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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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에 영광중앙초 임빛아름 수상영광소방서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집한 생활안전 문화조성 응모작품 중 영광중앙초등학교 임빛아름(2년) 양이 그리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는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해 응모된 초등생들의 표어,포스터,그리기 분야 작품186점에 대해 심사, 각 분야별 최우수작 1점은 도대회에 출품하여 그리기 분야에서 임빛아름양 작품이 선정됐다. 박주익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결과 △표어부문 △도지사 우수상 홍농초 최지우(2년), △서우수상 영광중앙초 김예진(5년), 나산초 김소미(5년), 서장려상 영광중앙초 원다온(3년), 묘량중앙초 정수영(5년)△포스터 부문△도지사 우수상 홍농초 송효빈(1년), △서우수상 홍농초 박서우(4년), 문가희(4년), 서장려상 영광중앙초 이해인(5년), 백수서초 이은빈(5년) △그리기부문 △도시자 최우수상 영광중앙초 임빛아름(2년), 서우수상 영광중앙초 최예서(2년), 홍농초 유도원(4년), 이채영(2년), 서장려상 홍농초 이채영(2년),영광중앙초 최예준(4년)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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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도서관과 함께라면 이불 밖은 즐거워!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2019년 겨울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유아강좌 1개(△꼬마토탈공예), 초등학생강좌 4개(△I달콤한시간 쥴쌤의 냠냠쿡쿡△내친구코딩△감성힐링우쿨렐레△내가쓰고그린그림책), 성인강좌 3개(△리딩푸드놀이지도사(2급)△뜨개질과 프랑스자수로 만드는 생활소품△영상제작 및 스마트폰 활용)로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달콤한시간 쥴쌤의 냠냠쿡쿡」은 향긋한 차와 곁들이는 쿠키,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만들기부터 영양 가득한 한끼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내친구코딩」은 저학년은 파워포인트와 코딩을 결합해 로봇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고학년들은 SW코딩3급자격증까지 취득 가능하다. 「감성힐링우쿨렐레」는 우쿨렐레 초급과정으로 아이들이 흥겨운 동요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클래식을 연주하고 즐기며 감수성을 쑥쑥 키울 수 있다. 또, 자신이 그림책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창작하고, 색연필, 수채화 등으로 그린「내가쓰고그린그림책」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온라인 접수 12. 10.(월) ~ 12. 12.(수)까지, 방문접수 12. 13.(목) ~ 12. 20.(목)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광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 교재비는 별도)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학기에는 긴 겨울방학을 보람 있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책과 음악, 디저트 향기가 있는 도서관에 오는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yglib.jne.go.kr)를 참고하거나, ☎ 061)353-2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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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하반기 경로당정산 및 안전교육 실시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2월 3일 백수읍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54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00여명을 모신 가운데 보조금 정산관리 및 안전교육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2018년 경로당 운영경비 정산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에게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공동부식비 등 보조금 사용기준과 정산서류 작성법 등 정산 시 문의가 많은 부분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교육으로는 경로당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공동생활 공간인 경로당에서 공동취사 시 주방에서의 화재 및 가스사고 예방방법, 전기안전수칙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안전점검에 대해 역점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형수 백수읍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 및 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백수읍사무소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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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하반기 경로당 정산 교육 실시불갑면(면장 김영철)에서는 12월 3일 불갑면 주민복지 상담실에서 경로당 25개소 총무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경로당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을 맞아 2018년 하반기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정산에 도움을 드리고자 사전점검 차 마련한 것으로,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 및 관리와 정산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특히 보조금 통장을 지참하여 경로당별로 1대1 맨투맨 맞춤형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갑면 자비경로당 총무(강현석)는 “2018년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서 경로당 보조금 정산방법을 개별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어 경로당 정산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회장, 총무)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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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홍일성 이장단장 불우이웃에 성금 기탁영광군 법성면 홍일성 이장단장이 2018년 재직 중 받은 수당 전액을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법성면을 통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일성 이장단장은 1년간 받은 수당 260만원을 기탁하면서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형편에 놓이신 분들이 좀 더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다. 한편, 홍일성 이장단장은 이장으로 취임한 2011년부터 매년 재직 중 받은 수당 260만원 전액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금까지 2,030만원을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훈훈한 연말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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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 농자재 제조 연시회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농업의 확대 보급 및 안정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제조 연시 교육을 11월 27일에 실시하였다. 친환경 재배에 사용되는 시중 약제는 너무 비싸 농업인이 구입 활용하기에는 경영비 부담이 크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쉽게 제조가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한 농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경영비를 절감하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 이번 연시회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제조 방법, 주의점 및 활용법에 대해 ‘전남유기농명인’인 김선수 교무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자닮유황은 살균효과가 높아 병 방제에 효과적이고 자닮오일은 전착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1리터당 제조비용이 600원 가량으로 아주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500배액으로 저녁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생육기에 따라 배율을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작물에 따라 생육상태에 따라 약해 우려가 있으니 소면적에 뿌려보고 약해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자재 자가 제조 시 매뉴얼을 준수해야 하고 특히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은 제조 시 고열 발생으로 화상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제조법 및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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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수식품, 김장용 젓갈 400통 기탁영광군 연수식품(대표 장원서)은 지난 12월 3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젓갈 400통(새우젓 5㎏ 200통, 멸치액젓 2.5㎏ 200통)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였다. 연수식품은 영광군 군서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싱싱한 재료와 국내산 천연염으로 질 좋은 각종 젓갈류와 반찬류를 제조하며 엄격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CJ, 청정원 등 국내 대기업에 생산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해마다 영광군에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탁하여 조손가정 등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장원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에 도움이 되어 춥지 않은 겨울나기를 바란다. 혼자 많이 갖는 것 보다 함께 나누어야 넉넉한 삶이 된다. 고향인 낙월도의 어르신들께도 기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여 년 가까이 해마다 잊지 않고 김장용 젓갈을 기탁하는 연수식품 장원서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 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어 우리지역이 어렵지 않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연수식품과 같이 따뜻한 기업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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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선정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 김철진 교수)가 2018년 전남복지재단에서 주최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모전 “소슬나기”」에서 민관협력 활성화 부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난 23일, 1차 공모전 선정위원회와 2차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나눔상을 수상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자 협약을 통해 마련한 우리군 공식적인 연합 모금처이다. 현재까지 착한가게 12호점, 개인 및 단체가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군 위기가정에게 생계비를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영광이네 집을 부탁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9가정에게 주거 공사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김철진 위원장은 “영광곳간 추진단을 구성하여 착한가정으로 나눔 문화 확대 및 내 이웃을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까지 실현해 나가는 강력한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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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불갑저수지에 빠져 숨져..경찰 수사영광 불갑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오전 1시39분쯤 영광군 불갑면의 저수지에서 A씨(52·여)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원은 이날 "아내가 저수지에 뛰어들었다"는 A씨 남편(41)의 신고를 받고 출동, 저수지 일대를 수색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후 집을 나섰다는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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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NH농(축)협 영광사랑상품권 업무대행 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월 3일 관내 NH농(축)협과 영광사랑상품권 업무대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NH농협영광군지부장, 영광농협장, 영광축협장, 백수농협장, 서영광농협장, 굴비골농협장이 참석하여 영광사랑상품권의 원활한 판매 및 환전 등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관내 NH농협 영광군지부, 지역농(축)협에서 영광사랑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를 하게 된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영광사랑상품권은 1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으로 4종이 발행되며, 평상시에는 3%,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에서는 12월 10일부터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상시 모집할 계획이며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는 군청 투자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가맹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만큼 지역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성공의 관건”이라며 사행과 유흥업을 제외한 전 상가에서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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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제철 맞은 맛조개 생산 한창영광군은 맛이 좋아 이름에도 ‘맛’이 붙은 송이도의 맛조개가 지난해 4.5톤 생산되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생산량이 3배가량(13톤) 급증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도에서 생산되는 맛조개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크기가 월등하게 클 뿐만 아니라 살이 부드러워 데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또한, 맛조개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칼슘,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썰물 때면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에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곳 모래등에 맛조개가 많다 하여 송이도 주민들은 보물창고라 부른다. 주민들은 어린 치패의 포획을 금지하고 조업시간을 준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를 통해 맛조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송이도는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섬이라며 “송이도 맛조개는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유지될 경우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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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영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폰 ‘우리동네 대기질’앱 또는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미세먼지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검색엔진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하면 전국 (초)미세먼지 실시간 농도, 시도별 대기 현황, 내일의 대기 정보, 대기질 주의보·경보현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코리아홈페이지(www.airkorea.or.kr)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번호만 등록하면 원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정보를 최대한 빨리 군민들에게 전달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대기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이용 시 공회전 금지 등 군민 참여가 절실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발령 시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필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등 몸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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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기부쌀 기탁영광청년회의소 (회장 박민준)는 지난 11월 30일 군청 군수실에서 쌀 700㎏을 영광군에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1월 21일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시 기부 받아 회장단의 결정에 의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영광읍에 사무실을 두고 1975년 창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식 있는 상공청년들의 모임으로 ‘영광 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과 청년들의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자립적․자발적 실천력으로 건강한 사회 건설을 강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영광청년회의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반갑고 기쁘다.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력과 실천으로 우리지역이 활성화 되고 발전할 수 있음을 믿는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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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정다운 김장 담기 행사 실시불갑면(면장 김영철)과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는 11월 30일 불갑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정이 가득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곧 시작될 겨울의 문턱 앞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김치 한 포기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불갑면 생활개선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붙였다.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담아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 등 60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치를 전해 받은 한 가구의 어르신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김치니 소중히 잘 먹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불갑면 생활개선회는 “회원들과 함께 배추를 버무리면서 더욱더 정이 돈독해지고 모두 함께 모여 봉사를 하니 추운 줄도 모르고 김장을 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한 불갑면장님 이하 직원들과 여성단체 회원들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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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펼쳐법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애순)는 11월 29일 영광굴비협동조합 수산물가공센터에서 회원과 한빛원자력본부사회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지난 27일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3일간에 걸쳐 1,000여 포기의 배추로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가 관내 경로당 38개소, 독거노인 어르신 등 불우한 이웃 200명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법성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꽃길조성, 어르신목욕봉사, 노인의 날 행사 참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이장석 도의원, 김병원의원,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 법성면사무소 직원 등 지역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김장버무리기에 동참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에 함께 하였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매년 김장 담그기에 일손을 보태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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