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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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영광군은 지난 2월 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희망(8세)이네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희망이네는 다문화가정으로 희망이 아빠(67세)의 췌장암, 엄마의 손가락 절단, 주거붕괴 위험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던 중 췌장암과 싸우던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자선냄비, MBN, 불갑사, 지역 언론, 어린이관련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희망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80,500천원의 성금이 모였고 빌라(20평)을 매입하여 희망이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군관계자는“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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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접수영광군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2.1.~4.20.일까지 논이모작 직불금은 2.1.~3.9.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직불금 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지만, 농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지가 1,000㎡미만이면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와 합동으로 읍·면별 집중 접수기간을 정하여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읍·면별 집중접수일정은 영광읍(2.12~2.14.), 백수읍(2.19.~2.21.), 홍농읍(2.22.~2.23.), 대마면(3.5.~3.6.), 묘량면(3.5.~3.6.), 불갑면(2.6.), 군서면(3.7.~3.8.), 군남면(2.26.~2.27.), 염산면(2.7.~2.9.), 법성면(2.28.~3.2)이며, 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이다. 군에 따르면 접수기한 내에 대상농가 모두 해당 직불금을 신청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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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소통의 장 ‘영광 군민 정보화교육’영광군에서는 지역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군민 정보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연중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은 영광군 홈페이지(Yeonggwang.go.kr)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매월 2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참여한 1기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30명이 성원 속에 교육을 수료하였다. 이번 2월에는 5일부터 23일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수강생들의 성원으로 새로 신설된 ‘스마트폰 활용’ 과목을 개강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교육 실시로,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소외되어 있는 지역민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지역민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계획하고, 자유롭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및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 ‘한글’, ‘엑셀’, ‘블로그&SNS’, ‘재미있는 이미지 편집’ 등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편성하여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연중 받고 있으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 총무과 정보통신담당(☏350-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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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제2회 무등 지방자치 행정대상(지역발전분야) 수상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월 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로즈홀에서 제2회 무등 지방자치 지역발전분야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무등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을 격려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에서 공동주관하여 매년 지역발전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시상을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6기 군정방침을‘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으로 내걸고 군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영광굴비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등 정부 및 전라남도 등의 평가 4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4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은 대마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이 우리 군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라남도 1위」와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청렴대상」 수상은 청렴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방자치 행정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을 위해 더욱 더 헌신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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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랑의 온도 224도영광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224도(621,138천원)를 달성하면서 7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 이슈로 인해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400여 곳의 마을, 40개의 기업, 단체가 모금에 동참하면서 당초 목표액인 2억 7627만원보다 3억4천만원을 초과달성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금은 우리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며 “2018년 무술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 같이 한 군민께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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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대상 예산․회계 실무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서무담당, 회계담당자, 신규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 및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회계담당자의 예산·회계규정 및 집행절차 등에 대한 실무능력 배양은 물론 베이비붐 세대의 공직자들이 은퇴하면서 최근 3년 동안 신규직원이 대거 채용, 공직사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신규자들의 예산·지출에 대한 업무 숙지로 능동적 대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방예산제도의 이해와 지출·계약제도 일반 등 회계분야의 실무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업무 추진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와 실무 위주로 예산 편성의 흐름부터 계약, 지출까지 직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져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산과 지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 선례 답습적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배운 내용을 현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등 예산·회계·계약 분야에 한층 기초를 탄탄히 하고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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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 실천의지 돋보이다.영광군은 지난 1일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월 17일 시행된 「청탁금지법 시행령」개정사항을 포함하여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공직자가 간과하기 쉬운 조항과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격려사에서“영화 「1987」에 나타난 것처럼 민주주의의 초석은 깨어 있는 시민의 양심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전직원이 청렴의 덕목을 갖추고, 양심에 따른 성숙한 공직사회를 만들어줄 것 ”을 당부했다. 강사로 나선 감사담당은 농수산식품 선물한도와 경조사비 가액 변경, 공직자 외부강의 신고 등 공직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연하였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관련 주요 처벌 사례를 소개하며, 관행적 보은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계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존심을 지켜 줄 것을 강조하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뉴스를 통해 청탁금지법 개정 소식을 접했지만, 군에서 발빠르게 교육이 이루어져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 군의 주요 소득원인 농수산가공제품 판매가 늘어나 지역경제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 29일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사회에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해주는 청렴문화운동 확산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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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으로 굴비산업 활로 개척영광군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자원감소에 따른 참조기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산업 활로 개척을 위해 굴비단체 대표 및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 해상가두리 계약 양식 협약을 신안우럭양식협회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 굴비업체에서는 굴비 원료인 참조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안우럭양식협회는 기존 양식 품종인 우럭보다 성장이 빠른 참조기 양식을 통해 고부가가치 양식대체 품목을 발굴하게 되었다. 참조기 해상가두리 계약 양식을 위해 영광군에서는 참조기 종자 80여만미를 신안우럭양식협회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신안우럭양식협회에서는 참조기를 5~6개월 양식한 후 전량을 영광군수협 위판장에 출하하게 된다. 그동안 영광군에서는 참조기 원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참조기 종자 53만미를 안마도 등 해상에 방류하였고, 지난해에는 참조기 해상가두리 시범양식을 추진하여 5개월만에 자연산 80% 가격 수준으로 출하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참조기가 조피볼락(우럭)보다 4배이상 성장이 빠르고, 사료는 25%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굴비업체에는 원활한 원료 공급과 양식업체에서는 고소득 양식대체 품종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양식여건이 타지역보다 좋지 않아 해상가두리 양식장이나 참조기 육상양식장이 없으나, 올해 양식이 가능한 지선에 해상가두리양식 면허와 유휴수면을 활용한 양식장을 개발하고, 축제식 참조기 시범양식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조기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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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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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 설맞이 인터넷 특판행사 개최영광군 정보화 마을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특산품을 수요자에게 보다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명절 선물로 변함없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영광굴비를 판매하고 있는 굴비마을에서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3 ~ 10만 원대로 다양하게 준비하여 소비자가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용암마을에서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모싯잎송편을 비롯해 꿀, 아로니아분말 등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굴비정보화마을은 인터넷 사이트 http://gulbi.invil.org 용암정보화마을은 http://yongam.invil.org를 방문하면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전남 19개 시군, 37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2018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가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우수 농수산물 현장 할인은 물론이고, 경품추첨, 시식회 등의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므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은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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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2018년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은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2018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8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 ․ 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5(월) 불갑면, 묘량면 ▲2. 6(화) 백수읍, 염산면 ▲ 2. 7(수) 법성면, 홍농읍 ▲2. 8(목) 군서면, 군남면 ▲2. 9(금) 영광읍, 대마면 순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에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행복소통 상담실 운영, 무료 법률자문 및 소송 상담 서비스 제공,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현장 방문 민원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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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한빛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영광군은 1월 31일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실장 송치영), 한빛2사업소(총무팀장 이윤희), 한빛3사업처(총무팀장 황병철)로부터 영광지역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후원금 86,281천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2017년 지역아동센터 6개소 및 주거빈곤아동 9세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건축비 60,491천원, 영광 천사자선걷기축제 후속 사업인 산타원정대 지원에 3,000천원,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에 22,790천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한전KPS 한빛사업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을 통해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아동 가정 및 아동 이용시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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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육회, 어머니 배구교실 회원 모집영광군 체육회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배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여성 스포츠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어머니 배구 교실은 감독과 코치 각각 1명과 어머니 회원 20명 정도로 구성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중 2회씩(19시 ~ 21시)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된 회원은 1년간 무료로 배구 전문 지도자로부터 훈련을 받고, 각종 대회와 국내 체육 교류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유니폼과 단복 등 개인 용품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머니는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요령대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스포츠산업과 또는 영광군 체육회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스포츠산업과(350-5429) 또는 영광군 체육회(353-7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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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만수무강 하세요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30일 102세 생신을 맞이하는 진덕4리 김부덕 어르신을 찾아 다과 등으로 생신 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케이크와 굴비세트 딸기 등의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을 알뜰살뜰 보살펴주는 아들·며느리가 옆에서 항상 건강을 챙겨주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하는 어르신의 화목한 가정 모습에 김부덕 어르신 장수의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바쁜 행정업무 중임에도 자신의 생일을 잊지 않고 찾아와 축하해준 직원들의 깊은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홍농읍 지역 발전에 공헌하신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리며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장수노인 우대 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장수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효친 사상 고양을 위해 만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올해 홍농읍에서 생신 선물을 받으실 장수 어르신들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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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장 동절기 안전교육과 노고 격려홍농읍 (읍장 김명강) 소속 환경실무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은 2018년 1월부터 매주 화요일 2시가 되면 회의실에 모여 작업 중 안전에 대한 의견과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한주 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곳곳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 처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청소차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근본적 개선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철저한 안전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모두들 오랜 경험으로 사건․사고 없이 시작과 함께 마무리를 잘하고 있지만 순간 방심하면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위험한 근무여건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 작업 중 조금 불편하더라도 안전과 직결되는 야간 조끼와 안전화, 장갑 등을 꼭 착용하자고 서로 의견도 나누고 동료로써 서로에게 고생한다는 위로의 말도 잊지 않는 훈훈한 자리였다. 김명강 홍농읍장은“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깨끗한 홍농을 위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 일은 악취에 시달리고 고단한 일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에 업무의 최선을 다해 주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전을 최우선 삼아 근무에 임하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 할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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