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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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봄맞이 버스승강장 일제 대청소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시내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까지 매주 1회 홍농 관내 35개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승강장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승강장 내부 및 주변의 불법 쓰레기를 청소하며 살수차를 이용 승강장 지붕과 의자 등에 쌓인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있다. 또한 대청소 이후 깨끗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승강장 순찰을 통한 재 부착된 광고물 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홍농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홍농읍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는 물론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홍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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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신속 대응지난 21일 오후 5시 전라남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영광군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 시행, 공공 소각시설 및 건설사업장 등의 운영을 단축하고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청소차량과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였다. 또한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가동과 물걸레 청소를 실시하여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조치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였다. 이 밖에도 생활주변 대기오염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점검, 불법소각행위,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될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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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산업에 봄이 올까요?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에서 e-모빌리티 정책토론 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현행법이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큰걸림돌이 되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더욱이 중소기업체들 중심 으로 산업이 발전 되어야 하는 방향에 있어 규제 완화와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은 더욱 절절 했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마지막으로 올해 e-모빌리티 엑스포 에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정책토론회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 을 받게 되었지만 아직 외국 선진국들의 사례를 쫓아 가기에 아직 걸음마 수준인 우리나라의 e-모빌리티 사업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우리나라 e-모빌 리티 산업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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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 환영한다.영광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결정에 반영 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를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다. 청원이란 국민의 기본권중 하나로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불만 또는 희망사항을 개진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행위와 그 서식을 말한다. 국민은 국가작용의 위법, 부당에 대해서 또한 권익침해의 발생 여부와 행해진 시점에 관계 없이 언제라도 청원할 수 있다. 그러나 재판에 간섭하는 것이나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은 제외된다.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영광군 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에 청원 페이 지를 개설 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영광군민은 청원소 요가 있을 경우 양식에 맞춰 신청 하고 영광군 기획예산 실은 특정인에 대한 비방 등의 내용이 아니라면 청원지지 절차를 진행 한다. 청원 성립 후 30일 이내에 군민 50명 이상의 지지를 얻는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에서는 답변 방식도 서면 답변, 영상을 통한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 들에게 청원 내용과 그 해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군민들은 행정기관의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 개선등을 요구하고 상시적,실질적 정책에 참여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계획수립 및 설계 발주, 콘텐츠 개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남아 있고, 현재 운영중인 청와대 청원 프로그램을 제외하곤 다른 지자체들은 국민들 참여 도가 부족하여 효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청원 문제도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기반한 사항 등에 대해 적정성 검토의 객관성 지표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은 의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 지만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렵고, 내고 싶어도 그 창구가 멀고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군민청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이 국가에 청원할 수 있는 권리가 활발해졌고, 그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이 권리이지만 사실 우리는늘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쟁취하였다. 그소중한 청원권을, 청원의 성격에 맞도록 잘 사용하는 것이 소비적인 일을 막을수 있고, 청원을 올리기 전 잠시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청원권을 과연 올바르게 사용 하고 있는 것인지 말이다. 현실을 반영한 공감정책 발굴로 행정 효율성을 기대해 본다. 국민이 국가에 청원할 수있는 권리가 활발해졌고, 그것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좋은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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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시효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주변에 보면 자기토지인데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자기 토지에 대한 권리행사를 하지않고있다가 토지을 빼앗 기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취득시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득시효란 물건에 대하여 점유를 일정기간 계속하는 경우 그것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않고 법률이 점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점유 가가 일정기간동안 계속하면 점유권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시효로 취득되 는 권리는 소유권,지상권,분 묘기지권,계속되고 표현된 지역권입니다. 취득시효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점유취득시효와 등기 부취득시효입니다. 점유취 득시효는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점유하 는자는 등기함으로써 그 소유권을 취득한다라는 것이고 등기부취득시효는 부동 산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가 1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없이 그 부동산을 점유한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점유취득시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점유취득시효에서의 점유는 “자주점유”이어야 합니다. 즉 소유의 의사로 하는 점유입니다. 혹시나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주점유로 추정합니다. 또한 등기부상 소유명의자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시효취득의 기초가 되는 점유 개시시점이 기산점이 되고 당사자가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효이익을 주장하는 자가 그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제3자의 법적지위가 시효취득자에 의하여 좌우되게 되어 부당 해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점 유의 승계가 있는 경우에는 (ex,상속)점유자는 점유승계의 효과로서 자신의 점유만을 주장하거나 전 점유자의 점유를 합산하여 주장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합산하여 주장하는 경우에는 전점유 자의 하자를 승계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기잔점은 점유의 승계가 없는 경우에는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나 점유의 승계가 있는경우에는 자기의 특정된 점유개시일 이나 전점유자의 특정된 점유 개시 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며 임의의 중간시점을 기산점으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취득시효가 완성됐습니다.시효가 완성 되면 바로 소유권이 발생할까요?아니죠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등기청구권이 발생할뿐입니 다.이때 점유자는 등기를 하여야 소유권을 원시취득합니다. 그러면 누구한테 등기를 청구해야할까요? 등기청 구권의 상대방은 “시효완성 당시의 진정한 소유자”입니 다.그러므로 시효완성 후 소유자가 제3자에게 토지를 처분하면 점유자는 제3자에게 취득시효를 주장할수 없습니다. 이경우에는 시효취 득자는 소유자를 대위하여뒤 무효등기의 말소를 구하고 다시 위소유자를 상대로 취득시효완성을 이유로 한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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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시스템, 영광군에 도입 된다!국민들과의 소통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청와대의 청원시스템이 영광군에 도입된다. 영광군은 올해 4월 운영을 목표로 온라인 군민 청원제를 준비 중에 있다. 영광군 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에 청원 페이지를 개설 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영광군민은 청원소 요가 있을 경우 양식에 맞춰 신청 하고 영광군 기획예산 실은 특정인에 대한 비방 등의 내용이 아니라면 청원지지 절차를 진행 한다. 청원 성립 후 30일 이내에 군민 50명 이상의 지지를 얻 는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에서는 답변 방식도 서면 답변, 영상을 통한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 들에게 청원 내용과 그 해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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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규제 완화와 소비 시장 형성에 국가적 지원이 필요해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 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가 개최 됐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장 관, 박지원, 김한정, 송갑석, 위성곤,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 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 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한국교통연구원, 도로 교통공단, 자동차부품연구 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인 등 각계각층 1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광군의 e-모빌리티 육성 정책을 높이 평가했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본 산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 와 적극적인 육성을 표명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전하며 영광군과 e-모빌리티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산업 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 부, 환경부, e-모빌리티 담당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수석연구원 등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e-모 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 방안, 규제개선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규제개선 시급성, 전국민적 관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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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어민이 주인, 어민들을 위한 영광군 수협 만들어 나갈 것_강대규 후보자강대규 후보자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기간 수협에 근무 하며 조합원들의 희노애락을 옆에서 지켜 봐왔던 경험을 살려 조합원들을 위한 수협경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조합원 및 군민들에 인사 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오랫동안 수협에 재직하면서 조합원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으며 이는 제 인생에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복지와 이익 증진을 최우 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 수협의 방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불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 겠습니다. 실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으로 탄탄하고 밖으로는 발전하는 영광수협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영광수 협을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있어야 합니다. ▶ 입 후보자 공약사항? 1.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 복지를 향상 하겠습니다. 현재 수협 조합의 복지 현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저는 판단 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합원을 위한 건강검진 및 의료혜택을 지원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을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확대 실시하여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 장례비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장례비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조합장이 직접 참여하는 이동 수협 정기적 개최 및신문고 설치를 시행 하겠습니다. 현재 조합원들과 수협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17개 어촌계 별 어업인 신문 고를 설치하여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업무에 반영하고 이동수협을 정기적 으로 개최하여 조합장이 직접 참여하여 어민들의 불편, 애로사항 현장 청취하여 민원 직접 해결하겠습니다. 3. 설도, 향화도를 거점으로한 수산물 유통 시설(젓새 우, 활어, 선어 등)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염산, 낙월 지역에 수산물 유통 시설이 부족하여 어획한 수산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도, 향화도를 거점으로 한 수산물 유통 시설을 구축하여 지원 어가를 유지해 어민들의 소득 증대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4. 수산물 선도유지를 위한 얼음공급을 수협으로 일원 화하여 저렴하게 얼음을 제공하여 어민들의 불편함 및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 근해유자망 어선 적극 유치로 굴비 상가의 원활한 원료 수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 할 것입니다. 6. 근해통발어선의 연안 조업 축소를 위한 청원 등으로 우리 지역 꽃게잡이 어업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7. 여수신 1조 원 조기 달성 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8. 위판 사업 1,000억 원 달성으로 수수료율 인하 하겠습니다. 9. 외국인 선원 수급 및 관리할 수 있는 시설 등 제도 마련 하겠습니다. 10. 어업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영어자금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11. 금융 지원 혜택 소외지 역에 대한 편의시설 제공 (365코너 등)하겠습니다. 12. 정기적으로 어촌현장 순회로 금융(예탁금, 대출소, 보험, 각종 정보 등)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 조합원과 임직원 복지?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협을 만들어 복지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겠습니다. 재원이 있어야 복지의 질도 달라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검진 및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을 확대 실시 하여 더 나아가 조합원 장례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구축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수협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영광군 수협을 걱정하시는 많은 조합원들께서 어려운 수협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 생각하시고 저의 출마를 권유하셨습니다. 33살 전국 최연소 상무에 합격하여 법성, 영광 지점을 개설 지점장을 하면서 유동성 확보와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고 상임이사 재직시 공적자금 59억 2천만 원을 상환하여 부실 조합을 자립 조합으로 정상 화시켰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금융시장 교두보를 확보 하고 조합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조합 경영 평가 결과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시켜 조합 경영 자립기반을 구축해 저의 전문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여러분이 검증해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재직 시절 깨끗하고 정도를 지키며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충분한 경험이 있었기에 자신 있게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광군 수협의 어려운 여건을 시급히 극복 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이꼭 필요한 때입니다. 조합원 들과 소통을 원칙으로 하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수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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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A농협 조합장 아들 채용특혜 의혹조합장 동시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의 A농 협에 현직 조합장의 아들이 채용된 사실이 알려지고 있어 ‘채용특혜’가 아니냐는 주장이 일고 있다. 해당 사실은 당초 2016년 한겨레 신문을 통해 제시 되었다. 당시 기사를 살펴 보면 국회의원이 농협에서 채용현황 자료를 제공 받아 분석한 결과 우리 지역의 A농협을 거론 했다. 해당 기사 에서는 직접 채용은 못하니 다른 농협에 채용을 부탁하는 ‘품앗이 채용’이라고 불려지며 고용세습이라는 표현까지 사용 하였다. 사실 확인을 진행한 결과 실제 A농협의 조합장 아들은 다른 조직에서 근무 중이었다. 해당 조직에 확인해본 결과 ‘직접 채용한 것이 아닌 A농협에서 채용되어 우리 조직에 파견 된 것’이라고 설명 했다. A농협 조합장은 사실을 인정 했으나 ‘월급이 얼마 되지 않아 조만간 그만두게 할것’이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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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사건' 청와대 청원 3일만에 10만명 훌쩍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들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3일 만에 10만을 넘어 섰다. 지난 2월 19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의 친구 라고 자신을 밝힌 청원인이 '친구와 유가족을 위해 알려 지지 않았으면 했지만 이런 아픈 일이 또 생기는 것을 막고자 청원하게 됐다'며 청원글을 게시했다. 청원인은 '가해자들이 계획 적으로 술을 마시게 해 친구를 사망까지 이르게 한 것이 분명함에도 치사 혐의가 무죄가 나왔다'면서 '지금도 이런 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고 가해자들은 형이 끝난 후또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충격적인 이야기도 더해졌다. 청원글에서는 범죄 예고와 같은 글이 가해자 SNS에 '이틀 뒤 여자 성기 사진을 들고 오겠다'고 남겼졌던 것과 범행 다음날 후배에게 ' 안 일어나면 버리고 오고 일 어나면 데려오라'고 시키기도 했다는 것. 그리고 이들이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이었다. 광주지법 형사11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성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사,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 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단기 4년 6개월∼장기 5년, B(17)군에게 징역 2년 6개 월∼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들이 의도적으로 피해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강간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예상하고도 방치한 채 모텔을 빠져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들은 지난 9월 13일 새벽 전남 영광군 한 모텔 객실에서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와 같은 소식은 지역민에게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이들은 1심 판결 후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검찰도 항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해당 가해자들에게 처벌을 강화 해달라는 취지의 청원이 더해져 전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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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9명은 지역을 떠난다.'지난 2월 19일 영광군의회 임시회에서 장영진 의원이 5분자유자언을 통해 ‘청소년 들의 10의 9은 지역을 떠난 다.’며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영광군의 선도적인 청소년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장영진 의원은 발언에서 ‘청소년이 자라면 청년이 된다. 하지만 청소년의 90% 가 빠져나가는 작금의 현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다. 한 사람의 이주민을 유도하기 위해 수백, 수천만 원의 예산으로 결혼과 출산, 근로 이주, 귀농 등을 권유 하지만 향후 우리지역의 청년이 될 청소년들에게는 지원이 미비 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청소년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 하고 고향에 서도 문화적 충족을 통해 굳이 외지로 나가지 않아도 지역에서도 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키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해야 한다.’고 덧붙 였다. 장영진 의원은 구체적으로 현재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청소년수련관’이 라고 설명했다. 현재 청소년 문화센터가 있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1층만을 사용하는 반쪽짜리 시설이라며 관내 6천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턱 없이 3~400명 동시 이용 수준의 수련관 건립을 통해 평일 및 주말 청소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청소년 시설, 즉 청소년수련 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는 군수는 청소년 수련관을각 시군에 1개 이상, 읍면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1개 이상 운영해야 한다고 규정 되어 있다. 장의원은 ‘영광군 관내에 수련관을 지으면 청소년 곧청년들의 공간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만들어지며 수련관은 청소년 만이 아닌 청소년과 청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세대 연계 기능도 할 수 있으며 청소년 수련 활동과 청년 공간, 직업훈련시설, 청년진로 지원사업을 청소년과 함께 진행하게 되면 전국에서도 시도해보지 않은 위대한 모형을 우리 영광군이 선도적 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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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9년 제 1차 지원협의회 개최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2019년도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영광군 노인가정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사회복지협의회, 영광여자중학교 교육복지사, 영광중학교 전문상담교사, 기쁜우리 지역아동센터, 초록디딤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지원관련 기관과 지역관계자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규정,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사업홍보, 지역 관계자들과의 연계 및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 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박소형 팀장은 “이번 협의회 운영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운영되는 지원협의회에서 방과후아카데미가 성장·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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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주최 “대한민국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장관, 박지원, 김한정, 송갑석, 위성곤,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인 등 각계각층 18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이개호 국회의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자동차부품연구원 노기한 e-모빌리티연구센터장), 규제개선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광군의 e-모빌리티 육성정책을 높이 평가하였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본 산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적극적인 육성을 표명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대내외로 선포하였고 앞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미래자동차사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전하며 영광군과 e-모빌리티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e-모빌리티 담당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수석연구원 등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 방안, 규제개선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규제개선 시급성, 전 국민적 관심을 강조하였다. 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사업이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미래 신산업으로 e-모빌리티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 구축,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본사 유치, (주)캠시스 등 관련기업 유치 등 전국 유일하게 e-모빌리티 기반이 구축되었다. 그리고 연면적 18,000㎡ 지상4층 규모의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9월 26 ~ 30일(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리는 제2회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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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 가세, 풍년 달맞이 가세~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18일 전통 민속 풍습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군서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보조금이나 후원금 없이 군서면번영회(회장 정무도)가 주관하고 26개 기관 ․ 사회단체가 후원하여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표방하고 군서면의 힘찬 도약과 면민들의 단합을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서풍물놀이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전시행사, 민속놀이 체험과 달집태우기, 귀밝이술과 복쌈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면민들에게 소원 빌기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면민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계기로 삼아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집 보물’과 ‘추억사진’을 전시하여 옛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움을 안겨 주었으며 특히, 송학리 김옥자씨가 수년간 공들여 길러온 50여 점의 다육식물을 전시하여 보는 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줄다리기와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했으며 귀밝이술과 복쌈을 나누며 서로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달맞이 행사는 정월대보름 행사 추진위원들이 제관이 되어 면의 번영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으며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소원지를 태우며 각자의 소원과 함께 부족함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하였다. 식후 행사로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하여 복 돼지 골드바와 영광사랑상품권을 전하며 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 행사 인기상과 출품자를 비롯하여 굴렁쇠 굴리기 등 체험행사 참가자에게 영광사랑상품권을 시상하였다. 한상훈 면장은“오늘의 행사가 타오르는 달집처럼 사랑과 상생의 불꽃으로 활활 타올라 액운을 태워버리고 희망의 불씨가 되어 2,500여 면민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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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훼손한 정치인을 강력히 규탄한다.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2월 21일 제238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하고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영광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을 대변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일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극우단체가 5·18의 가치와 정신을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5·18 민주화운동 폄하와 역사인식을 회피하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6만 영광군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날조한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5·18 민주화운동이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성을 촉구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영광군의회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5·18을 민주주의 초석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민중항쟁임을 되새기고, 망언을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을 향해 6만의 영광군민을 대표 해 규탄하고 바로잡고자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