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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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 운영영광군은 6월 중 2회에 걸쳐 미래의 납세자인 백수초등학교와 홍농초등학교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 교실」을 운영했다. 작년에 이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영광군 세무공무원이 직접 교육자료를 만들고 강사로 참여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관련 정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했다. 특히 세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과 이날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퀴즈 풀이 시간 등은 참석자 모두가 크게 호응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세금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어린이 세금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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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 적극 홍보영광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제그린카전시회’에 참가해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일 개막식에 초청되어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전시관 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이모빌리티를 적극 육성하고 있는 영광군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영광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상담을 통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끌어 모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관람욕구를 자극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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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입 장려금 지원 대폭 확대 시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6월 28일부터 관내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인구 늘리기 전입 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원해 온 전입 장려 시책은 전입자들이 느끼는 체감도와 실효성이 떨어지고 다른 지자체 지원에 비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군은 제241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인구늘리기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전입 지원 장려금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지원혜택을 확대하여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 지원기준 ▲ 국적 취득자 지원 신설 ▲ 지원내용 강화 ▲ 지급방법 등이다. 기존에는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사람이 지원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타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신고한 후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강화했다. 반면 지원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국적 취득자 지원을 신설하여 정착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지급한다. 일반 전입자에게는 신청이 저조했던 기존 6개 항목의 지원시책을 폐지하고 세대 구성 시(세대 당) 전입 장려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기업체 임직원에게는 생활용품 구입비 15만원, 학생과 군장병에게는 학비 지원금과 전입 장려금으로 각각 20만원을 상향하여 지급한다. 아울러 모든 전입자에게는 타 지역에 1년 이상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경우 1인당 쓰레기봉투(20리터) 20매를 지급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영광바로알기’ 투어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지급방법도 계좌송금에서 영광사랑상품권 지급으로 변경된다. 전입 장려금 신청은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입지원 시책을 통해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앞으로도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을 전개하여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올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장려금 제도를 신설하여 130쌍의 부부에게 장려금을 지급하였고, 285명에게 신생아 양육비 지원, 9쌍의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출산정책 시행으로 올해 출생아 수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 청년발전기금 60억 조성(100억 목표)으로 청년드림 업 ‘321’ 프로젝트,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을 추진하며 인구문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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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신규 모집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전국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을 모집한다. 영광군 모집 인원은 우선계약대상자 1명이다. 이번 모집은 온라인복권 판매점 감소에 따른 국민의 복권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권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판매인을 신규로 모집하는 것이다. 영광군은 복권기금법에 의한 우선계약대상자 1명이 모집 대상이므로 이에 해당하는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고엽제법에 따른 후유증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이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고 7월 30일 오후 6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계약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행복권 고객센터(1588-64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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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서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족캠프전남 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는 지난 14일 교내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밭뜰이 들~썩! 백수서초 콘서트와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및 캠프는 전교생이 21명밖에 안되는 통폐합 대상의 작은 학교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전남도립국악 공연단을 초청하였고, 학생들에게는 예술 감성을 형성하며 평소에 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활동 체험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립국악단 22분을 초청하여 국악실내악, 남도민요, 입춤, 창극 화초장 대목 등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지역민이나 초등학생, 학부모 모두 손뼉치며 흥겨운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전남도립국악단 공연이 끝난 뒤에는 1박 2일 가족 캠프가 이어졌다. 먼저 석고 붕대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약속의 손’ 만들기와 타일에 장래희망을 담은 그리기도 이어졌다. 이어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모여 다함께 주먹밥, 떢볶이, 부침개 등 음식을 만들어 꿀맛 같은 저녁밥을 나누어 먹고 ‘불꽃놀이와 캠파이어’를 실시함으로써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캠파이어는 다양한 게임으로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고 학생들의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낭독으로 감격의 눈물과 웃음도 자아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체육관에 13채의 텐트도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기쁨을 만끽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흥겨운 우리 국악공연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라고 말하였으며, 1박 2일 가족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꽃놀이와 캠파이어가 너무 신이 나고 부모님이랑 텐트에서 같이 잠을 자니 너무 재미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의 아버지는 “평소에는 일터에 나가느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도 많이 쌓았고 앞으로도 캠프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금옥 교장은 “전교생 21명의 통폐합 대상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의 장을 펼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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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활동 사진전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소방가족 및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활동 사진작품 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개막 전시회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전라남도의원,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119소년단, 영광읍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널리 홍보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도민안전을 실현하고자 도 내 소방관서중 최초로 열리는 사진 전시회다. 소방관계자는 전시된 30여점의 작품은 사회복무요원 장민호 외 사진작가들이 직접 강원도 산불현장을 담은 사진과 소방공무원들이 지난해부터 현장활동 및 교육사진 작품을 모아 전시했다. 한편 안전의식홍보를 위해 영광종합병원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명 추후 영광소방서에 전시해 놓을 계획이다. 박상래 서장은 “소방 활동 사진전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영광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봉사하는 소방 활동상을 널리 알려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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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가스차단관리소 현장적응 소방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1일 도시가스 차단관리소(영광읍 연성리 소재)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스차단관리소를 포위하여 일제히 방수훈련 ▲가스시설 관계자로부터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방신탑 기능 순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편, 가스차단관리소(영광관리소)는 액체가스를 기화시켜 일정압력으로 낮추어 사용자에게 공급해 주는 매개체(중간) 역할을 수행한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 발생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적응훈련을 통해 가스누출 등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위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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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매일매일 손 씻고, 양치하는 게 즐거워요!” ◆ 구강위생교육과 예방을 돕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 ◆ ◆ 2019년 업그레이드된 무대, 소품, 의상으로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 ◆ 아름다운 음악과 생동감 있는 안무, 섬세한 움직임의 조화로 완성된 명품뮤지컬 ◆ ◆ LG생활건강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주관 ◆ □ 2017년부터 시작된 <반짝반짝 페리오>는 현재까지 총 68곳의 유아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공연되었다. 2019년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홍성, 전남 나주 등의 어린이들을 만나 구강위생교육의 올바른 실천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6월 25일(화) 오전 11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전남 나주시보건소와 협력하여 나주시 소재 유아교육기관의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반짝반짝 페리오>는 어린이들의 구강위생교육과 예방을 돕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이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하고 올바른 구강위생 생활습관을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개선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재단법인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주관으로 2019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2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반짝반짝 페리오>에서는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다양한 문화와 의상, 음악, 인사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은 주인공 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양치와 위생의 중요성을 알아가게 된다. 특히 2019년에는 무대와 소품, 의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과 생동감 있는 안무, 섬세한 움직임의 조화를 통해 보다 더 탄탄한 구성의 공연으로 재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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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 분야 '19년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및 '20년도 인원배정 신청 알림식품·음료 분야 「'19년도 병역지정업체(산업체) 신규 선정 및 '20년도 산업기능요원인원 배정 신청」을 위한 지침 등을 붙임 파일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관심 업체는 2019.06.30.까지 한국식품산업협회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산업기능요원(산업체) 식품·음료분야 접수기관> 분야 업종 접수기관 추천권자 공업 식품·음료 한국식품산업협회 산업진흥부 (02-3470-8125)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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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활용 홍보 웹툰국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누구든지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포털(www.safetyreport.go.kr)이나 핸드폰 앱(APP)으로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를 운영함에 따라 안전신고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군민과의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니, 안전한 영광만들기에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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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영광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 운영영광군 백수읍 대신리에 위치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으로 「영광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올해 10월까지 「영광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사시대 토기 발굴체험, 인장(도장)만들기, 백제향로 만들기 등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기획하였다. 참여대상은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신청 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 체험 관련문의사항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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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취학 아동 건강생활실천 건강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23개소 869명을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 건강생활실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미취학 아동의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유아시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행태개선 영역별 영양교육, 흡연예방교육, 신체활동, 구강교육, 감염병, 손 씻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현장교육에 즉시 적용 가능한 동영상 및 부피체험 옷 등 교육 도구를 이용했다.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식품구성자전거 영양교육을 통하여 군것질의 당분섭취를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했으며 가상 음주 고글 체험에 따른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유아들에게 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아이로 함께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성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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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부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제작·편집 교육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농부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제작·편집 교육」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8회 과정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4명을 모집하는 이번교육은 해당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영상촬영 기획, 영상촬영 실습,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편집 이론 및 실습, 농가홍보영상 제작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5월에 진행된 유튜브 활용 교육의 후속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만들어진 교육으로 동영상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제품 판매와 농가 홍보를 통해 영광군의 많은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영광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여야한다. 모집 공고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350-48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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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명품길(3단계)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남도명품길(3단계) 조성공모사업에 지난 5월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영광 칠산노을 치유숲길’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도명품길 조성사업은 건강과 삷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보 체험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역사․문화․인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숲길과 연계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는 길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광 칠산노을 치유숲길 조성사업은 총 14억원(도비 7억원, 군비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백수읍 대신리 대초미 마을부터 정유재란 열부순절지까지 동백숲길 6.2km 구간과 대전리 묘동마을까지 10.5km 노을 감상길까지 총 16.7km의 숲길에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기존 길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칠산노을 치유숲길 조성사업은 건강 365계단 인근 해안에 추진 중인 절벽정원과 연계하여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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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소비 촉진운동 적극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양파 소비 촉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양파 재배는 772농가, 426ha로 약 25,850톤을 생산하였으나 작황 호조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인해 전년대비 38.4% 이상 가격이 하락하는 등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에서는 정부의 양파 수급안정화 정책에 발맞추어 전남도 및 농협과 연계해 조생양파 0.5ha를 시장격리하고 중만생종 23ha를 추가 격리하면서 1천 440톤가량 산지폐기 조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군 산하직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양파 1인 1망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20kg 양파총 1,500망을 구입하는 등 판매촉진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하여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군도 농협, 생산자와 상호 협력하여 양파 수급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