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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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암'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회복이 힘들고 생존율도 상대 적으로 낮아 ‘암 사망율 1 위’ 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30분 마다 1명씩 사망한다는 통계가 보여주듯 초기 증세도 없이 나타나는 가장 무서운 암이다. 많은 연예인 들이 폐암으로 사망해 안타 까움을 자아낸 암이기도 하다. 1기, 2기, 3기 초기 까지는 완치율이 75%에 이르지 만, 3기 중기부터는 완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폐암 증세는 3기 중기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그러기에 정기 검진이 중요한 이유이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폐암 원인의 90%가 흡연이고 현재로서는 금연 이외에 확실한 예방법이 없다 한다. 최근 미국 보건부 산하 예방 의료 특별위원회는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담배를 하루 1~2갑 피우는 흡연자들은 매년 저선량폐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저선량 폐 CT검사는 폐암 고위험자의 사망률을 20% 감소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년 이상 흡연한 40세 이상 성인, 가족 친척 중 폐암이 발생한 경우나 원인 모 를 체중 감소, 피로감, 기침, 가래등이 있는 분들. 환경 적으로 분진, 미세먼지 등이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고 진단과 치료의 목적 외에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간접 흡연을 피하고 적어도 40세에 접어 들면 반드시 금연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그 어떤 신기술의 치료 방법이 생긴다 해도 예방보다 뛰어난 치료는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은 질병을 치유할수 있는 자연 치유력과 면역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도 모르게 질병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한화생명FP 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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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를 알아 봅시다!! 두번째 시간이번 시간은 재산세의 두번째 시간으로써 재산세 납부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산세 납부 시기에대해 헷갈려 하십니다.재산세 납부기간은 재산세 납부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토지는 매년 9월16일 부터 9월30일까지이며,건축 물,선박,항공기는 매년7월16 일부터 7월31일까지입니다.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에는 건축물,선박,항공기와 같이 매년7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이지만 10만원이 초과인경 우에는 두 번 나누어서 부과합니다. 즉 납부할세액의 50%는 매년 7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부과하며 그 나머지는 매년9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부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납세자중에서는 재산세를 일년에 두 번 내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밖에 재산세는 소액징수 면제제도가 있습니다. 가령 재산세로 징수할 세액이 2 천원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재산세를 징수하지 않습니다. 또한 재산세는 재산세액의 20%를 지방교육세로서 재산세에 부가하여 과세합 니다. 이상 재산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공인중개사 대표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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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를 알아 봅시다!! 첫번째 시간영광군은 7월 주택과 건축 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제1기분 재산세 72억5천3백 만원을 부과하였고 이어서 9월 지역내 토지와 주택2기분 재산세41억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세는 취득세,등록면허 세,지방소비세,주민세와 더불어 지방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세원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지자제 주요 세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럼 재산세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재산세는 토지,건축물,주택, 선박,항공기 보유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지방 세입니다. 그러므로 토지,건축물,주택, 선박,항공기를 제외한 값비 싼기계장비나 회원권,입목, 차량등은 재산세 부과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토지나 건물은 시시때때로 사고 파는데 지자체는 언제를 기준으로 부과 해야할까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이 매년6월1일로 하고있습니다. 만약에 홍길동씨가 주택을 매수하면서 계약상 잔금 지급일이 2018년5월28일이고 등기접수을 2018년6월2일에 했다면 계약상 잔금지급 일이 등기접수일보다 빠르 므로 취득시기는 계약상 잔금지급일인 2018년 5월28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2018년 재산세는 홍길동씨에게 부과됩니다. 매도자는 재산세 부과대상이 아닙니다. 5월 에서 6월사이에 부동산 계약을 한다면 이점에 유의하 시면 금년도 재산세는 안낼수 도 있습니다. 이상 재산세의 부과대상,과 세기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상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마트 공인중개사 대표 박성환 상담환영: 010-900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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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화재 예방요령겨울철에는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위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놓이게 된다. 더구나 일년중 가장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난방기구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계절중 겨울철 즉 12월에서 2월 사이에 화재는 가장 높은 발생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두도록 하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을 때에는 몸 전체를 잡고 뽑아야 한다. 두꺼비집의 퓨즈는 정격용량의 규격퓨즈를 사용하고 고온의 절연기구에는 반드시 절연 고무코드를 사용해야 한다. 석유난로는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주유하거나 이동하지 않으며 전기난로 및 가스기구 등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고 주변의 인화성 물질을 제거한다. 난로 주위에서는 절대로 세탁물을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커텐이나 가연물질이 난로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난로 주위에는 항상 소화기나 모래 등을 비치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 해야 한다. 난로 주변에 어린이들만 남겨둔 채 자리를 뜨거나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 특히 성냥이나 라이타 등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들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며, 불에 대한 무서움을 인식시켜 불장난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위와 같은 예방요령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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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소방관, ‘소화기’사용 가능한가요?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요즘, 가정집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화재 발생 후 119에 신고한 뒤 소방차가 오기까지는 적어도 5분이 소요된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한다면 아마도 소방차 한 대와 버금가는 소화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홍보 및 비치하고 있지만, 이 소화기가 “사용 가능한지, 사용기간은 언제까지인지에 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다. 우선 소화기의 내용연수는 10년이다. 즉, 2008년 이전 생산된 분말소화기는 내용연수 10년이 지나 사용이 불가하므로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성능 확인 검사를 의뢰하여 사용기한을 연장해야만 한다. 소화기는 항상 압력으로 축압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기 몸통 부식 등으로 내부압력을 이기지 못하면 폭발할 수 있다. 실제로 2013년에 노후 소화기로 화재진화 도중 소화기가 폭발해 그 충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소화기에 달려있는 압력게이지를 틈틈이 확인해야 한다. 압력게이지가 초록색 눈금 안에 위치하고 있으면 사용 가능하지만, 지시압력계가 초록색 영역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 있다면 다시 축압하거나 교체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관 장소로는 주택의 현관이나 거실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두고, 직사광선이나 습기가 많은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거꾸로 뒤집어서 흔들어 주면 안에 분말이 굳지 않게 되어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화기가 오래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일 경우 가까운 소방서로 가져오면 확인 점검 후 무료로 폐기를 해 주고 있다. 우리의 가족을 지켜주는 우리 집 작은 소방관 ‘소화기’사용 가능한지, 노후 되지는 않았는지 지금 확인 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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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기고] 겨울철 차랑관리 요령11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우리의 손발이 되어주는 자동차도 미리 겨울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해야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먼저, 부동액을 점검해야한다. 부동액의 혼합비율은 4:6 또는 5:5로 해야 한다. 부동액을 넣을 때는 보조탱크에는 2/3정도 보충하고, 2년 이상 사용한 노후한 고무호스는 꼭 점검을 받고 불량한 경우에는 교환해야 한다. 또한 앞유리 세정액은 원액을 사용해야 얼지 않는다. 엔진오일은 겨울용을 쓰도록 해야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저항이 커져 시동이 어려워져지며 오일이 굳어지기 때문인데 겨울철에는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발 전에는 2~3분 정도 공회전 상태를 유지하는 엔진의 난기(워밍업)운전이 필요하다. 스노우 타이어는 첫눈이 올 시기쯤 미리 교환해 두는 것이 좋다. 눈길에서는 스노우 타이어가 효과가 있지만 빙판 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꼭 필요하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는 한 번 뿌려 두면 언덕길을 오를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눈이 쌓이거나 성에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커버를 덮어 두는 것이 아침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작업용 장갑, 타이어 체인 서리 제거용 주걱, 김서림 방지제, 면수건, 모래 주머니, 손전등, 삽, 전원 케이블 등을 준비해 두면 뜻하지 못한 문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위와같은 차량 안전관리요령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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