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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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력 공간(가칭) 명칭 공모영광군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및 다양한 청년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청년 활력 공간(가칭) 명칭을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활력 공간(가칭)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넓혀주고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다목적 회의실, 디지털 룸, 쉼터 등 공간으로 이용된다. 지난해 말부터 터미널 주차타워 근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월 말 개소할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다. 우수작 2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선작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뤄진다. 응모 자격은 군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건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이메일(jhy9581@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061-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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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영광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접근성이 취약하고 기동력이 없는 농촌지역의 경로당을 찾아가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년기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는 건강 문제에 대해 양질의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중 36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지난 25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방법은 치매, 구강, 금연, 운동, 영양, 출산장려, 감염 병 홍보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 객담 채취 및 일반 의료 상담, 한방진료, 물리치료도 실시한다. 특히 건강검진 및 상담 시 건강 문제가 발견될 경우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 연계하여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 추후관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모든 질환이 발병하기 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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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2018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참석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30일 여주시 썬밸리 호텔에서 이환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그리고 우리 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동안 제7대 후반기 전남 시․군의회 의장을 지낸 강필구 의장은 전남지역 의회를 대표하여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 등 시․군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방분권 개헌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기타 제도 개선 촉구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회의는 국민적 관심사항인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을 논의하고 정부에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등을 건의하는 촉구 선언문 발표와 2018년도에 중점 추진할 주요업무계획과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강필구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논의된 정책들은 지역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공동 관심사를 협의 조정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힘을 보태 우리 군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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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실시영광군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31일과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광군은 약 5,163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지역개발 계획 수립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한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명, 대표자명, 성별, 연령, 소재지, 종사자수, 창설연월, 연간 매출액 등 총 13개 공통항목을 조사하며, 조사자가 사업체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배포 및 우편조사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각종 정책 수립과 기업 경영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소중히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로, 조사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사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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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보조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은 2월 12일까지 관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2018년 귀농인 보조사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보조사업은 귀농인 주거공간 리모델링, 창업농 지원 사업 등 총 4종 30개소로 신규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6개월 이상 5년 미만 귀농인으로 농지원부 1,000㎡이상 경작하거나 축산업 등록증 소지자로 만 65세 이하의 2인 이상 세대의 세대주여야 한다. 신청희망 귀농인은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읍·면이나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만 65세 이하, 귀농교육 100시간 이수 귀농인은 연리 2%(5년거치 10년상환), 최대 3억7천5백만원(농업창업 3억, 주택구입 및 신축 7천5백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도 연중 모집하며, “귀농․귀촌인증” 발급과 “이웃주민 인사용 기념품(수건 50매/세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으로 “우리군 귀농인들이 영농에 종사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창업을 지원함으로서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농업 후계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문의는 읍·면 산업개발팀이나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전화 350-5574, 4833)으로 하면 된다. ※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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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 건립 업무협약영광군은 1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군수실에서 영광군수와 노성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단주 행복주택 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사회 초년생, 관·산업단지 인력,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에게 보증금 10백만원, 월 8~9만원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영광읍 단주리 392-1번지 일원 8,021㎡의 부지를 행복주택 사업부지로 30년간 무상 제공하고, LH가 금년부터 국비 등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약 3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건립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으로 사회 초년생 및 산업단지 인력이 영광군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인구 유입 및 군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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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늘리기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나서영광군이 인구정책 5개 년 종합 계획 수립에 나서는 등 인구 늘리기에 군의 사활을 걸고 새해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은 2017년 말 기준 인구가 5만 4천여 명 선까지 하락하는 등 저출산 ․ 고령화와 지역 인재 유출 등으로 해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사회적 부담은 물론 지역의 존립마저 위기에 놓일 것으로 판단하고 인구문제 극복 과제를 군의 첫 번째 과제로 정하고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체계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하여「영광군 인구정책 5개 년 종합 계획」수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로드맵 수립을 위한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5대 중점과제》 ① 결혼․출산․양육․교육환경 조성, ② 안정적 일자리 창출, ③ 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④ 귀농․귀어․귀촌 기반 마련, ⑤ 생활 친화도시 조성 또한,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 발굴 단계부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 보고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영광군 인구정책 위원회’도 구성한다. 인구정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위원 공개 모집에 응모 가능하고 기간은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직접 방문 또는 전자메일로도 가능하다. 제도적 장치도 강화한다. 전입장려금 등 일부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기존 「영광군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인구문제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군의 책무를 명시하는 「영광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상반기 중에 제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군 내부 기구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영광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내부 역량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인구 늘리기 운동을 지속 전개해 왔으나 지속 가능한 인구증가 동력으로는 역부족이다”라며 “대마산업단지 등의 기업유치 외의 뚜렷한 인구 유입 요인인 부족한 상황 속에서 지차제 스스로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책 발굴에 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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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협약 체결영광군과 (사)국가지역경쟁력 연구원이 지난 30일 영광군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지역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정부의 국가 정책 기조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지방자치 강화 및 국비 사업의 공모 형식 등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정책 전문 연구기관과의 MOU를 체결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국·도비 사업의 발굴·유치 ▶ 공무원 역량 강화 ▶ 국가 및 군정 사업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 지역 발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환류 및 평가 ▶ 주요시책에 대한 자문 등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한다. (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은 국가 및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 설립된 정책 전문 연구기관으로 그동안 영광 찰보리 6차 고부가가치 산업, 상사화를 소재로 한 향토산업 육성, 구 우시장 부지 활용방안 및 영광군 국가사업 발굴 연구 등에 참여해 왔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영광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방분권화가 강화되고 대내외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행정도 정보력과 전문성이 경쟁력의 중요 요소가 됐다”며 “그동안 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작업을 해 온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과 상호 협력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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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의 현금 기탁식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근수)이 경북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근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2017년 많이 힘들었을 포항 주민들에게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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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영광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오는 2월 14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최근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농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농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전기 충격식 목책기, 철선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 야생동물의 접근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4,500만원으로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은 40%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조금의 지원 한도액은 1,000만원으로 제한하며 신청 농가가 많을 경우 추경예산에 반영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영광군 관내 소재 농경지에서 1년 이상 경작을 하고 있는 농가로 지원 신청 금액이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매년 반복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 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한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 지역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며, 사업 지원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2018년 2월 14일까지 군청 환경산림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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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 보건교육영광군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21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혈관팔팔, 건강팔팔’주제로 고혈압․당뇨병예방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1/4이며, 인구 고령화로 노인의 86.9%가 차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질환으로 30세 이상의 인구 집단은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자신의 혈관 숫자를 바로알고 생활습관교정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금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관내 병원의 교육 전문 간호사를 초빙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혈압․당뇨병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리, 자신의 혈압․혈당 숫자 알기 등이며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뇌졸중 초기 증상, 심장질환 발생 시 응급대처 요령, 골든타임 잡기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체험행사 및 캠페인 전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과 환자 조기 발견과 교육․홍보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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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시설물 현지점검 실시영광군은 2월 중 월례회의에서 최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와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등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 겨울철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차원에서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지난 29일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종합병원 외 4개소 대형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점검은 물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서 영광군 관계자는“시설물 관리자는 재해예방을 위하여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즉시 시정 조치를 통하여 화재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소방, 전기, 가스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특정관리 대상시설, 다중이용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6개 분야 1,153개소를 점검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예찰과 사전점검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에서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고 포털사이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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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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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행복 도시락」 캠페인 실시영광읍(읍장 백만수)은 지난 26일 직원 32명이 점심을 사먹는 대신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여 식사를 하며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락」캠페인은 영광읍사무소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매월 1회 점심을 사먹는 대신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음으로써 아낀 점심값 팔천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영광읍사무소에서는 이날 모은 기부금 25만6천원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달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광읍장(백만수)은 “2018년 1월을 시작으로 스타트한 행복도시락의 작은 기부 실천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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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홍보, 청년활동 확산을 위한「청년기자단」 모집영광군은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청년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청년기자단’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기자단」은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프로그램 사업을 취재하거나 청년ㆍ청년단체ㆍ지역우수기업 등을 찾아 취재하는 등 SNS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주소를 둔 청년(만19세~45세)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아 취재를 하고 싶거나, 온라인 등 홍보활동에 능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년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명함을 지급하고 현직 언론인과의 만남 등의 활동혜택도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청년발전을 위한 수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은 잘 모르고 있다”며,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 홍보와 함께 우리 지역의 평범한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공식 카페인 청춘플러스(http://cafe.naver.com/ygyoungplus)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61-350-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