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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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국가책임제’ 핵심 치매안심센터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치매국가책임제’ 핵심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치매조기검진, 상담등록관리, 서비스연계,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담등록서비스를 받아 조기검진 절차를 통해 인지건강상태 확인 후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통한 건강한 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수칙 3․3․3(3권장: 운동․독서․식사, 3금지: 절주․금연․뇌손상예방, 3행동: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치매안심센터 직접운영에 따른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공공부분 일자리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월말 개소와 더불어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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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장소”점검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지난 18일부터 일주간 생활안전교통과장, 지구대·파출소장과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장소인 국도·지방도·군도 등 74개소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1239건으로 교통사망사고 72명중, 사망사고 발생 비율은 사회적약자인 노인사망사고 51명(71%), 어린이사망사고 2명(3%)이며 노인운전자 사망사고는 28명(40%), 보행자사망사고는 21건(29%)를 차지이하며 또한 농촌지역 주요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는 오토바이 사고는 5년간 135건 발생하여 사망 11명(24%)으로 노인·이륜차·보행자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교통사망사고 현장 점검으로 교통사고의 요인행위 분석을 통해 교통시설물 개선과 법규위반차량 집중단속 및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비율이 높은 곳을 우선순위로 선정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광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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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 Wee센터는 2월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타로카드를 활용한 상담연수를 실시하였다. Wee센터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타로카드를 상담과 접목시킨다면 상담에 소극적, 거부적인 태도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연수 주제를 선정하였다. 마인드리더센터장 우성식 강사가 ‘타로카드’를 활용한 상담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는 타로카드 구성, 타로점과 타로상담의 차이 등 이론과 함께 실질적인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연수를 마친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는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상담을 진행할 때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3월 1일부터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보호자 특별교육이 단위학교에서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전달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특별교육의 절차와 기록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준석 교육장은“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들이 아이들과 친밀함을 형성하기 위해타로카드를 활용하는 상담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에 필요한 연수들을 진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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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나만의 교육과정 운영을 기초 다지기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월 21일(목)에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15 개정 5~6학년군 교과용 도서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기반으로 2019학년도에 적용되는 초등 5~6학년군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과용 도서의 이해와 교사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수는 각 5개 교과(국어, 사회, 도덕, 수학, 과학)를 중심으로 교과별 특색 있는 교과내용 안내 및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행조치 부분도 안내하여 학생들이 이수하여야 할 내용들이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과교육과정 편성,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의 일관성에 대한 고민을 여러 선생님들과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번 연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실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준석 교육장은 “교육과정을 풀어내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실제 교수․학습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수업과 평가에 참여하고, 질문이 있는 교실이 되도록 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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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차 시․도대표회의 대구 중구에서 개최 “일반국도 ․ 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 등 논의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 2. 19.(화) 대구 중구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하여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대구광역시 8개구․군의회의장 및 중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중요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며 전국 2,927명의 지방의원들은 함께 힘을 합쳐 매진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 및 지방의원 겸직 등과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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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에 앞서는 영광농업, 강소농이 만든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8일부터 2일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실시하였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1월 31일 신규 강소농경영체 모집을 완료하고 1월 15일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본 교육 수료자와 추가교육 대상자 중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높은 농가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김금숙 강사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들의 교육 및 지도를 통해 농업 경영체 스스로 농장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농가 경영계획서 수립 및 실천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이 자율모임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신규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등 자발적인 학습으로 교육성과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의 경영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후속 교육 및 정보화 교육을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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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 기술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9일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블루베리는 재배에 손이 많이 가고 생육환경 조성이 까다로운 작물로 초기에는 귀농인 중심으로 재배농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지금은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어 고품질 과실생산에 관심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루베리 작물의 특성을 기본으로 고품질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는 생육관리법, 양수분시비법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에는 약 30여 명의 블루베리 재배농가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교육에 참석한 염산면 강ㅇㅇ농가는 “블루베리가 토양조건이 중요한 줄은 알았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시비량 환산과 토양 및 엽 분석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여 재배하고 있는 블루베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의 품종이 다양하고 품종마다 재배적 특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인식하고 적용해 나가야한다.”며 노지재배 농가들의 시설재배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며 현장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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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대비 선거법 교육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019. 2. 18.(화) ~ 19.(수) 양일간 경찰서 4층 무령마루에서 경찰서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하여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후보자간 경쟁과열 및 선거사범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광군선관위 임진삼 지도홍보계장을 초빙해 선거법 위반 사례와 행위 유형별 법률검토 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품선거 흑색선전 불법 선거개입 행위를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선거 초기부터 각종 불법행위 차단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조성에 주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실시 될 수 있도록 영광군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경찰서 전 기능이 합심해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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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13~15일에 걸쳐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순회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사업 참여시 갖춰야 할 자세 등 여러 제반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수칙 등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기회 및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삶의 활력소 및 노후생활을 편안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안전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사업(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참여자는 낙월도·송이도·안마도 선착장 등 공공시설물 청결 및 개선활동에 참여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1일 3시간, 월 10일을 근무하게 되면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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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8일(월) 묘량면 복지회관 2층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묘량면 참여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과 활동교육을 함께하며 철저한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2~3회 근무조건으로 월30시간을 근무할 경우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2019년 묘량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3개 공익활동 사업(지역사회환경개선,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노노케어)을 추진하여 철쭉의 고장인 아름다운 묘량 가꾸기에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묘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주시고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념하여 연말까지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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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기해년 새해 첫 번째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월 19일 제238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6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개회 직후에는 청소년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는 정책에 대한 제안을 내용으로 하는 장영진 의원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주요 처리 안건은 ▶영광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영광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처리 한다. 이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한 장기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군이 계획한 사업들이 영광군의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군민 복리를 증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발 빠른 업무 추진으로 군민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과 대안이 마련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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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4일(목) 전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관심 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모델 보급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도 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기존 스마트팜 시설비용의 65% 수준으로 설치비를 낮춰 농가 규모 및 작목에 맞도록 한 3가지 유형의 모델이다. △단순형(1형)은 엽채류, 수박, 시설감자 △복합형(2형)은 3~6개월 단기간 재배하는 딸기, 멜론, 오이 △연동복합형(3형)은 연중 재배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등에 적합한 모델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은 농가가 직접 제어 판넬과 보드를 쉽고 간단하게 설치 및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용이한 시스템이다. 시설원예 농업은 재배기술의 향상과 시설 현대화․자동화 등에 따라 생산성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데 영세한 단동하우스 이어서 대부분의 농가는 시설비 부담으로 스마트팜 설치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 농협 지자체 협력예산을 지원하여 단동하우스 스마트팜 설치 농가의 경제적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화 시범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확대 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에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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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일자리 창출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제31사단 보병부대 후은대대, (재)전남인력개발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일자리정책의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마련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면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역예정자와 예비군대원들의 진로상담, 일자리 정보제공, 경력개발 등이다. 특히, 일반현역병과 상근예비역 등 160여 명 및 연중 입소하는 예비군 대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과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정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미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취업의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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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의 대화’로 주민의견 적극 수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1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영광읍 등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 7기 군정의 힘찬 추진을 위한 군정계획 설명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건의사항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수와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갔으며 상호 의견 제시를 통해 군정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조사를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모두가 화합하고 뜻을 모와야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이 더욱 활기 넘치고 군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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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 상호금융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상호금융대상(大像)은 전국 1,122개소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평가 ,반기평가를 거쳐 연말평가 점수를 최종 합산하여 시상이 이루어지며.. 농축협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신용사업의 전반을 종합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신용 사업부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영광농협은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은 물론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서민금융추진 우수사무소 골드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상호 금융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박준화 조합장은 “영광농협의 성장은 조합원, 고객님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을 통해 영광 농협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전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안정적인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지난 30일 군수, 도의원,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중 출자배당 3.78% 4억7백만원, 이용고 배당 1억 5천6백만원, 사업준비금 4억8천6백만원 적립등 2018년도 결산(안)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20억 2백만원을 실현하고 경영실태 평가등급도 1등급 조합을 계속 유지하여 안정적 경영기반의 틀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