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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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연합 몰카 예방 특별지도점검영광군은 영광군 방범연합회,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9월부터(1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화장실 불법촬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몰카’ 설치 범죄가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실시하고 학교 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촬영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첨단장비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점검한 교내화장실은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몰카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은 현재 활동 중인 영광군 방범대원에게 범죄 없는 도시 군민이 안전한 생활, 군민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몰카 범죄 예방 및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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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금」현장 접수창구 운영영광군에서는 오는 11월 3일부터 코로나 19로 집합금지나 영업 제한 조치를 받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소상공인 손실보상금」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대상은 2021년 7월 7일부터 9월 30일 기간 내에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행한 업체이며, 우리 군 해당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 등이다. 손실보상금은 ‘일 평균 손실액 × 방역조치 이행기간(일) × 보정률(80%)’로 산정하며, 사업체별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고 신청하게 되면 2일 이내에 지급된다. 일 평균 손실액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 평균 감소액에 2019년 영업 2019년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하여 산정하며 보정률은 업종이나 행정조치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80%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소상공인손실보상.kr)에 접속해 별도의 서류 없이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 후 진행되며, 이와 함께 군에서는 11월 3일부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청 별관 2층 경제에너지과에서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접수 시에는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대상 확인은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 접속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콜센터(☎ 1533-3300) 또는 영광군청 경제에너지과(☎ 061-350-546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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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 홍보영광소방서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의 화재 저감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1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4절 크기)로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1인 1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손그림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소방서 예방 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영광군 영광읍 함영로 3508, 우57049)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방안전과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잘 어울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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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영광군은 지난 25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 챌린지에 동참했다.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 챌린지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로 9월 8일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김준성 군수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영광군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 김춘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재영 농협 영광군지부 지부장을 지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청에서도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전자제품 우선 구매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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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韓方) 뇌 청춘 건강교실 운영영광군은 11월1일 부터 26일까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백세~ 한방 뇌 청춘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풍에 대한 위험 원인과 예방법을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교육해 스스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중풍의 원인, 전조증상 등 중풍에 대한 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 조기발견 시 응급대처법, 기공체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군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방문보건팀(061-350-46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예방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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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및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고 남해안권 관광개발계획의 시작이 되는 돔배섬을 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치유, 힐링 등 변화된 관광트랜드에 발맞춰 머무르면서 놀고, 즐기고, 치유하는 섬으로 개발하고자 개최했다. 돔배섬은 개발 가능한 무인도로 영광대교에서 칠산바다를 바라볼 때 정면으로 보이는 섬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서 직선거리 약 400m로 아주 가까운 섬이다. 오래전부터 개발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진행을 못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지역에 있는 소유자들의 배려로 개발의 불씨를 당겼다. 본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군에서 직접 개발 또는 민간자본 유치 등 개발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섬 내부에 도입할 시설, 접근 방법, 기타 개발계획 등을 다양하게 검토해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 군수는 “지금까지 드라이브 코스, 노을, 바다만 바라보고 가버리는 관광지에서 탈피하고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과업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타시군 벤치마킹 등 민간투자 유치에도 노력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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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적극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해 일시적이고 긴박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을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해 2021년 12월 31일까지 확대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이란 일시적인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발굴, 단기간 위기 해소를 위해 긴급지원하는 사업이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방임, 학대,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중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1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에게 생계유지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영광군은 12월 말까지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에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경우」를 새롭게 인정한다. 또한 재산기준은 실거주 주거재산을 고려해 재산 차감 기준을 신설, 실질 재산기준은 1억 1백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으로, 금융재산기준은 기존 500만 원 이하에서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상향(100% → 150%)해 1인가구 774만 원, 4인가구 1,231만 원이하로 확대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 내용은 1인기준 생계비 47만 원, 의료비 300만 원 이하, 주거비 18만 원, 복지시설 이용 53만 원으로 모든 지원은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았을 때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은 코로나19로 긴급한 위기에 처하신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지원사업 적용대상을 확대 지원하니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이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군민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읍·면사무소나 군 사회복지과(061-350-5545)로 신청 및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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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 현장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2일,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현재 군은 묘량면 삼효리 장암산 일원 10ha에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전망대, 연못, 화장실, 주차장, 데크로드, 편백숲산책로(1.5㎞), 디스크골프(9홀), 고카트 체험장(1㎞) 등을 조성해 「영광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을 오는 11월 중에 개장할 예정이다.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에는 50년생 편백숲 산책로와 해먹 설치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숲속 디스크 골프장 9홀과 이모빌리티 임도를 이용한 전기 고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방치기, 오자미 놀이 등을 설치해 가족놀이와 휴식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알프스 초원 같은 숲속 잔디광장을 비롯해 서해바다와 영광들녁 등 탁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이국적인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산림휴양레포츠 파크로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김 군수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에서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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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민관협동 봉사활동 실시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1일(목) 관내 생활 안전에 취약한 고령 가구를 찾아 겨울철 대비 화목 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점검 및 청소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 가구는 고령으로 장애가 있는 저소득가구로 집안에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된 채 곰팡이가 핀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신 분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및 겨울철 화기사용 점검 ▲주거환경 방역활동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 체크 ▲곰팡이 제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 주었다. 이번 활동은 영광군 홍농읍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한전KP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영광지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달승 서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우리 119생활안전순찰대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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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발전재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100만kW급) 원자로헤드 관통관을 재점검하고, 10월 23일 오후 8시 21분경 발전을 재개했다. 한빛 5호기는 원자로헤드 관통관 부실용접 부위를 재시공하고, 전체 관통부에 추가로 보강용접을 수행했다. 또, 주요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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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및 음식 덜어먹기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22일, ‘식중독 예방 및 음식 덜어먹기’라는 주제로 터미널 시장 일원에서 상점과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 인구가 증가하고 식중독 발생 증가 추세인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소독ㆍ세척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하기) 홍보, ▲덜어먹기 문화 홍보, ▲식중독 예방 리플릿, 국자, 집게를 배부하기 등이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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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걷기 릴레이 캠페인 성황리 종료!영광군은 “코로나를 넘어 치매! 함께하면 힘이 나요”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우산공원 걷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에서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치매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완전접종을 한 지역주민, 치매 관련 기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기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등이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영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치매 안심센터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교실과 치매파트너와 치매 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 진단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치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061-350-4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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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영광군은 지난 18일, (주)영광건설, (주)주원건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두 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동참해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월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연합모금액은 지역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 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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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사)영광드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영광소방서는 22일 (사)영광드론협회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및 정보공유 등 재난현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드론을 이용해 접근하기 힘든 구조 사각지대에 대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소중한 인명구조의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활동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영광드론협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개인이 보유한 드론을 활용하여 소방대원이 접근할 수 없는 사각지역의 안전 확인과 군민의 안전수호를 위해 소방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영광소방서장은 “(사)영광드론협회와의 업무 협력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재난현장 대응체계 구축으로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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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합계출산율 1위 했으니, 인구감소도 1위 하려고?뭐든 1등이 최고라고 배웠던 구시대적 발상을 하고 있는건가? 결과 중심의 사회에서 과정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구유입을 하려고 출산 장려 정책금을 어마무시하게 내 걸더니 이제 빠져나가는 속도도 썰물처럼 빠른 격이다. 이럴 줄 알았다. 필자가 본지에 개제한 사설에 이 문제점 해결이 절실하다고 기고했었으나 하루 만에 군수님은 전국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표창을 손에 쥐었다. 타 지역들은 인구감소 원인은 출산율 저하를 문제 삼으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 지 오래라는 얘기들을 걱정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합계출산율 1위라니,,, 축하할 일이다. 암,,, 축하해야 할 일이고 말고, 그런데 합계출산율은 1위인데 인구감소율도 높단다. 인구 감소율 높은 지역 선정 89곳에 영예롭게 선정되었단 말이다. 이는 근본의 잘못이 무엇인지는 모른 채 수박 겉 핥기만 한 정책의 폐해를 신랄하게 보여준 것이 아닐까 싶다. 무엇 때문에 인구가 서울로 밀집되어지는지, 대전의 시민들이 신도시 세종이 출범한 뒤 갑자기 대거 이주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략적으로만 생각해 보아도 필자는 알겠다. 살기 좋다는 말이 어떻게 살기 좋다는 것일까? 아이를 키우며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많고 문화 체육시설이 많다는 것이 추론된다. 하지만 영광군은 체육시설 등치만 늘릴 뿐 문화 체험 관광시설에는 관심이 없다. 머물렀다 갈 수 있는 문화 체육 관광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영광군에는 그냥 볼거리만 먹을거리만 넘쳐난단 말이다. 관광을 즐기며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 가치를 창출해야 지역민의 경제적 시너지도 발생할 테고, 여행자로부터는 고장에 살고 싶게 하는 추억과 낭만이 생겨날 텐데 말이다. 영광군은 당해 예산을 도로에 정말 열심히 쓰는 것 같다. 멀쩡한 도로를 걷어내고, 교체하는 작업해 혈세를 낭비하여 차기 년도 예산 올릴 생각 말고, 좀 더 절실하고 필요한 곳에 사용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