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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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지역화폐, 이렇게 진행 된다.자치단체가 지역경제에 돈이 돌게 하기 위해 지역화폐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지역화폐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가 주된 목표다. 이는 대기업과 프렌차이즈 점포들로 무너져 가는 골목상권과 재래시장등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반면 시흥이나 기타 지방 지자체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가 지역화폐 발행의 근본적인 목표다. 정부지원금이나 대금 결제 시 일정 비율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거나 할인율을 도입해 지역내에서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를 선순환 시키겠다는 취지다. 영광군의 경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지역화폐를 도입 운용해야 한다. 그러나 시행을 내년 1월 1일로 맞춰놓고 일사천리로 진행 되고 있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은 행정뿐만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화폐 운영과 발행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 했고 최근 입법예고를 통해 오는 10월 17일부터 29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논의 하게 될 예정이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이름 지어진 지역화폐는 군수가 직접 발행 하는 방식이다. 군수는 상품권을 발행할 경우 위·변조와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 등 전문 업체와 인쇄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상품권의 종류는 1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으로 정부통화 단위와 같다.(단 유효기간이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로 정해진다.) 영광군은 지역화폐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가맹점도 모집할 계획이다. 가맹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아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2년을 계약기간으로 하지만 별도의 이의가 없을 경우 종전 계약이 자동으로 갱신된다. 가맹점과 사용자들이 지켜줘야 할 내용도 정리되었다. 먼저 가맹점의 경우 상품권 결제를 거절하거나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수취한 상품권,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수취한 상품권이 적발되면 가맹점 자격이 박탈 된다. 또한 사용자가 권면금액의 80%를 사용하고 잔액을 요구하게 되면 잔돈을 일반 현금으로 지불하여야 한다. 환전은 판매대행점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가맹점의 월간 환전한도는 월5백만원으로 명시되어 있다. 지역상품권의 환전 및 보관 판매 업무는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와 각 단위 농협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판매대행점은 상품권 판매량, 환전액 및 환전잔액 등을 매월 말 기준으로 작성하여 다음달 10일까지 군수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이용자들은 상품권이 훼손되어 권면금액 또는 발행번호를 파악할 수 없거나 군수가 발행한 상품권임을 확인 할 수 없는 경우, 상품권이 위변조 또는 부정하게 발행되었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경우에는 해당 상품권을 사용 할 수 없으며 상품권의 재판매나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또한 사용자는 가맹점을 거치지 않고 상품권을 바로 현금으로 교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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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1승 쾌거창단 2개월 된 영광유소년야구단(감독 한범석)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작년 우승 야구단을 상대로 1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2018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와 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개최됐다.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1승은 야구단 창단 2개월 만에 거둔 값진 1승이라 코치진과 선수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다. 경기에 승리투수 고국성 선수(영광초4), 결승타자 박경수 선수(중앙초6) 출전하여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영광유소년야구단은 한범석 감독 지휘 아래 야구 꿈나무로서 실력을 쌓아왔다. 야구단의 수장인 한범석 감독은 21년만에 2017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신인 포수 한준수 선수의 아버지이시자 한준수 선수에게 영향을 많이 주신 야구선수 출신 감독이다. 한범석 감독은 “야구단을 창단한지 2개월 만에 이번 대회 1승을 차지하면서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를 하면서도 실력이 더 향상되도록 훈련에 신경 쓰고, 더욱 발전하는 영광유소년야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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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소년승마단, 전국대회 두각영광유소년 승마단이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승마 꿈나무 영광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축제“ 출전 했다.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축제는 매회 깔끔한 진행과 발전을 거듭하며 생활승마체육인들 사이에서 우수 승마대회로 평판이 높다. 대회 첫날인 7일은 장애물 70cm/80cm, 거북이는 달린다 등 세 종목이 열리고 8일은 마장마술(국산마)-2 CLASS, 권승경기가, 마지막 날에는 크로스컨트리(국산마)-2 CLASS(70cm) 종목을 끝으로 3일간의 막을 내렸다. 영광 유소년 승마단원은 자연스러운 승마자세와 승마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승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회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권승경기, 거북이달린다, 2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기량을 뽐내고 서로의 기술을 비교 증진하며 전국경기 수준의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광 유소년승마단은 거북이달린다 유소년부 홍농초교 정연우, 이시은 학생이 3~4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에서는 영광초등학교 박의진학생이 저학년부 2위를 홍농초교 이규빈, 정연우 학생이 3~4위에 입상했다. 중등부에서는 영광중학교 박경원 학생이 1위, 해룡중학교 장형도 학생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7년 5월 26일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육성하고자 홍농읍에 소재한 영광승마장에서 영광 유소년 승마단 창단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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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강필구회장, 농정현안과제 해결과 자치분권 개혁 동분서주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시도대표 회장단은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실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8일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실에서 민형배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을 만나 각각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를 협의했다. 시도대표 회장단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농민수당 지급 및 농어촌 정비법 개정 ▲농작물 재해보험료 추가지원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 및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직불금에 관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공익형 직불금’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농어촌 민박은 농업인에 한정토록 농어촌정비법 개정 방안을 정책적 차원에서 연구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농작물 재해보험료 정부지원금 상향 조정 건의에 대해서는 현행 50%를 60%로 상향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노지채소(무우, 배추, 수박, 생강, 고추 등)도 재해보험 품목에 편입토록 ‘농작물 종합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 요구사항은 이행계획서 제출한 농가에 대해 1년+@ 기간을 추가 연장하되 법령 해석상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구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형배 자치분권비서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자치분권 종합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회장단과 대통령의 면담 ▲자치분권 개헌 조속 추진 요구 ▲지방의원 의정비의 합리적 개선 등을 건의했다. 민 비서관은 자치분권 개헌에 관해 행정체제개편 등 중장기 검토 중에 있으며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23개의 법률 제·개정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국의장협의회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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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 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10월 6일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기길호)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위해 충장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축제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에 따른 현장 방문을 통하여 문화탐방의 기회 및 상호협력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홍농읍 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당초 예정된 퍼레이드 참가는 무산되었지만, 함께 충장축제장 일원을 방문․관람하면서 양 자매도시 간 깊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홍농읍 방문단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하여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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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묘량면새마을부녀회 엑스포 대비 자원봉사영광군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8일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묘량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달 엑스포 대비 환경 자원봉사에 이어 두 번째 환경정화활동이다. 묘량면부녀회원 16명은 2시간 동안 광주에서 묘량면으로 진입하는 도로부터 엑스포 행사장 방향 도로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묘량새마을부녀회장(김사순)씨는 “회원들의 봉사가 엑스포 성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엑스포가 성공해서 영광군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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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99회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로 출전하는 영광군 선수단을 찾아 격려 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되는 한국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광군과 자매결연 단체인 전라남도 태권도 선수단은 영광고등학교 태권도 훈련장에서 기량을 연마하고 있으며, 우리군 출신 육상선수단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결전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 자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6만 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전국체전에 육상, 태권도,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45명이 전남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영광군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현지에 머물면서 우리군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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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4년 미국 시카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세계 한민족 동포들의 모국방문 경험을 통한 자긍심 및 조국애를 고취하고 축구를 통한 해외동포간의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여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영광군은 축구장 5면을 갖춘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유치에 성공하였다.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4개국 교민을 대표하는 28개의 해외동포팀과 16개의 국내팀 총 44개 팀이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상민, 서지오, 정수라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한민족 축구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9일 열린 중년부 결승전에서는 영광팀이 인도네시아팀을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장년부 결승전에서는 광주팀이 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7일 열렸던 청년부 결승전에서는 영국팀이 영광GROLY팀을 2대1로 꺾고 우승하였으며, 실버부 부산팀과 뉴욕팀은 연장후반접전 끝에 공동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대상의 스포츠대회로서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영광군이 전 세계 한민족들의 만남의 장으로 홍보가 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대회를 유치하고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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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민 영광체험을 통한 귀농귀촌 희망 찾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를 영광으로 초청하여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광주․전남귀농귀촌학교 졸업예정자 4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도시민 팸투어를 1박2일 일정으로 추진하였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선배 귀농인 농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모싯잎송편,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및 보리홍보체험관 방문을 통하여 농촌생활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도록 주력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문화 탐방 일정으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장에 방문하여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있는 화단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모두 풍부하여 귀농귀촌 시 꼭 영광으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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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정례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일 영광군의회 부의장실에서 제7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13건과 협의사항 1건, 의회관련사항 6건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임시회 시 처리해야 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의견 조정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보고사항으로는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제8대 영광군의회의원 의정비 결정과정, 2019년도 지역진흥재단 출연금 지원계획에 대한 보고를, 총무과장으로부터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안)을 받았으며, 투자경제과장으로부터 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재무과장으로부터 2019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예산편성 계획안을, 보건소장으로부터 영광군 출산장려 및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보고 받았으며,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안마도 지하수 저류지 설치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고,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저소득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안, 영광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영광군 사유재산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영광군 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장영진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인구정책종합계획 수립(안)과 관련해서는 백화점식이 아닌 실질적이면서 우리군과 관련 된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시책개발을 주문하였다. 또한 영광군 출산장려 및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출산 기피의 가장 큰 이유는 양육의 어려움에 있으므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군청 내 보육시설을 시범 설치 운영 등 양육환경 개선을 주문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공통 관심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오는 17일부터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종 조례 제․개정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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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한우경진대회서‘번식우’최우수상 수상지난 5일 개최된 제36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전남 영광군이 번식우 3년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우량 한우사육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로 한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전라남도 19개 시군에서 5개 부문에 73마리의 한우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는데, 영광군은 한우경진대회에 유전능력이 우수하고 혈통등록이 확실한 5마리를 출품했다. 이 중 번식우를 대상으로 우수성을 평가하는 번식우 3년산 에서 심정자 씨(대마면) 소유의 출품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우개량과 한우기반조성사업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우리군이 번식우 3년산 부문 최우수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영광 한우개량기반구축과 우량 밑소 생산을 위한 축산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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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이길 수 없는 열정으로”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운)는 지난 7일(일요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축제의 일환으로 동구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전국 각 시․도지역 예선을 거친 57개 팀이 경연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리 춤 교실 팀은 멋진 춤사위와 더불어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호응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우리 춤 교실팀 회원 홍오남 씨는 “나이가 많아 이런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주위 회원들이 도와주어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니 다시 젊어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참여하겠다”며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김성운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결선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도전을 통해 회원들 간 서로 단합도 할 수 있고 영광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매 해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니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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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생활개선회, 복지사각지대 봉사활동 펼쳐백수읍 생활개선회(회장 나순희)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 소외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 25여 명은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해당되는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한 집안 대청소 작업을 시행했다. 나순희 회장은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살기 좋은 백수읍을 만드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이러한 자원봉사를 통해 주택 내부의 위험성을 제거하고 주거 안전을 도모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며, 이번 도배 및 장판 교체 지원을 통해 대상자가 따뜻하게 올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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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멧돼지를 만나게 된다면 ??최근에 서울 도봉구에 멧돼지의 출현으로 인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서울도심에는 멧돼지의 출몰이 5년간 11배가 증가하였으며, 도심으로 나오게 되는 이유는 상위 포식자의 멸종과 먹이 부족내려와 호박과 가지 등 농작물을 먹어치운 것으로 파악됬다. 흔히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의 경우 공격성이 뛰어나지 않지만 사나운 멧돼지를 만나게 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흔하게 멧돼지를 볼 순 없지만 가을철 날씨에 등산을 하다보면 멧돼지를 만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리치거나 돌을 던지는 등 멧돼지를 자극하는 행동을 안 되며, 똑바로 바라보며 천천히 가까운 나무, 바위로 몸을 숨기고 멧돼지가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곳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또한 멧돼지는 헤엄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물속으로 피하는 건 위험하다. 이러한 사항들의 숙지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가족들과의 힐링 여행으로 인해 캠핑을 찾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산에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야생동물 및 뱀 종류 등의 출몰로 인하여 신체적 손상을 받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안전수칙에 대하여서는 신경을 쓰지 않으며 예방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부모님들은 여행 준비 시 대처방법 및 구급낭 또는 비상약을 가지고 다니며 즐거운 여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도움을 필요로 할 시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주면 신속하게 도착하여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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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를 습관적으로 확인하자!!화재가 발생 시 우리들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건물내부에 화재가 생기게 되면 특히 인명피해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평소에 소방시설과 피난구 비상구 등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건물 내부로 들어갈 경우 비상구가 어디 있는지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습관적으로 파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우리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지금부터 예방적인 차원에서 습관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화재가 만약에 생기더라도 대처를 하여 피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기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시설에 대하여 특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바란다.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작동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유지하고 관리가 되어야 한다. 비상구 쪽에 물건 등을 쌓아 놓게 되어 대피 시 장애물이 될 수가 있으며, 위법행위 이므로 절대 훼손 및 폐쇄를 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가 예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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