지난 2월 26일(월)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33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회장 김영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건설경영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들을 인정하여 군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지역 내 전문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건설인의 권익신장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건설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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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은 독립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3.1절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99주년 3.1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희생한 공훈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5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후예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마시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라남도 군(郡) 단위 중 3.1운동 최초 발원지인 우리 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3.1운동 발원지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3월부터는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가족 프로그램(요가, 치매예방교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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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기본교육 실시영광군은 2월 26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모집 강소농 및 자율모임체 68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전업농들에 비해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간 협력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경영컨설팅, 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며,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이나 마케팅활동 등을 여러 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수 있도록 육성하는 교육 또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본교육의 주요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강소농의 이해」라는 주제로 농업환경과 농업정책의 변화와 강소농과 농업 경영의 이해, 강소농 전체 교육과정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소농 자율 모임체 간담회 통해 올해 추진 할 다양한 활동 및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계획하고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소농 교육대상자들이 성공적인 농업경영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강소농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