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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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순찰대가 간다!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개 가정을 방문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주택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화재 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및 예방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최동수 서장은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데 생활안전순찰대 방문을 통해 군민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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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하는 청년’ 전 · 월세 주거비 지원영광군에서는 지역 내 근로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일하는 청년에게 주거비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3명으로 ▲만18세~39세 이하 도내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주택에 거주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도내에 일하는 있는 노동자·사업자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150%이하인 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영광군에 정착을 원하지만 주거비 부담을 안고 있는 무주택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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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 26일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농촌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더욱 강화된 친환경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를 서울·인천·경기 지역 및 6대 특·광역시에서 운행할 경우 카메라 단속을 통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 및 배출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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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가정 위문영광소방서는 1월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 앞마당에서 위문품(쌀, 생활용품 등) 및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확인, 전기화재 안전점검,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욕실 내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어르신 건강체크 및 코로나 · 생활방역 지원 등을 실시하여 주택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광소방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위문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은 기본 조건이 돼야 한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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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오미크론) 전국 확산에 따른 대군민 호소문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질병인 코로나19가 첫 발견되어 전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확산된 지 어느덧 2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소망했던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로 들어섰지만 전파속도가 빠른 신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1일 최대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이확진되는 등 쉽게 코로나19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군도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 26일까지 2개월 기간 동안 112명이 확진되어 우리군 코로나19 총 확진자 168명 대비 67%가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한 설 연휴 방역대책을 다음과 같이 강화할 계획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강하고 집단 발생 우려가 크므로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일대일 자가격리자 공무원 지정과 영광형 재택치료시설을 운영하여 외부전파를 차단하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신속대응반과 방역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신속대응반이 즉시 출동하여 현장 초동방역대응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코로나19를 겪어온 지난 2년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취약계층 등이 겪은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우리군은 조금이나마 군민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는 30만 원씩 어렵게 재원을 마련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일상회복을 위해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읍시다. 최근 발생경로 중 타 지역 주민과의 접촉으로 인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여 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이나 접촉한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주십시오. 둘째, 3차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십시오.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전파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그리고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해선 덴탈 마스크보단 KF80이나 KF94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개인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십시오. 실내외 어디서나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시 안심콜 · QR코드 등 출입자 등록은 필수이며, 가급적 음식 섭취 중 대화는 자제하여 주십시오. 대명절인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인구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한 감염확산이 우려되오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의지와 희망이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함께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할 때입니다. 마지막까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힘을 다시 한번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군민이 함께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26. 영광군수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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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와 소방활동응원 업무협약 체결영광소방서는 26일 고층 건물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인명구조활동 체계 구축을 위한 영광소방서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5개소) 상호 간 소방 활동 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소방서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장소에서 민간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와 민 ·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안전 확보와 안전 문화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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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과 함께 동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설을 맞이해 영광군청에서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2천 400만 원 가량의 생필품 350세트를 영광군에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쌀(5kg), 치약, 식용유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으며, 전달한 생필품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모두 구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자력본부 천용호 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인데 한빛원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빛원전의 정성스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빛원전은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 · 경 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행한 이번 행사에는 천용호 본부장,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본부 봉사대 20여 명이 참여해 1,800만 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영광군과 고창군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천용호 본부장은 상인들에게 설 명절 덕담과 안부 등을 묻고 명절 대표 품목인 과일, 굴비, 나물류 등을 구매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한껏 나눴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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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전담 조직 신설영광군은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2021. 10. 19. 공포돼 2023. 1. 1. 시행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남도 군 단위 최초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담 조직(고향사랑기부금 TF팀)을 구성했다. 고향사랑기부금제란 개인이 자신의 고향(현 거주지 외)이나 응원하고 싶은(농・어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중앙정부로부터는 세액 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분 16.5%) 세제 혜택을 받고 해당 지자체로부터는 기부금의 30%(최대 100만 원 한도)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설된 전담 조직을 통해 안정적 법률 정착을 위해 출향민 등 영광군에 관심 있는 외지인들을 파악하고 경쟁력 있고 차별성 있는 답례품(특산물)을 발굴 개발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상호 기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향사랑 기부금제 성공적인 정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061-350-5392)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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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방문복지팀’ 10개 읍면 확대영광군은 군민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 중심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6개에서 10개 읍면으로 확대한다. 맞춤형 방문복지팀은 전문적 통합사례관리를 원스톱으로 실시하기 위해 복지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가구특성과 복지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해 공적 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맞춤형 방문복지팀을 운영해 긴급복지지원급여 299가구 6억 3천7백만 원, 무한돌봄급여 81가구 3천5백만 원을 지원했고 867건의 사례관리와 4,765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주민의 욕구와 여건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로 전환해 지역가치를 높이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때”라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예방·해결하여 주민생활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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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영광군은 설을 앞둔 지난 24일과 25일,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문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23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시장 및 주변상점가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사용홍보와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실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영광군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안내 전단지를 함께 배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조치 재강화에 따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돼 시장상인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 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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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 대비 현장 지도방문영광소방서는 지난 25일 설 명절 대비 화재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자 영광터미널, 터미널 시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 ·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 · 관리 및 피난 · 방화시설 안전 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등 대응 및 피난 · 대피통로 확보 ▲화재 예방 당부 및 기타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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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영광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오는 8월 4일 마감되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 증여 · 교환 · 공유물분할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받은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 등에 적용된다. 적용대상지역은 읍 · 면 지역 토지와 건물이다. 신청은 부동산 소재지 읍 · 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이 보증해 발급한 보증서를 첨부해 군청 특조법 접수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단, 농지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부동산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 제한 법률 적용이 배제되지 않아 관련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확인서 발급 신청 건은 755건에 1,105 필지이며, 이중 357건 521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이 완료됐다. 임형표 종합민원실장은 “특조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며, “군내 적용 대상 부동산이 모두 정리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시해 군민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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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소방서 및 군부대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 영광 3대대를 방문해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군부대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든 시기에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군부대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긍지를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작전 · 훈련의 지원대책 및 민 · 관 · 군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우리군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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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검사 버스 운영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명절 전 · 후 촘촘한 방역체계를 위해 읍 · 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일간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검사버스는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자가 산재해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고령자 ·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운행하는 행복드림버스를 동원해 혈압, 당뇨를 측정하고 건강상담 실시 및 건강꾸러미를 배부한다. 지역별 순회일정은 1월 24일 군남면사무소을 시작으로 25일 염산면, 26일 백수읍, 27일 대마면, 28일 불갑면, 2월 3일 염산면 4일 홍농읍, 7일 군서면, 8일 묘량면이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어려웠던 군민들은 이번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이용한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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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평생학습 동아리 모집영광군은 자발적인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2월 11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8개 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7인 이상의 성인이 월 1회 이상 정기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구성원의 80% 이상이 군민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면 지원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는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재료비, 교재비 등 활동경비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해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동아리는 영광군 홈페이지(http://www.yeonggwa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전화 (061-350-47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