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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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뱀을 조심하자!폭염이 지나가며 초저녁 날씨는 선선해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 국민들은 폭염을 견디며 가을을 기다리며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캠핑을 가게 되면 산의 주변으로 가기 때문에 뱀이 종종 출몰하기도 한다. 뱀은 보통 양력 10월말에서 11월 초에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뱀이 활동을 하게 될 가능성도 보이게 된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하여 가끔씩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주변에서 뱀에 퇴치법이라 하여 주변에서는 흔하게 큰 바위 주변을 살피며, 왕성한 풀숲이나 덤불을 주의하며 텐트 바닥이 들떠 뱀이 숨을 공간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를 하라고 당부하며 담뱃가루, 백반가루, 진드기 기피제를 고루 뿌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도 뱀은 어디서든지 다가 올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뱀에 물렸을 시에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뱀에 물릴 시 물린 부위가 부어오르고 타는 듯한 통증이 수반되며, 피부가 녹색 또는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구역질과 현기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린 자국이 U자형 일 시 독이 없는 뱀이며, 한두 개의 움푹 팬 자국이 남게 되면 독이 있는 뱀이다. 거동을 하지 않아야 하며, 심장 쪽에서 가까운 곳을 폭이 5cm 이상 되도록 손수건이나 지혈대로 묶어 주어야 한다. 신속하게 119를 신고하여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보기를 권장한다.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여러 가지가 발생을 하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함을 챙겨가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뛰어 놀다가 다칠 수 있기에 우리 부모님들이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가족들의 힐링을 위하여 캠핑을 선택하였다 한다면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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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함평119,고츨 화재 대비 고가사다리차 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함평119안전센터는 지난 1일 고층화재 대비 고가사다리차 방수 및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물탱크차와 사다리차 합동 방수훈련 ▲사다리차를 이용한 구조훈련▲긴급 상황 발생시 장비 수동조작 숙달훈련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을 위한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해 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지만 불법 주정차로 인해 출동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거나 고가사다리차를 전개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있다”밝혔다.(영광소방서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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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 노인요양시설 피난안전 컨설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비룡양로원 등 관내 노인요양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피난안전 컨설팅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화재발생시 구조적인 취약성으로 피난대처 능력이 떨어진 노인요양시설의 피난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유사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피난안전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소방본부 홈페이지 게시자료를 활용한 시설별 특성에 맞는 피난계획서 작성 지도 ▶피난계획서와 피난안내도 작성 매뉴얼 배부 ▶시설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는 화재시 대피가 용이하도록 평소 비상구와 피난경로를 잘 파악할 것”을 당부하면서 “다수의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자체 피난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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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서초 꿈나무, 영광군을 더 알게 되었어요!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는 9월 28일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에 참가하여 두우리권역 갯벌과 기독교 순교지를 다녀왔다. 이번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에서는 영광군 내에 있는 문화체험을 통하여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 육성과 내 고장 문화 관광자원을 멀리 홍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갯벌에 가서는 온몸으로 갯벌을 느껴보고 그곳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만나보며 자연과 소통을 하였으며, 기독교 순교지에서는 한국전쟁 중 순교한 77명의 이야기를 목사님께 전해 들으며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체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갯벌에 있는 쓰레기를 보니 소중한 자연이 훼손되지 않게 버리지 않고 주워야겠다.”, “갯벌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놀랐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어서 고맙고 재밌기도 했다.”, “기독교 순교지에서 순교한 많은 분들이 겪었던 일을 들으니 마음이 아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갯벌체험을 하며 웃는 모습을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이런 체험을 자주하면 좋을 것 같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학생들이 많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금옥 교장은 “자신이 사는 주변을 둘러보고 그 중에서 평소하지 못한 경험을 찾아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다양하고 안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정서발달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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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김창옥 교수와 함께한 어바웃영광 창간 행사어바웃영광의 지면신문 발행 기념 '김창옥 교수의 소통의 법칙' 700여명의 군민들께서 즐겨주시는 모습에 어바웃영광신문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무척이나 뿌듯 했습니다! 매년 의미있는 행사로 영광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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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수상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9월 30일 전북 임실군에서 개최된 제56회 소충· 사선문화제에서「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나라사랑상, 특별상, 향토봉사상 등 총 8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사는 복지사회, 역동적인 지역경제, 감동있는 문화관광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으로 「모범공직부문」에 선정되었다. 한편 소충·사선문화제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영광군청 공직자 20여 명이 함께 하여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 하여 눈길을 끌었다. 소충·사선문화제는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에서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선조들의 얼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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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오면,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50% 할인 판매 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운송수단을 반값에 판매한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행사기간에“블랙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데이”행사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e-모빌리티 제품을 일반 판매가 대비 최대 50%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약 300대 규모로, 구매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e-모빌리티 엑스포 홈페이지 (http://www.emobilityexpo.com/)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후 엑스포 행사 기간 중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e-모빌리티협회(061-350-3453)로 문의하면 된다. 이달 11일 개막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각종 포럼과 세미나, e-모빌리티 체험, e-모빌리티 자율주행 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e-모빌리티 디자인 전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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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의 위험성남양주 경찰관이 출근길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자신의 차를 몰고 출근 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고 반대차로로 넘어가 차량 3대를 들이 받았다. 부검을 통해 결과는 나오겠지만 급성심근경색으로 추정이 된다고 보도 하고 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에 의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에서 필요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것을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원인에서는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에 의하여 죽상경화증이 발생되어 혈소판이 활성화 되며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쉽게 말해 피떡이 진다고 볼 수 있으며 혈관에 흐름의 통로를 방해하여 심장근육 일부가 파괴되어 진다. 증상에서는 가슴통증을 호소 하며 쥐어 짜는듯한 통증, 가슴이 쌔한 느낌, 정중앙 보다는 약간 좌측에 통증을 호소한다. 간혹 명치 또는 턱끝이 아프다하며 통증이 심할 시 어깨통증까지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무서운 질병에 대하여 병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증상이 발생 시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권장을 한다. 이러한 질환에 대처방법은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다. 매일 30~40분씩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할 것이며 건강한 생활습관은 급성심근경색과 멀어질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저지방과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콜레스테롤은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저콜레스테롤식을 권장한다. 증상이 심할 시 꼭 119에 신고하여 구급대의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절대로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구급대를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여 도와드릴 것이며,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고염분의 음식이 아닌 저염분의 음식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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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시 이렇게 하세요~9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는 7.5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강진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뒤이어 바다에서 밀어닥친 쓰나미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지진은 바로 끝나지 않고 여진이 올 수 있기에 주민 상당수가 고지대에 몸을 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과연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숙지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 ? 먼저 지진으로 흔들릴 때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며 탁자 다리를 잡고 흔들림이 멈출 시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며,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할 시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넓은 공간으로 대피를 해야한다. 대피 장소로 몸을 피한 뒤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 또한 건물 내에서 있을 시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나가기를 권장한다. 또한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 비상등을 켜고 가쪽으로 차를 세운 뒤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기 위하여 키를 꽃아 두고 대피하여야 한다. 이렇게 지진은 예고 없이 오게 되며 평상 시에 가족들과 지진이 발생할 시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가족회의를 하는 것도 좋은 대처 방안이다. 또한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보관 장소를 알아 두어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 시 119에 신고를 하여 어려움에 있어 도움을 요청하기를 바라며 신속한 대응 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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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의 안전벨트 의무는 지금부터 필수!!28일부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를 시행한다. 법을 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운전을 하게 되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평소에 불편한 사항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있어서는 안 될 차량 사고가 발생할 시 대처하여 자신의 몸을 지켜주는 것은 안전벨트만이 존재하게 된다. 차량 대 차량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안에 있는 어느 누군가는 밖으로 튕겨져 나갈 수도 있다.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게 된다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동승자가 13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6만원이다. 금액을 떠나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안전을 위해서 의무화 하는 것은 당연히 어른들로부터 아이들에게 숙지해줘야 하며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차 사고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안일한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위험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대처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들이 혹여나 사고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출동을 하게 된다. 현장에 도착하여 중상을 당한 환자를 보았을 때 착잡한 마음이 들지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하여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난 뒤 병원이 이송 후 상황이 종료되면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들이 웃으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있기에 졸음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안전벨트 의무화 등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사항을 조금이나마 숙지하고 인지를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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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에서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군민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차량 및 소방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력 지원은 엑스포 행사장 내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함이며, 축제기간 중 행사장 내에 차량배치를 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박주익 서장은 “관내 각종 행사 시 많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엑스포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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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 전남 독서토론대회에서 우승영광고등학교(교장 백성우)가 지난 9월 29일 나주공공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제7회 책속에서 길을 찾는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전남의 명문고등학교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최종 우승 하였다.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대회에는 도내 고등학교 21개 팀이 참가하였는데 영광고등학교가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광고는 지난 수년간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글로리 난장토론활동」을 ‘학교 핵심사업 TOP 10’으로 선정하여 학생들의 토론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적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금년에도 3월부터 반대신문식토론(CEDA)의 절차, 토론자와 배심원 역할 등의 토론이론수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교육과정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해야 한다.”, “제주도에서는 해외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논제를 선정하여 토너먼트와 리그가 혼합된 평가 방식의 교내 토론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의성 있는 이슈를 논제로 선정하여 학생들이 사회현상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번 쾌거는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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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28일에는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재정의 양대 축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지로 인하여 지방세수가 크게 감소 될 것으로 전망되어 군 세수 확충을 위해서라도 그 어느 해보다 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군은 12월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부 불응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영구 부군수는 “군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열악한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강구하여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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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꽃향기 만발’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행했던 임시주차장 부지 정비 및 화단 조성으로 활짝 핀 꽃들과 꽃향기가 엑스포의 성공예감을 돕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약 20,000평의 부지에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등 초류 종자를 살포하여 꾸준히 가꾸어 온 결과 조화롭게 만발한 꽃들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계절별 형형색색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화단 안에는 e-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알파벳 e모양의 관람로(약 600m)를 조성하여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300여대의 e-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시승 체험, 드론 만들고 조종하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로봇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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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마을 특화개발사업으로 차별화 전략영광군은 고령화 되어가는 어촌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이 둥지를 찾을 수 있도록 송이도 마을 재생과 고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최근 인구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을‘찾고 싶은 어촌, 살고 싶은 어촌, 활기가 넘치는 어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명품 어촌 만들기’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광군에서는 송이도를 대상으로 2019년 1월에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선정되어(총사업비 20억 원, 국비 70%, 군비 30%) 2019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40백만 원을 확보하여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첫째, 지역 특화전략 수립과 소득증대방안 마련을 통한 산업육성기반 조성 둘째, 어촌지역 고유의 생태·역사·문화 등을 반영한 어촌관광기반 조성 셋째로 어촌지역 고유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 한 대표 브랜드 개발과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을 담아낼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젊고 활기 넘치는 송이도로 변신을 완료하여 송이도를 찾는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앞으로도 도서지역에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시 오고 싶어지는 명품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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