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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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요 관광지 코로나19 방역수칙 계도·홍보 추진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여름 휴가철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수도권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휴가철 등으로 인한 모임 및 이동량 증가로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외부로부터의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광군은 휴가철 성수기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일대, 가마미 해수욕장, 불갑산 관광지구, 설도와 향화도,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지에서 관광객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포하면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아프면 진단검사 받기, 손씻기, 야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광군은 인근 시군 진입로 및 주요 관광지 등 인구 밀집장소에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 홍보용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델타 변이바이러스도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군민들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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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내년 정부 예산확보 위해 기재부·국토부 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지역현안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 했다. 김 군수는 이날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과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인‘영광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과‘이모빌리티 관련 사업’등 2022년도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총사업비 250억, 국비 100%)은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용수간선 말단부의 여유 용수를 가뭄지역 농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사업으로 가뭄 발생 시 피해가 많은 염산면 서남부 지역의 부족한 농업용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영광군의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 기반 구축 사업비 148억 원과 원전주변지역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부를 방문하여 국도77호선 위험도로(백수 대신․염산 두우)가 국도시설개량 위험도로 7단계 개선사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세수감소 및 재정분권으로 인해 재정난이 예상되나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의원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국고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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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D-50, 성공개최 다짐전남도민의 화합의 장이 될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와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스포티움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조직위는 대형 현수막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라남도 전 시군 및 체육회에 배포하였으며, 홈페이지 운영, 홍보동영상 제작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침체된 전남 체육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스포츠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위는 대회 참가선수 전원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체계적인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체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6,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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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영광군은 7·8·9월 세 달 동안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하며,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 신청은 군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미 등록한 동물의 변경사항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신고 또는 군청 가축방역팀에 유선으로 변경신고가 가능하다. 동물등록은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주사)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과 변경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오는 10월부터는 집중 단속을 시행하여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사항을 변경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자진신고 기간을 활용하여 등록 및 변경신고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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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영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실시영광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한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영광군에서 판매중인 지류형 영광사랑상품권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존 5% 할인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추석 명절 전 달과 추석 명절이 속한 달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지류형 상품권(영광사랑상품권)의 경우 관내 농․축․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50만 원 한도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기간 동안 월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카드형 상품권(영광사랑카드)의 경우 모바일폰 앱스토어에서 지역화폐 통합 앱(App)“그리고”를 설치 후 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면 월 50만 원 한도에서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명절 특별할인과는 별개로 영광사랑카드에 한하여 연중 10%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상품권을 활용해 할인 혜택도 받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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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굴비거리 조성으로 음식·관광 문화 활성화영광군은 2019년 5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명품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선정 후 올해 6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조성사업은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음식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굴비거리 상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음식점 간판정비와 보행로 정비 등 환경개선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공원을 조성하고 음수대를 설치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음식여행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굴비정식을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상품화하여 각종 축제와 연계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 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대외적으로 알려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조성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문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찾아 모두가 함께 웃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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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7월 19일부터 2주간 적용영광군은 정부와 전남도 방침에 따라 지난 19일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를 유지하되,‘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을 포함하는 행정명령 시행에 대한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및 방학·휴가철 등으로 인한 유행 확산 우려에 따라 비수도권 전체에 동일하게‘사적모임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사적모임 인원이 적용 예외 적용되는 사항에는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 ▲직계가족 모임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상견례의 경우 8명 까지, 돌잔치(돌잔치전문점 외에서 진행)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예방접종자 포함 실내·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민주노총 서울집회(7월 3일) 참가자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실시 ▲수도권 등 타 권역 방문자 진단검사 권고 ▲유흥시설 종사자 및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내·외국인 포함 주 1회 진단검사 권고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른 기본방역지침 준수해야 한다. 영광군은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맞춰 외지인 많이 찾는 관광지와 해수욕장은 물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단을 편성하여 휴가 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방역수칙 점검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군에서 운영 중인 SNS을 통해 매주 2회 이상 코로나19 진행 사항에 대한 일일브리핑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난안내문자와 단체 채팅방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진행 내용을 신속히 전달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 증가로 방역 상황이 위중한 시기인 만큼 군민들께서는 모임·여행 등 타 지역 방문 자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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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 연령층 대상‘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운영영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한다. 군에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도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2회에 걸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본부장 윤명심) 소속 인구분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부터 노년기 어르신들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인형극을 활용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전 세대가 인구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확산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인구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교,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는 언제든지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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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봉사단, 가마미해수욕장 인명구조 활동 시작영광군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지난 19일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이 ‘드론 해상 인명구조 활동 봉사단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론봉사단 봉사활동의 주된 목적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가마미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영광군과 협업하여 드론을 이용한 해상 인명구조와 안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활동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5일 가마미해수욕장 폐장일까지이며 활동인원은 재능기부를 희망하고 전문자격을 갖춘 봉사단원 중 30명으로 10개조(1일 3명 배치)를 편성하여 드론 3대(인명구조용 2대, 해상감시용 1대)를 상시 운용된다. 해상 인명구조 드론은 물에 빠진 사람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출용 튜브를 정확하게 투하하여‘인명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 하고, 물놀이 안전거리 통제선 감시 활동 및 코로나 19 안전수칙 준수사항 홍보 앰프방송을 병행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우성 소장은 드론봉사단 캠프 운영에 필요한 코로나19 대응방역용품과 봉사자 안전을 위한 구급약품 등을 전달하며,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민간 해상 인명구조 활동이 영광군에서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여 드론 재능기부 공익봉사 활동의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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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합동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장오 부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매년 평가·환류하는 제도로 영광군은 2020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는 69개 평가지표(정량)에 대한 추진 실적을 중간 점검하고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여 평가결과 순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장들은 실적이 부진한 지표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시각에서 미흡한 원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는 등 함께 고민하면서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2021년 하반기로 접어든 이 시기에 연말 목표 달성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때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실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있지만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영광군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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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방역물품 꾸러미 200상자 기부농협 영광군지부는 지난 16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방역물품 꾸러미 20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방역물품 꾸러미는 마스크 50매, 물티슈, 손세정제, 항균비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염취약계층인 노인들을 위해 읍·면 시가지 중심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영광군지부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보다 철저한 개인 위생과 방역관리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부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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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취업활동수당」 참여자 추가모집영광군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활동수당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월 6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인 최종학력 졸업ㆍ수료ㆍ중퇴자이다. 다만,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와 전라남도 유사사업 참여자,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참여신청서와 구직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자신감을 주는 큰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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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휴가철 특별방역대책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영광군은 전남도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춰 7월 31일까지 백수해안도로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선제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토,일 주말에만 운영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교육 및 홍보와 10~20분이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확진자 조기 발견 및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 급증,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어디서나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외부 유입 고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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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암제 수원지 현장 방문 실시영광군은 지난 16일 묘량면에 위치한 연암정수장을 방문해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원지 오염원을 사전 차단, 침전과 여과, 정수과정을 통한 배수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우리군 상수원 중 규모가 가장 큰 연암수원지는 1999년 9월에 준공되었으며 저수용량은 348만 톤으로 6개 읍·면(영광·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에 공급하는 중요한 수원지이다. 영광군수는 연암정수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수돗물 이용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수돗물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여과사 교체 및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원지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5개 수원지에 대해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과 기능을 유지하고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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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농사 중기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영광군은 관내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조사를 실시하고 먹노린재, 멸구류,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불갑면 우곡리, 백수읍 약수리 일대 논에서 병해충 발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벼멸구는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흰등멸구, 먹노린재, 문고병이 발생하여 벼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흰등멸구가 바람을 타고 날아온 상황을 종합해 볼 때, 7월 하순부터 병해충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1차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꼭 해주어야 한다. 또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는 벼 줄기를 흡즙하여 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심할 경우 벼 줄기를 완전히 고사 시킬 수 있기때문에 먹노린재도 함께 방제 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1차 병해충 방제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1모작(5월30일 이앙기준)으로 7월 20일 이후에 이삭거름으로 NK비료(18-0-16)를 300평당 10~11kg 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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