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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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5월 9일까지 1주간 시범 적용영광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5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간 시범 적용 시행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일일 발생 확진자 수가 600~700명대에도 불구하고 전남은 시설·업종별 맞춤형 핀셋 진단검사 지속 실시와 인구대비 10%가 넘는 접종률로 인해 확진자 발생 일일 평균 2.3명 및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률 56.47명으로 방역관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역경제 위축 및 도민들의 피로도 증가 등을 고려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2일 전남 22개 전 시·군에 동시적으로 시범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7인부터 사적모임 금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7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30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자체 방역계획 수립 및 관할 지자체 신고·협의 ▲결혼식장, 장례식장, 돌잔치 전문점,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및 홀덤펍,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코인)연습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오락실, 멀티방 등은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인원 제한 ▲ 클럽(나이트), 콜라텍, 무도장은 시설면적 당 이용인원은 8㎡ 1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영광군은 광주광역시 인접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여행·모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화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타지역으로부터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기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 적용기간 동안 확진자 수, 백신 접종률 등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추후 개편안 연장 또는 단계 격상조치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었지만 코로나19 감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들께서는 모임·여행 및 타 지역 방문 자제, 기본방역수칙 준수,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즉시 진단검사 실시 및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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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영광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방재분야 최상위 개념의 종합적인 계획으로지역적 특성과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계획의 목표설정 및 유형별 재난분석, 대처방안 등 종합적인 저감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차 중간보고회 이후 용역 주관업체인 주식회사 도화엔지니어링에서 제시한 재해위험지구 128개소에 대한 효율적인 저감대책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내용을 보고하고 현장경험을 담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 및 우수관 통수단면 부족으로 발생 가능한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한 내수재해 저감대책, 하천 범람 및 제방유실로 인한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하천재해 저감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는 물론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활용될 것이므로 효율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용역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올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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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추 종묘 배부영광군은 5월 7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고령의 군민을 대상으로 고추종묘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할 고추종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의 신청을 받아 분양하고 남은 분량으로 3,000주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분양주수는 1인당 5주 이내로 하여 가능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아 가정원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고추종묘분양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오는 5월 7일부터 주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여 수령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업인상담소 안내> 영 광 350-5810 불 갑 350-5616 백 수 350-5662 군 서 350-5617 홍 농 350-5613 군 남 350-5618 대 마 350-5614 염 산 350-5619 묘 량 350-5615 법 성 35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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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 배달 오토바이 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읍내지구대장 김태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5030 추진과 배달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30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업체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자 이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하였다. 읍내지구대에서는 최근 도심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추진과 더불어 이륜차 속도신호 준수, 안전모 착용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배달업체 대표는 ‘주문량이 급증함에 따른 지연배달에 대한 항의가 많아 다소 급하게 운행한 적도 있다’고 애로사항을 전하며 ‘배달원들에게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읍내지구대는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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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오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퀵보드 등)단속영광경찰서는 오는 13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퀵보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개정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고, 안전장비 미착용 시 범칙금을 부과 하는 등 처벌규정이 대폭 강화되었다. 주요처벌대상은 무면허 및 과로·약물복용 운전(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범칙금 2만원), 어린이 운전(보호자에게 10만원 과태료 부과), 보도 주행 중 인명피해 사고 발생시 특정범죄가중처벌이 적용된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이용과 교통법규 준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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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물품 내 허락 없이는 안돼… A 면장의 인성 논란관내 면사무소에서 면장과 타협 없이 후원물품을 기증 했다며 기증자에게 면박을 주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전 불갑면 청년회장 박 모 씨는 직접 만든 연수목지팡이를 거동이 불편한 지역민에게 기증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평소처럼 복지팀에 지팡이 20개를 건네주고 나오려다 한 직원이 “면장님과 서로 인사라도 하고 가시면 좋겠다.”라는 권유로 2층에 올라선 박씨는 면장의 탐탁지 않은 표정과 “한마디 상의 없이 주고 가느냐”라는 말투에 기분이 나빠서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에도 지팡이 22개를 지역민께 전달해달라고 두고 간적이 있다”면서 “이번에도 오랜 시간 걸려서 만든 지팡이를 내가 왜 그 사람한테 말을 해야 하나, 생색내려고도 사진 찍으려고 한 적도 없다. 후원하고 이런 무안함까지 생길 줄은 몰랐다. 이제는 이장님들 통해서 드려야겠다.”고 말했다. 반면 불갑면장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 면장이 군민에게 그렇게 하겠냐”며 “처음 왔을 때 회의에 참석하느라 박씨를 못 만나서 좋은 일 하실 때는 사진도 찍었으면 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불갑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저 면장은 주민들하고 소통도 없고 자기 맘대로 하는 거 같다”며 “얼른 인사이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우리말도 안들어 주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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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4000볼트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반대백수 송변전설비건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영광군청 정문 앞에서 15만 4000볼트 백수읍 송전선로 고압송전탑 건설사업 결사반대 2차 집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집회에는 백수읍 주민 40여 명과 영광군의회 장기소, 김병원, 장영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원개발촉진법이라는 악법과 물리력으로 강행하고 있는 백수 송전선로 고압송전탑 원천무효화를 위해 집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백수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고창 장성 광주광역시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15만 4000볼트급 고압송전탑 송전선로를 건설한다는 개요로 2018년 시작되었고,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피해가 큰 백수읍 주민들에게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 건설지사가 국가사업이라는 이름 하에 제대로 된 설명과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백수읍 주민들에게 대한 폭거이다.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수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법이나 계획없이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강행해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반대대책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이 사업은 한전의 송전선로 계획에 있어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고 하지만 정작 이장단 및 마을 주민들은 모르는 상태였고, 입지 선정위원이 어떠한 절차로 구성되었는지 그 과정 또한 알 수 없다”면서 “그러한 입지선정위원들이 투표로 구수산 위로 고압송전탑 송전선로가 지나가도록 입지선정을 결정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비민주적이고 조작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15만 4000볼트 고압송전탑 전파는 국제암연구소가 특급 발암 물질로 확인한 바 있으며 동식물의 성장에도 큰 장애를 겪는다는 사례들이 무수히 발표되고 있는데, 국책사업이라는 명분하에 송전탑 건설을 강행하려는 한전이 과연 이 나라의 공기업이 맞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한전이 계획한 송전선로에 의하면 구수산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서식하고 있고, 천장산성과 같이 역사적 유적이 있는 곳과 도자기 원료로 쓰이는 귀한 백토가 매장되어 있는 문화재 보존지역으로, 환경영향평가나 타당성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채 한전의 공사비와 보상비 절감과 앞으로 발전전력량 확대에 따라 더 높은 전력송출이 용이하도록 고압송전탑 선로 게획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들은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 그린 뉴딜사업’의 취지에 맞게 송전선로 계획도 주민들과 환경과 자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공익사업이라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개발독재시절의 공사방식을 단호히 거부하며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재산권, 조망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송전선로 고압송전탑과 변전소 건설을 강력히 반대하며 지금까지 추진된 사항에 대해 전면 백지화, 원천무효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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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들어선다 !영광군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최첨단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를 갖추게 된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와 복잡한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차 트렌드 변화로 전자기파 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 그동안 국내 인증기반 부재로 중국, 유럽 등 해외 인증기관에 의존해 오던 국내 자동차 산업분야에 이번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영광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을 인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유일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문 지원기반 구축을 통해 유관기업 투자 유도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해 e-모빌리티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연구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추가로 선정되어 영광 중심의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며 “영광군도 정부의 그린뉴딜 및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발맞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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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세 소상공인 퇴직금 지원사업 앞장영광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속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 생계위협 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월5만원부터 최대100만원까지 적립하여 폐업‧노령‧사망 등의 지급사유 발생 시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공제금으로 일시 지급한다. 이는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에 따른 폐업 등 생계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희망장려금 지원대상은 연매출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1년 1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 대해 월 1만원씩 최대 24개월간 공제금과는 별도로 희망 장려금을 적립하여 만기 시에 연복리 이자와 함께 지급한다. 사실상 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며 압류·양도·담보 등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19년 7월부터 시행중인 전라남도 희망장려금의 경우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월 2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적립‧지급하고 있어 신규 가입할 경우 월 3만원씩 최대 4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노란우산희망장려금 신청방법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나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상담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9966)로 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고 생활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상공인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모두가 노력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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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맘(Mon)편(Fun)한 데이 이벤트영광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 초청 시사회”를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맘(Mon)편(Fun)한 데이(Day)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번 상영작은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남녀노소 모든 취향저격을 위한 시사회 영화로 선정하였다. 먼저, 5월 4일(화)과 6일(목)은 어린이를 위한 영화‘옥토넛’과‘크루즈패밀리’를 상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5월 5일(수)과 7일(금)에는‘자산어보’,‘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상영하며, 초청 시사회티켓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한정 수량이 배부 된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입장시에는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 자리 띄어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모두가 소중한 시간 마음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정하고 깨끗한 영화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초청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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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업무 최고봉 등극!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영광군은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지만, 올해 수상은 세정종합평가 실시 이후 최초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및 탈루 세원 발굴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4천만 원 부과·징수로 인한 세외수입 징수율 증가▲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안내 및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이동민원실 지속적인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세원을 관리하고 납세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책을 확대 운영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2021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의 영예와 더불어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부상으로 받아 군 세입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김희종 재무과장은“이번 수상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묵묵히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모두가 이루어낸 합작품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신세원 발굴 및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편의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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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실시영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327호 및 공동주택 7,24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공시하고 5월 28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조사대상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실시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제출기간을 거쳐 공시하였으며, 영광군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일사편리 전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jeonnam.go.kr)에서 조회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과 병행하여 시행되고 있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영광군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이나 FAX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선 한국부동산원에서 주택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6월 25일에 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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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축소 개최(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주요 종목인 ‘난장트기’ 행사가 오는 5월 14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 개최된다고 밝혔다. 난장트기는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계승·발전하였다.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법성포단오제는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만 축소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가치 보전을 위하여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내년에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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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실과소 기술직 팀장 및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영광 자연오감 관광자원화”라는 컨셉으로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의 자산을 활용하여 관광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청정자원의 콘텐츠화, 관광인지도 확립, 고부가가치 수익증대 등 청정자연 이미지를 구축하여 우리군만의 관광트랜드를 제언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연에서 찾다 “영광 자연별곡”의 주제로 칠산타워 주변 들녘을 경관농업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해양경관을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안전망대, 포토존, 야외공연장, 해안산책로, 조형물, 모빌리티 체험, 레알팜 등 청정자연을 활용한 개발을 구상하였고, 수변들녁에서 즐기는 “웰니스 관광”의 주제로 불갑테마공원, 불갑수변공원 일원에 야외공연장, 수상스포츠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수변데크, 생태문화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모빌리티 체험 등 수변생태자원을 활용한 개발을 구상하였으며, “뮤직힐링빌리지”라는 주제로 불갑사지구 관광지일원에 음악치유센터, 농가형 가든, 명상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콘텐츠개발과 관련상품개발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구상하였다. 보고회를 주제한 김준성 군수는 “컨설팅 및 구상용역이 완료되는 만큼 구상된 내용데로 우리군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관광자원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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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주의에 당부영광군은 모내기 준비와 정식 밭작물 파종시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요즘 시기는 벼 육묘와 모내기로 위해 투입되는 농기계(육묘용 파종기, 양수기, 경운기 부착용 동력 분무기)로 인한 끼임·벨트·감전사고 등이 우려되며, 정지작업과 파종작업 시 이용되는 대형농기계(트랙터, 이앙기)는 전복·추락사고 등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혹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상황을 주위에 빠르게 알리고 도움을 청해야하며, 경미한 사고는 현장 응급조치 후 병원진료를 실시하고, 중대형 사고는 응급처치와 함께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화재·침수 등에 따른 농기계 손해, 신체 사고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을 보장받는 농기계종합보험과 관련 상해보험 가입과 관리에도 관심을 높여야 한다. 또한 농기계 사고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주로 발생되는 넘어짐 사고, 전기사고(합선·감전·누전),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침수사고, 야간 도로교통사고, 농약 중독사고가 발생됨을 인지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모든 사고를 막을 수는 없지만 농기계 사용 요령과 안전수칙을 지키고, 음주 이후에 농기계를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