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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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묘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묘량면장과 함께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고속도로에서 나와 묘량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버려진 빈병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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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 숲『1530 노르딕 건강걷기 』출발!- 주5일 건강걷기 실천으로 9988~~ 하여 보세 - 영광군은 걷기 운동 실천으로 군민의 건강수명을 향상하고자 지난 9월 5일 물무산 행복 숲『1530 노르딕 건강걷기』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27회에 걸쳐 노르딕을 이용한 1530 건강걷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는 명품산 물무산 행복 숲에서 노르딕을 이용한 바른 자세 걷기를 배워 규칙적인 걷기를 실천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르딕 워킹은 양손으로 스틱을 잡고 바르게 걷는 것으로 몸 근육의 90%를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일반 걷기보다 2배 많고 상·하체 전신운동과 허리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주어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며 요통 방지의 최고의 운동으로 많이 걷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행복 숲 편백나무에서 뿜어주는 피톤치드,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시작하는 “행복 숲 이야기, 건강한 몸, 행복한 마음, 즐거운 운동” 으로 건강한 몸으로 변화되길 기대하면서 남은 기간 열심히 건강걷기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걷기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르딕을 이용한 1530 건강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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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혈관건강의 시작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부터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보건소 및 영광터미널 일원에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는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이에 영광군 보건소는 관내 병원과 연계하여 혈압, 혈당 수치를 무료로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물 및 리플릿을 제공함과 동시에 금연 상담, 치매예방관리사업, 감염병 예방 등 기타 보건사업을 홍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혈관 숫자를 바로 알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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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확대 실시- 만12세 이하 및 만65세 이상 지정 병․의원에서, 관내 주소지를 둔 만60~64세 보건기관에서 무료 접종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에 맞춰 오는 10월부터 기존 생후 59개월 이하였던 무료 접종지원을 생후6개월~만12세 이하 어린이로 확대 실시하며,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만60~64세 어르신 등 약24,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정 병․의원 29개소와 보건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후6개월~만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경우 오는 9월 11일부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며,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2일부터 접종하면 된다.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관내 어린이 지정 병․의원은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 복음내과의원(36개월 이상부터 접종가능), 영광고운의원, 서울여성의원, 심재영의원 7개소이다. 10월 11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관계없이 신분증 지참하여 관내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기관에서는 예방접종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관내 주소지를 둔 만60~64세 2,800여 명, AI대응요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월~금(오전9시~12시)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준수해야 하며 노약자와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폐렴, 울혈성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부전증, 당뇨 등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지정 병․의원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및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전국 지역별 위탁의료기관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기관에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별로 날짜를 지정해 실시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보건소 예방접종실(061-350-5562) 및 질병관리본부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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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선선해진 날씨, 책 한잔 어때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0일까지 군립도서관에서 향기로운 “책 한잔 어때요?”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강연들과 우리가족 함께 공예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의 달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9월 10일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존중받는 아이, 함께 크는 부모’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와 양육방법 등에 대한 부모교육이 있고, 이어서 12일에는 영광여중 미림관에서 2018 전라남도와 영광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아몬드’ 손원평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아몬드'는 뇌 편도체 이상으로 감정불능 상태에 놓인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통해 공감불능의 현대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전시(마음을 담은 상차림)를 비롯 어린이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과 3~36개월 영유아 대상 책읽기의 시작 북스타트, 그리고 9월 29일부터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신문기사를 읽고 다양한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NIE와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1일에는 평소 직장 및 맞벌이로 참여가 어려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오감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9월 중 연체도서 반납 시 바로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대출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책과 친해지며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 또는 전화(Tel.061-350-5663,5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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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방사선비상대비 주민보호집중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6일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계획구역 내 관내학생이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소개 시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보호조치구역인 원전 반경 5km이내 홍농서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50명이 1차 대피하고, 비상상황이 확대됨에 따라 긴급보호조치구역에 위치한 백수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80명이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훈련 중 신규 도입된 스마트구호소를 활용하여 구호소 입소등록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구호소 내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주민보호조치를 위한 매뉴얼의 실효성 점검하였고 지역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 10월부터 읍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민보호조치훈련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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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e-모빌리티 제품 반값에 구매 가능- 다양한 이모빌리티 제품 판매가 대비 50% 수준의 블랙데이 행사 진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행사기간에“블랙데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데이”행사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e-모빌리티 제품을 일반 판매가 대비 최대 50%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크게 3개 제품군(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약 300대 규모로 구매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9월 20일부터 e-모빌리티 엑스포 홈페이지(www.emobilityexpo.com)를 통해 선착순 사전신청을 한 후 엑스포 행사 기간 중 방문하여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면 된다.(문의처: 061-350-3453) [e-모빌리티 제품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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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이 보인다전남 22개 시군 교육장 관내 학생 엑스포 현장학습 적극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전남 시군 교육장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여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에 전남 시군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영광군 엑스포추진단은 전라남도의회 이장석 도의원,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과 함께 전남 21개 시군 교육장에게 엑스포 전반에 대해 소개하면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산업 엑스포이면서 전국 최초 e-모빌리티 행사인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장석 전라남도의원은 지역교육청과 지자체의 연계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엑스포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300여대의 e-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시승 체험, 드론 만들고 조종하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로봇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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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7기 출발점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선정 큰 성과 달성-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11개 사업에 국비 87억 원 확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에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무령지구 농촌형 고령친화적 임대주택 조성사업, 불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마을 만들기 7개 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총11개 사업에 국비를 87억 원을 확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광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이래 유례없는 공모 성과를 달성하였고, 전라남도에서는 제일 많은 건수와 공모 신청 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도시민 유치를 위한 신규마을조성사업과 농촌주택의 새로운 변화에 편승하는 사업인 65세 이상 고령 친화적 임대주택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4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판단되며, 전국 단위로 180여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4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군정구호인 활기찬 지역경제와 잘사는 농산어촌에 발맞추어 사업 추진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백수 한성, 월산마을, 홍농 항월, 산덕마을, 대마 남산, 묘량 영촌, 법성 산하치마을 주민들이 길게는 3년 동안 마을주민들이 대동단결하여 공모사업을 사전 준비하는 등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을 계획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국비403억 원을 포함한 총 580억 원을 투입, 총 11개 읍면 중 영광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완료 및 추진 중으로 영광읍과 염산면, 법성면은 완료하였고 현재 백수읍은 2019년에 준공예정이며, 홍농읍, 군남면, 대마면, 낙월면 등 4개 읍‧면은 추진 중에 있으며 2019년부터는 불갑면기초생활거점사업을 신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경관이 개선되어 귀농귀촌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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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궁금해_원전관련 회의단체는 많지만 다들 무엇을 하고 계신지요?'민관합동감시단'의 또 다른 이름 '앙꼬 없는 찐빵' 며칠 전 한 일간지에 한빛 원전 민관합동조사단위원의 이권개입 ‘의혹’이 불거 졌다. 아니 이권개입이나 다름없었다. 당사자는 선의를 바탕으로한 실수였을 지라도 공문을 확인도 해보지도 않은 채 계획에도 없는 지역협력 예산이 지급된 것과 한차례 거절 후 다시 지급을 해줄 수밖에 없었던 한빛본부의 입장에서 보면 요청 당사자가 민관합동조사단 소속 위원이었기 때문이 다. 다른 지역신문에서는 민관합동조사단 소속의 주민 참여단 구성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고 있다. 주민참여단 구성을 주먹구구식으로 했다며 책임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민관합동감시단에 대해 우리 군민은 얼마나 알고 있나? 1. 민관합동조사단 탄생배경 2017년 8월 17일 jtbc 뉴스 룸의 손석희 앵커는 한빛원 자력발전소 바로 앞에 서있는 박진규 기자를 호출 했다. 박진규 기자는 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 ‘쇠망치’로 보이는 물질이 발견되었지만 한빛본부가 은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국에 알렸다. 이후 민간환경감시센터에 서는 실체를 확인 하고 정부차원의 진상조사단 구성의 필요성을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 했다. 지난 원전불 량부품사용과 관련해 만들 어 진 민 관 합 동 조 사 단 만 큼책임자 처벌까지 할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민관합동조사단은 구성되지 않았다. 영광군의회 주축으로 국무총리실 소속 공무원과 지역 시민단체를 포함한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졌고 당연히 조사 권한과 책임자 처벌은 아주 낮은 단계의 권한만 주어질 뿐이었다. 그래도 비용은 한빛본부가 책임지기로 했다. 2. 민관합동조사단 역할은? 민관합동조사단은 정부와 지자체, 영광군의회를 비롯해 영광지역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한 영광군번영회, 영광군이장단, 영광농업대책위 원회, 영광수산업 협동조합 대책위원회,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등 5개 단체가 공동의장 단으로 참여하고 있고, 실무 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국무조 정실, 산업부, 지자체, 시민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해 한빛원전에 대한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과 격납건물 내 라이너 플레이 트(CLP)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안전성에 대해 검증 하고 있다. 주민 참여단은 영광주민의 대표로서 원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보유한 사람중에 선발되어야 할테지만 지원금 요청에 대해 본인의 위치를 잊어버릴만큼 본분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몇몇 포함되어 있다. 3. 민관합동조사단은 실제로 조사를 할까? 불가능한 이야기다. 일단 한빛원전은 국가주요보호시 설로 출입의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방사능’이라는 유해성 때문이라도 일일이 망치를 벽에 대고 쳐보지는 못한다. 거의 모든 회의가 검증 업체의 보고서와 일부 전문가들이 설명해주는 내용에 의지 할 수밖에 없다. 원전에 대해 오랜 기간 활동해온 일부 기자들과 주민 들은 이해를 해가며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를 한다지만 대부분 원전에 대한 기본지 식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기준도 없는 마당에 딱히 모든 조사단원들이나 주민참 여단이 상황을 정확히 인식 할수 있을지 장담 할 수 없다. 4. 증기발생기에 망치를 누가 넣었나? 제작한 곳은 두산중공업이 다. 제작 후 검사를 진행 했을 테고, 납품시에는 납품 담당자가 검사 내용에 대해 확인을 했을 것이다. 망치가 발견 됐으니 넣은 사람은 분명히 있는 것이고 검사를한 사람도 잘못, 납품시 검사서류를 진행 했던 사람도 잘못이다. 증기발생기도 건설 과정에서 부착 되었을 테니 명백히 부실공사다. 한국형 원자로가 제 아무리 안전 하더라도 사람의 실수나 방관 혹은 부정 앞에서는 무의미한 것이다. 민 관 합 동 조 사 단 은 망 치 를누가 넣었는지 어떻게 들어 갔는지 조사 해 책임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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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제48회 군민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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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감시, 공기부양정으로 더 강력하게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감 시단체인 영광군명예환경감 시단(이하 환경감시단)이 5 일 국내최초 민간 공기부양 정을 보유한 두우리어민영 어조합법인과 해양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환경감시 단은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 했던 해상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수산자원보호활동 및 해 양 환 경 오 염 행 위 근 절 을위한 감시활동 등 해양생태 보전활동까지 활동의 폭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환경감시단은 향후 공기부 양정을 이용해 두우어민영 어조합법인과 공동으로 매년 해양환경감시활동과 해양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 보전활동을 강력하게 전개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괭이갈매기와 노랑 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 호), 저어새 번식지로 문화 재청과 영광군의 관리하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칠 산 도 의 생 태 관 찰 활 동 을통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영광군명예환경감시 단은 영광군 거주자 172명 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광의 젖줄인 불갑저수지를 비롯한 법성항과 불갑사 등의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감시 활동 및 수중생태조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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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고준위 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지역공론화관련 영광군 입장 6개 지자체 모이면 '배놔라 감놔라' 혼선 허가권 있는 영광군으로 한정 되어야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영광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기 위한 ‘한빛원전고준 위핵폐기물대책위원회 5 차회의가 영광군의회 소회의장에서 지난 9월 4일 열렸다. 이날의 핵심 안건은 고준위핵폐기물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 범위 산정을 놓고 영광군의 입장을 정리 하는 것이었다. 이유는 정부의 재검토준 비단에서 지역공론화 범위를 놓고 환경단체와 타원전지자체, 재검토준비단 단장의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9월 5일 표결을 예정한 상황이라 영광군의 입장 정리가 필요 했다. 재검토준비단 영광군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이하 영부위원장(한빛원전민간 환경감시단)의 협의 안건이 설명 된 후 강필구 의장은 허가권을 갖고 있는 영광군으로 공론화 범위를 한정 해야 하며 표결이 강행 될 경우 재검토 준비단에서 탈퇴하는 강수가 필요 하다고 주장 했다.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따른 공론화 범위로 설정될 경우 6개 지자체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이는 결국 정부에 전달할 주민 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었다. 다른 위원들도 의견에 동의 했다. 다만 영광군만 탈퇴하는것 보다 원전 소재 지자 체들이 함께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국 다음날 열린 회의에서 표결은 진행 되지 않고 다음 회의로 연장 되었다. 한빛원전고준위핵폐기물 대책위원회는 영광군의 입장을 확정하고 정부에 지역여론이 제대로 실릴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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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눈빛'은 살아있다.형만한 아우없다? 초선의원들 회의 집중도 높고 현장감사 때는 '매의 눈' 의회일정에 군민의날, 상사화축제까지 초선의원에 반해 재선의원들은 '여유' 12일 군정질의에서 '실력' 판가름 영광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초선의원들의 매서운 눈빛으로 중반을 달리고 있다. 예산결산안승인의 건까지 겹치며 평소보다 살펴보 아야 할 서류는 많지만 지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영광군의회는 지난 금요일 (8월 31일) 제234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 한 후 오늘인 9월 7일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되어야 할 안건은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실시,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이다. 영광군의회 소속 의원들은 개회 후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2017년도 예산·결산 검사 당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 했고, 둘째날인 9월 4일에는 각위원회별로 해당 실과에 대한 서류감사를 진행 했다. 현장 감사는 9월5일부터 오늘인 9월 7일까지 진행 된다. 이기간동안 각 위원회는 소규모의 현장을 돌며 미진 하거나 불합리한 내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 한다. 여기에 한빛원전 고준위핵 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 원회 회의도 한차례 열렸으며 군민의 날 행사까지 치러내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영광 군이 발주한 대형 공사 현장도 이틀에 걸쳐 살펴볼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행정부 각 실과에 대한 군정 질문이 이어 지고 9월 13일 현지활동을 거친 후 9월 14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자치행정·산업 건설위원회의 안건 의결 활 동이 진행 되고 9월 17일인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정례 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꽉 짜여진 일정에 초선의 원들은 하나라도 잡겠다는 눈빛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을 확인 하고 있다. 산업건 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작은 균열까지 확인하고 있으며 ,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들은 서류와 현장을번갈아 보며 규정에 어긋난 것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 보고있 다. 반면 재선의원들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인지 무관심에서 나오는 여유인지에 대한 확인은 9월 12일 열리는 군정 질문의 질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본의회장에서 열리는 군정질의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관할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 각 읍면사무소에서 시청할수 있으며 군청민원 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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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은 소통도 입맛대로?본부장의 언론사 인터뷰 절대 없다던 한빛본부, A지역신문사와 전격 인터뷰 진행 수요일 발행되는 지역신문 1면에 석기영 한빛본부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언론과의 인터뷰는 절대 없다던 한빛 본부 홍보팀의 입장이 무색해 졌다. 본사는 기획특집으로 한빛 본부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 성과 앞으로 한빛본부의 운영방향을 들어 보기 위해 한빛본부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 요청을 했다. 석기영 본부장의 인터뷰를 위해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도 확인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홍보팀은 지금까지 본부장 인터뷰는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 하며 인터뷰 자체를 거절 했다. 그러나 수요일 발행되는 지역신문에 버젖이 석기영 본부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석 기영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4 호기의 안전성과 군민들의 불안과 불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4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입증을 통해 재가동 시기를 앞당기겠 다고 밝혔다. 또한 3-4호기의 공사과정에서 되돌아 나왔던 사실에 대해 '부끄럽 다'며 건설과정에서 신뢰를 얻지 못해 결국 화를 자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빛3 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발생 하는 손실이 2,800억원이라며 한수원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도 전했다. 인터뷰의 진위여부와 A신문 사를 인터뷰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빛본부 홍보팀에 문의 했다. 한빛본부 홍보팀 관계자는 ‘공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며 한빛본부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다. 또 한 해당신문사로부터 공식 인터뷰 요청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4일 진행된 다른 회의 과정에서 오간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했다. 하지만 해당 신문사는 인터 뷰라 명확히 표기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한빛본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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