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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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신축 공청회 '26일' 열린다.오는 2월 26일 영광읍사무소 신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 된다. 영광군은 공고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고 하고 의견이 있는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받고 있다. 공청회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 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 신축과 관련하여 주민의 의견청취를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영광읍 농협중앙 회에서부터 학정리 회전교 차로까지 전선‧통신선 지중화 및 인도 정비 사업을 49 억6천3백만 원을 들여 올해 2월 말부터 2020년 12월말 까지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본 공사는 한전과 통신 사에서 선로를 지하로 매설을 한 후 군에서 인도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의 도로가 협소 하고 굴착작업이 많아 사업 으로 인한 통행 불편은 물론 비산먼지, 진동, 소음 등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적극 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사 구간에 대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까지 동시 추진하여 쾌적한 거리조 성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축과 관련한 의견이 있는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들은 주민공청회에 참석하여 직접 의견을 진술하거나 서면 으로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의견의 요지를 제출 할수 있다.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의 의견서 양식을 참조해 다음주 목(2월 21일)까지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영광읍사무소는 현재 안전 등급 D등급을 받은 상태이며 이전 시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되고 있으며 지난 본지의 설문조사 결과 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 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 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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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노출 흑백사진 시간의 길영광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일포사진관 대표 김성회씨의 개인전 '시간의 길'이 광주 금호갤러리과 전주 교동 미술관 그리고 일본 홋카 이도에서 연이어 펼쳐 진다. '시간의 길'을 주제로 흑백 장노출 사진을 전시하는 이 번 개인전에서는 흑백 사진 만의 정취를 만나 볼수 있다. 1차 전시회는 오는2월 21일 부터 광주 금호갤러리(유스 퀘어 2층), 2차 전시회는 3월 6일부터 일본 홋카이도 가마키와군비에이 세이비노 모리 미술관, 3차 전시회는 4월 16일부터 전주 교동 미술관(한옥마을)이다. 김성회작가는 촬영노트를 통해 '만물의 일상은 단 한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그가 변했거나 내가 변했거나 그렇게 변해왔다.'며 그만의 사진에 대한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광주와 전주 그리고 일본까지 오가며 진행되는 전시회가 영광군의 또 다른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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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5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지난 12일 공립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와 상호 교류 및 맟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영광공공도서관은 2013년 영광대대,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관내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정기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다문화프로그램 및 책 읽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의 순회문고 지원 및 상호기관의 홍보는 물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신규로 참여하게 된 민들레세상지역아동센터 이연옥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백수읍에 위치하여 도서관과의 거리가 멀어, 학생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싶어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런 좋은 혜택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 며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에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 장혜란 관장은 “순회문고를 비롯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 지역에 독서 인구가 늘어나고, 책 읽는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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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농기계임대사업소 효율적 운영과 국고지원 사업비 확보를 위해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2019년 국고지원사업 추진과 농기계담당 사업보고 및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발전방향 논의가 주된 내용이었으며 2020년 대비 국고지원 사업비 확보를 위해 대책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성과 이용률 증대를 위해 신규농업기계 구입·비치와 서비스 개선,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교육훈련을 수시로 실시하는 방안 등 다양한 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2020년 국고지원사업으로는 여성친화형 농기계사업과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농업인이 손쉽게 조작하고 다양한 농작업 활용으로 노동력 절감을 위한 일관기계화를 확립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밭농업기계 임대 활용에 목적이 있으며 해당기종을 2020년에도 국고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논 타작물 전환 사업단지 운영조직과 협업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2020년 국고지원 사업비 확보의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하여, 농업인이 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농기계를 확보·비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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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지중화사업 착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읍 농협중앙회에서부터 학정리 회전교차로까지 전선‧통신선 지중화 및 인도 정비 사업을 49억6천3백만 원을 들여 올해 2월 말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본 공사는 한전과 통신사에서 선로를 지하로 매설을 한 후 군에서 인도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의 도로가 협소하고 굴착작업이 많아 사업으로 인한 통행 불편은 물론 비산먼지, 진동, 소음 등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사 구간에 대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까지 동시 추진하여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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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 받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월부터 주정차CCTV 단속 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불법주정차 CCTV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이 있을 경우 미리 신청한 운전자의 휴대폰으로 단속지역임을 문자로 알려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방지한다. 또한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고 단속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해 받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영광 지역을 운행하는 차량 중 서비스 신청자에 한해 문자가 발송되며 단속문자 알림은 영광지역 주정차 단속용 CCTV에 의한 단속에 대한 것으로 현장 단속 및 스마트폰 앱 ‘생활불편신고’ 신고 건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및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1대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차량이나 휴대폰이 변경된 경우에는 별도의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단속 과태료 부과에 따른 민원 감소와 더불어 자발적인 차량 이동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안전관리과 교통행정팀(061-350-5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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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일자리창출을 위한 현장 소통행보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지난 13일 지역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군에서 우수공동체로 손꼽히는 여민동락공동체와 도 공모사업으로 취‧창업 연계형 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드론교육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민동락공동체는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농업조직으로 지역 어르신의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행복한 자립을 선도하는 통합 생활공동체로써 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 여민동락 할매손, 이동식 동락점빵 등 주요사업을 통해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권혁범 대표는 “청년과 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개선으로 이웃 간 연대를 조성하여 지역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군정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 현장에도 방문해 드론실습교육을 살펴보고 교육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 부군수는 “여민동락공동체와 같은 선도 사회적 농업조직이 좋은 사례로써 군 전체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에 있어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말고 단 한명이라도 취‧창업까지 연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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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2월 인구정책 5개 년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2019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3개 분야 80개 사업의 시행계획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람중심 정책 위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도 사업비는 133,455백만 원으로 복지‧문화 분야 25,900백만 원, 일자리‧청년 분야 83,457백만 원, 정주여건 분야에 24,088백만 원이 투입된다. 복지‧문화 분야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출산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보육 확대를 통해 양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으로 행복하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일자리‧청년 분야는 청년인턴제, 창업단지 및 생산 클러스터 조성, 귀농어‧귀촌 정착지원을 통한 중장년 일자리 제공 등으로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고 다양한 청년문화 활동 지원, 청년 취업활동 수당과 청년희망 플러스 통장 및 청년 주거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환경을 조성한다. 정주여건 분야는 기초 생활기반 확충, 맞춤형 평생교육 실시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조성하고 신규마을 및 공공임대 행복주택 등을 건립하여 정주여건을 강화하며 귀농어‧귀촌 유치 및 정착 지원에 힘쓴다. 김준성 군수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목표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이 되도록 여성과 청년들의 삶까지 관심을 갖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 새로 신설된 인구일자리정책실에서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범군민적인 사회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인구유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 늘리기 종합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및 군민 인식개선 인구교육,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유관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와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추진하고 특히 3월 중에는 전 군민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인구문제 극복의지를 다짐하는 인구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4월 중에는 청년가족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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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019년 2월 13일(수) 영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취학예정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예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관내 불갑초등학교 임시연 선생님께서 학교생활안내, 학교 교과서 미리보기, 초등학생 학부모의 마음가짐, 학교에서의 또래관계, 학습습관형성, 학교교육 부모 참여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영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학용품과 교과서, 준비물 등도 함께 전시하여 참여한 다문화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문화 가족 학부모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어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데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석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 부족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 등에서 오는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영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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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12일 염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법, 참여자들의 유의사항, 복무관리에 관한 내용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관리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여하는 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하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염산면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한 160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염산면 주요 소재지에서 환경정화활동․공공시설 봉사․노노케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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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2019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불갑면(면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2월 8일 불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4명이 참석하여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지원사업인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공공시설 환경정화사업, 노노케어사업 등에 관하여 자세한 사업설명과 안내 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응급상황 조치 교육을 받았다. 선발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2명은 불갑면 대표 관광지인 수변공원, 태마공원, 불갑사, 내산서원 환경정화 및 정비,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며 노노케어 사업 참여자 2명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말벗 상대 및 생활상태 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소득 및 재산상을 고려하여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선발되어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에도 힘을 쓸 수 있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어 어르신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참여자 34명이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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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새봄을 알리는 첫 당산제영광군의 남촌으로 봄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온 군남면에서 새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첫 당산제가 2월 12일 설매리 치산마을에서 열렸다. 설매리 치산마을의 당산제는 100여년 이상 전통을 가진 마을행사로 마을 길 양쪽에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이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모여 줄을 입석에 감기에 앞서 입석 앞에 제상을 차리고 할아버지 당산에 먼저 잔을 올리며 제를 올리는 행사다. 제사가 끝나고 당산의 상부만 남기고 줄을 감는 의식을 통해 새봄을 보내주신 조상들께 감사하고 한 해 동안 마을의 풍요와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설매리 당산제의 헌관인 이준 이장은 “설매리 마을당산제를 통해 새봄이 왔음을 널리 알려드리며 2019년 한 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번영과 풍요가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산제를 함께한 김희종 군남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올해 첫 당산제를 통해 느낀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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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사업 등을 통해 치매와 관련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월말 정식 개소되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 규모로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을 갖추어 치매검진에서 관리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며 치매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여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일반주민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수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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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2일 대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공익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출·퇴근과 작업 중 도로변 차량 주의, 작업도구 사용 시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날 대마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대마산단 진입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에도 태청산 임도변 국화 및 야생화 꽃밭, 도로변 황하코스모스길 조성 등으로 대마면을 영광군 제2의 꽃 명소로 만들 계획이니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작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일자리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매월 1시간씩 안전 및 활동교육을 받게 되며 2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월 30시간 참여하게 되면 최대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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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1일 백수읍복지회관 다목적실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참여자 어르신 70분을 모시고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활동 관련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근무 중 자동차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안전수칙전달 등 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더욱더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