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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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영광군은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하반기)을 오는 8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더 많은 공동주택이 공공시설물 유지보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하자보수 기간(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기존에 있던 20세대 이상 지원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포함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기존 공동주택 31개소에서 55개소로 더 많은 공동주택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기준은 단지 내 도로 소규모 공사 및 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단지 내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시설 보수, 보안등의 유지보수, 안전점검 비용 등이고 신청금액 중 자부담(20%이상) 사업시행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하여야 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우리군 총 111개의 공동주택 단지 중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원 대상 단지가 55개소이며, 올해부터는 세대수와 관계없이 지원 신청이 가능하므로 소규모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많은 공동주택을 지원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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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미세먼지를 완화해 주는 숲, 우리가 만들어요!2019년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 접수 중 영광군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19년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사업 공모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이낙연 총리가 전라남도지사 재직시절 “가고 싶은 섬”과 함께 2대 브랜드 시책으로 정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사업은 주민과 민간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한 후 계속 관리하여 전남을 “공원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데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사업비는 도비 20억 원과 시군비 20억 원 등 총 40억 원이다. 전남 도내 22개 시군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시·군 자체 심사 후 전남도에 공모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5인 이상 주민모임에는 1~5백만 원, 단체에는 5백만 원에서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영광군은 2016년에는 2개 단체에 1억 원, 2017년에는 3개 단체에 1억2천만 원, 2018년에는 3개 단체에 1억 1천만 원의 사업이 공모에 당선되어 주민 스스로 숲을 조성했다. 신청 대상 사업지는 국·공유지 및 공공성격을 갖는 사유지로 5년 이상 토지사용승낙이 가능한 민간소유 토지이며 사업내용은 마을 가꾸기, 권역단위 마을가꾸기, 경관숲, 관광숲, 하천숲, 노후공원 재생사업, 소득숲 등이다. 영광군은 2017년에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마을에서 “영산 꿀벌마을”, 영광군임업후계자협회에서 “임업인 꽃동산”, 영광군 새마을회에서 “산림박물관 야외학습장” 등을 조성했으며, 2017년도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백만 원을 수상한 바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영광군 환경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신청서 양식을 받아 오는 8월 10일까지 군 환경산림과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에 숲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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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온열환자 응급처치 대응능력 교육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상태 악화방지를 위한 응급처치 대응능력교육 및 폭염대비 응급처치 물품 및 구급장비 점검, 현장활동 시 직원 안전 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영광소방서는 ‘폭염대비 구급차 7대, 펌뷸런스 9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얼음조끼와 전해질용액, 정제포도당 등 폭염대응 장비를 갖추고 온열환자를 위한 긴급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온열질환자 출동은 10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7명, 열경련 1명, 열실신 1명, 기타 1명이다. 연령별로는 20~40대 1명, 50대 3명, 60대 3명, 70대이상 2명이며, 발생시간은 오전 6시 ~ 12시, 15시 ~ 18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영광소방서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본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신다. 둘째 가장 더운 오후 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셋째 내방기기 사용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넷째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이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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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영광여행”을 만나 보세요~- 여행스케치 9월호에 영광 소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천년 영광의 멋과 맛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재방문의 효과를 누리고자 ‘여행스케치 9월호’홍보를 위한 여행 작가를 지난 7월 24일~26일(3일간) 초청하여 취재하도록 했다. 37℃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을 알리기 위한 초청 작가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4대종교성지를 방문하여 체험과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제공하고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기존 홍보 효과도 좋았다. 지난 6월호에도 주요관광지와 대표음식들을 홍보하고자 잡지 7만부 발행과 동시에 전국으로 우편발송 하였고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 생생한 내용을 실어 영광을 집중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영광군은 영광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 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여행상품 운영과‘스탬프투어’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하였다.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으며 ▲‘QR코드와 함께하는 영광여행’을 위한 가이드북(guide book)을 제작하여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 영광의 삼형제 섬(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향화도항에 관광객이 넘쳐나 3월부터 방문한 인원이 2만4천7백명이 넘었으며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이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큰냇기와 작은냇기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고 풀등과 몽돌에 반하고 음식에 한 번 더 반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 8월 초에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기자들을 초청하여 주요관광지와 4대종교성지, 9월에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9. 13. ~ 9. 19.) 등을 집중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관광지·4대종교문화유적지·체험, 모범음식점·숙박업소 등 최신자료를 홈페이지와 SNS에 집중 홍보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관광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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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즐기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지난 23일부터 열린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법성고, 홍농초 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8개부 112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전국단위 농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각 경기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막상 들어오면 선선한 날씨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 피서지로 더할 나위가 없다. 건강증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과거보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원한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 농구경기를 보며 피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여중부 준결승·결승, 여고부 결승, 남고부 8강, 남자 대학부 예선 등 본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일정 및 경기결과는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www.koreabasketbal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은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경기가 가능하고 1,5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체육관으로 전국규모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 이곳에서 매년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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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부군수, 영광 엑스포 성공을 위한 광폭 행보영광군 부군수(강영구)와 한빛 원자력본부장(석기영)은 지난 25일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월 13일자로 새로 부임한 영광 부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로 한빛 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석기영 본부장은 물론 원자력 간부 직원들에게 엑스포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였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협조하겠으며 영광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빛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가 영광군의 산·학·관 모든 기관, 기업, 주민들이 합심하여 치르는 행사로 영광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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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장비 등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를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긴급지원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였다. 이날 영광군수는 대마면과 영광읍 양돈농가 2곳, 양계농가 1곳을 방문하여 폭염 피해에 따른 위로와 애로사항이 없는지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연일 33도 이상의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 자금 3억원을 확보하여 폭염 피해 예방 장비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관내 가축피해는 돼지 10농가 95두, 닭 4농가 10,000수 등 총 14농가에 10,095두이며 피해액은 85백만원으로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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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로봇이 k-pop공연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과 목포대학교는 지난 25일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에서 진행할 로봇공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목포대학교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이동 로봇을 전시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 비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로봇기술과 무대공연을 융합한 첨단 퍼포먼스로 로봇들이 K-pop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다채로운 효과를 연출할 계획이다. 목포대학교 유영재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인‘찰스’의 경우 댄스공연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사람과 함께 마당극을 공연하였고 2016년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경진대회에서 마술공연을 선보여 우승하기도 하였다. 이번 영광 엑스포에서도 어떤 새로운 시도로 세상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광군 엑스포 추진단 관계자는 10월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에 초·중·고·대학교 등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포대학교에서 준비한 로봇 공연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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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건강증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 간호사가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치매조기검진, 만성질환관리, 고혈압 및 당뇨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팀에서는 폭염대비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에 따른 비상연락망 안내, 폭염 시 안부 전화, 방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은 충분하게, 항상 시원하게,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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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선진지 현장교육 가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3일 “귀농귀촌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선진지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 및 지역민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상생과 성공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장성군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지원센터 견학과 지원정책 및 귀농귀촌 현황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장성군으로 귀농하여 블루베리 재배와 체험 및 교육을 운영 중인 “드림농원”을 방문하여 귀농선배로서 시골 정착과정을 청취하고 블루베리 음료수 한잔의 여유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 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재배법을 배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주는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며, 우리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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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도시 영광,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출산친화 도시로 탈바꿈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인구절벽위기에 대응하고 저출산 극복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출산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하고 올 1월부터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보호자 중 한 명이라도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산한 가정으로 출생 신고 시 읍·면사무소 출산서비스 통합신청서로 신청하면 아기 탄생 축하카드와 함께 부스터시트, 기저귀 가방용 백팩, 적외선 체온계, 속싸개 및 내의 등 3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저출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출산 지원 중장기 계획’,‘청년발전 계획’등을 통해‘청년이 돌아오는 영광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을 위한 사회적 기반 확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왔으며, 청년 씽크탱크 운영으로 각종 정책 제안을 통해 청년고용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해 고용창출 장려금지원, 청년희망 플러스통장, 가업승계 청년지원 및 귀농·귀촌청년 영농정착 등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 주차장과 모유 수유실 설치, 분만 산부인과 설치 운영,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영양사업, 정관·난관복원 수술비 지원, 예비부부 건강검진지원과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산전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행복한 출산 임신부 교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로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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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치어 방류영광군은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군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신현석 수산정책실장과 중국 농업농촌부 쟝시엔량 어업정책관리 국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방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방류행사는 제17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어린물고기 방류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교대로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 중국 순방 시 중국 총리와 면담에서 서해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한 양국 어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굴비의 고장 영광군에서 처음 방류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향화도항 행사장에는 참조기와 부세를 전시한 수조, 잠정조치수역에서 수거한 폐그물 사진전, 기념방류 등 행사를 진행하였고 사전 방류는 향화도항에서 서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안마도 인근 해역에서 이뤄졌다.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방류하는 참조기와 부세 20만 마리는 공동 방류 취지에 맞게 서해 연안 전역에 서식하면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회유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칠산 앞바다는 전국 제일의 굴비산업이 태동한 곳으로 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방류행사를 계기로 우량 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영광굴비 산업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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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과정” 개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2018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양보호사과정은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지난 6월 직업훈련기관 선정에 이어 7월 6일부터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0명을 선발하였으며,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위탁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실습, 자격증 취득 특강 등 16주에 걸쳐 총 275시간의 과정으로 매주 화, 금요일 주 2일씩 운영되며 역량 강화 및 자격증 취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밝은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며, 군에서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회진출 확대와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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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인일자리 폭염대비 안전교육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2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하여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법과 폭염 시 건강수칙 등을 다루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연일 최고 기온이 갱신되고, 온열질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심각하다며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을 통해 더위를 피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에서는 이날 교육 외에도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및 이장들과 협조하여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경로당 냉방기를 점검 하는 등 폭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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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1~22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팀워크 향상과 11월에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연습을 위해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음악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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