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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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사 약전차’로 녹차의 활로 찾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불갑사 약전차 발굴 및 산업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6월 21일 영광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용역은 불갑사 약전차에 관한 것으로 영광에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차인 약전차를 새롭게 발굴․계승하여 기존 영광의 컨텐츠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는 용역이다. 약전차는 세종실록지리지의 ‘토공’란에 영광의 작설차로 표기된 것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왕에게 올리던 진상품이었다. 약전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약효를 나타내는 동전모양의 차라는 뜻으로 녹차를 이용한 떡차로 여러 가지 한방재료를 혼합하여 만든다. 기존의 발효차와는 다르게 떡차로 만들어 발효를 시키는 특징이 있어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며 효과나 미적인 측면에서 구세대와 신세대를 충분히 매료 시킬 만 하다는 게 학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광군에서는 약전차를 통해 차문화의 전통계승과 관광자원으로서 융․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자산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후적으로 차 생산에 적합한 환경과 문화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침체되고 있는 국산차 시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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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도 정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미래먹거리 산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의 기반확대와 시장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큰 인도를 방문하여 장차 확대될 전기차 등 이모빌리티산업 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썼다. 현재 인도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며 공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도정부는 향후 3년간 총 1,000억 루피(약 1조 6,450억 원)를 전기 모터사이클, 전기 3륜 택시, 전기버스 등에 지원 할 예정이다. 보급 목표는 버스 7,000대, 3륜 택시 50만대, 모터사이클 100만대이며 승용차 시장은 자가용 대신 택시 등 상업용 차에 5만 5,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하루 평균 차량호출(카헤일링) 건수가 2015년 100만에서 2018년 350만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도는 글로벌 공유경제 생태계 중 핵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신기술과 공유경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청년층이 많다는 점도 인도 공유경제 성장 잠재력이 점차 높아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도의 시장여건 속에서 특히 카르나타카주는 자동차 생산 대기업인 마힌드라, 타타 자동차 등 대기업이 상주해 있으며 인도 내 주정부 중 자동차 생산 규모 4위에 위치한 전기차 생산계획의 중심지역 중 하나이다. 김준성 군수는 카르나타카주 총리 및 주요 인사들과 현지 기업들을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개막식에 초청하고 인도정부와 영광군의 친환경 미래이동수단의 기술교류 및 전기관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9월에 개최될 엑스포에 해외바이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했다. 카르나타카주 K.J. 조셉 조지 중소기업장관과의 만남에서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이 2012년부터 이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관련 기업을 이끌어 국가산업을 주도하는 도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K.J. 조셉 조지 장관도 인도 정부의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과의 기술교류 등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함으로써 영광군의 호의에 화답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글로벌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친환경 미래 수단을 적극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 신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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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한 달 살아보기’신청하세요!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Glory 영광살이’ 1기 참가자 10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청년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광군과 청년단체 청연이 함께 추진하는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 Glory 영광살이’는 청년들에게 한 달간 생활공간과 지역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광을 홍보하고 참여자들이 영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기(1기 7월, 2기 9월)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 인원은 10명이다. 1기는 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염산면 신성리의 빈집 2곳을 수리하여 진행되며 나와 공동체와 지역과 귀농·귀촌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 숙박비와 식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외지 청년으로 영광에서 한 달 간 살아보며 영광의 매력을 느끼고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영광군 홈페이지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gloryyg30days)에 게시된 참가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spinoza4ek@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258)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외지 청년들이 영광을 깊이 이해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미래의 행복한 삶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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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공연산책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7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으로 뮤지컬 음악향연’ 공연을 한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은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는 공연이다. 클래식 그룹 ‘한소리회’는 다수의 정기공연과 해외공연 그리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순회공연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으로 듣기만 하는 지루한 공연이 아닌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무와 율동을 통해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임영란, 장희정, 윤희정, 박정연, 메조소프라노 박정희, 피아노 반주 이유정 등이 ‘레미제라블’, ‘시카고’,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귀에 익숙한 곡뿐만 아니라 듀엣곡, 메들리, 영화 OST까지 재즈와 클래식, 뮤지컬 음악으로 녹여 낼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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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수상 후보자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와 효행으로 사회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할 ‘군민의 상’과 ‘행남효행상’ 후보자를 찾는다. 후보자 추천은 6월 12부터 7월 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9월 5일에 개최되는 「제43회 군민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군민의 상’은 영광 출신 또는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군민화합에 기여하고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행남효행상’은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로 효행이 지극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성인 1명, 고등학생 1명을 선발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 또는 군청 총무과(061-350-5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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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 초청강연2019년 영광아카데미 6월 강연이 오는 25일 14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를 초청하여 ‘재테크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세돈 교수는 미국 UCLA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취득 후 삼성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 실장, 한국은행 조사 제1부 전문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MBC ‘100분 토론’, JTBC ‘뉴스룸’ 등 다양한 방송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는 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증권시장과 부동산 경기의 변화 추이에 따라 각각의 재무상태와 연령대에 맞는 개인별 재테크 방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재산을 증식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군민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에는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를 초빙 ‘우리 아이의 성공 인성교육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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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한의약 장애인 방문 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선정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에게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문제 해결 등 건강문제 관련 증상조절과 이차질환 및 합병증 발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방법은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주 1회씩 6회 방문하여 건강상담 및 상태확인, 호흡이완, 한의중재(침·부항·지압·한약제제 처방 등), 생활지도 등을 실시한다. 또한 영광군한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운영 기간 동안 응급증상 및 뚜렷한 원인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진료의뢰, 자문 등 상호 유기적 연대로 장애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 가정 방문 보다는 전문화된 팀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장애인의 체계적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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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김준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각 업무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획한 주요시책 239건에 대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역점 추진사업 등 현안과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반기에는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향화도항 국가어항 신규대상지 선정 ▲영광~염산 간 지방도 808호선 4차선 확․포장사업 확정, ▲군민의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군민안전보험, 가정용 TV수신료 지원, 천원버스 시행,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유통, ▲치매안심센터 개소,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 선정, ▲인구정책 등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최종 지정, ▲영광문화원, 장애인복지타운 개관, ▲파크골프장 조성 등 각종 현안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 주시고 공모사업도 능동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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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 전달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2천 5백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과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영광군과 광주광역시는 인접 지자체로써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광주세계수영대회가 광주시와 전남이 함께 치르는 대회로 의미가 크다.”며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e-모빌리티엑스포, 상사화축제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광주염주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09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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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올해 무더위는 우산공원에서우산공원에 영유아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SNS로 이소식이 알려지며 순식간에 1만여명의 관심을 모았다. 영광군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규칙 준수가 필요해 보인다. 타지자체에서는 어른들의 이기주의와 아이들에게 배려가 부족한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이용에 불편 함이 초래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놀이장을 이용할수 있는 연령은 만13세까지며 3세 미만은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한다.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한 샤워는 할 수 있지만 바디로션이나 샴푸 등은 이용할수 없다. 개장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질 예정 이다. 물놀이장의 청소와 안전을 위해 야간 개장은 하지 않는다. 또한 취사행위도 당연히 할수 없다. 영광군은 안전요원을 2명 투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지도 한다. 물놀이장 안에 있는 폭포와 물바가지등의 시설물이 한시간마다 10분씩 가동을 멈추는 만큼 아이들도 10분씩 물 밖에서 휴식 할 수 있는 신호가 된다. 7월 6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갖는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 된다. 무 더위가 지속되면 연장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바닥분수도 개장한다. 바닥분수는 물놀이장과 다르게 연령제한이나 시간 제한은 없다. 다만 가뭄등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면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의 운영이 변경 될 수도 있다. 물무산행복숲 유아체험장의 물놀이장 2개소와 우산 공원의 물놀이장을 통해 올 여름 아이들의 여름나기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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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 편집교육 교육생 모집농부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 편집교육의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접수기간: 2019. 6. 21.(금) ~ 6. 28.(금), 8일간 2. 교육 일시: 2019. 7. 1.(월) ~ 7. 18.(목) 18:00~21:00(3시간) 3. 교육횟수 : 기간중 8회(월, 목, 금) 4. 장 소: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 5. 인 원: 24명(선착순) 6. 내 용: 농부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61-350-483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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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훈의 달 청소년유해환경 아웃 홍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아웃 합동 캠페인 및 지도 점검을 법성면에서 실시했다. 이날 지도점검 및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조 12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19세미만 미성년자 22시 이후 출입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 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에게는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영광군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영광군 관내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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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멸강나방 유충 예찰 방제로 피해 최소화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료작물, 옥수수, 벼농사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중국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비래하는 해충으로 라이그라스, 옥수수, 벼 등 화본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가해한다. 또한 집단으로 폭식하면서 이동하기에 발생 후 2~3일이면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6월 들어 멸강나방이 관내 영광읍, 염산면, 군서면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서해안에 위치한 서천군, 당진시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멸강나방이 다량 비래하였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앞으로도 발생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멸강나방은 집단 폭식으로 피해 발생속도가 빠르므로 유충이 발견된 즉시 방제해야 주변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적용약제로 신속한 방제와 유충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350-557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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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체육대회 운영개선평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운영개선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라남도 및 도체육회, 도·군 회원종목단체, 각 시군 체육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59회 전남체전 준비상황 설명과 제58회 전남체전 개최 결과보고, 운영개선안 논의 등 앞으로의 전남체전에 대한 발전적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체육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도 및 군회원종목단체 합동으로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현지실사가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은 실사 이후 나온 경기장별 문제점 등을 보완·개선하여 향후 경기장 승인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영인사에서 “2020년 영광에서 개최될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오늘 평가회에서 논의된 운영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2020년 영광대회가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테니 전남체전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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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광여성의전화에서 카페‘나날’개소식사)영광여성의전화에서 (박빛나 대표) 지난 18일(화) 영광읍 중앙로에 플라워 카페‘나날’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김준성 영광군수, 김수강 영광읍장, 김성균 노인가정과장을 비롯하여 영광군 사회복지 관계자와 영산선학대 양제우 부총장등 지역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플라워카페 ‘나날’은 사)영광여성의전화가 ‘나눔과꿈 :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선정되어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받은 사업으로, 모든 사업비와 수익금 전액은 폭력피해자 지원에 쓰이게 된다. ‘나날’은 플라워카페라는 이름처럼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꽃과 화분, 소품등을 같이 판매하는 복합공간이며 이벤트 및 회의 장소 대여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에게 다가 갈 예정이다. 박빛나 대표는 개소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준 사)영광여성의전화 회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자체에 감사를 드리며 이 공간이 폭력피해자들의 자립과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폭력에 대한 군민의식을 높이고 폭력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