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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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백수읍 찾아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지난 6월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백수읍(읍장 문형섭) 지역을 찾아 저소득 아동가구에게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수행하였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재정적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이날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 임직원들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조명등 교체 및 여자아동의 독립공간 확보공사와 책상, 의자 등의 재정적 후원과 전기배선 정비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바쁘심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기부와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한전kps(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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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영광 법성포 단오제 직거래 장터 운영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광 법성포 뉴타운에서 개최된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생산품 전시 및 판매에 참여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경영 컨설팅, 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 마케팅 활동 등 여러 농업인들과 협업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수 있도록 육성하는 교육 또는 프로그램이다.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지난 5월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 참여를 시작으로, 이번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들이 농산물 생산품 홍보 및 판매처 개척과 더불어 자율모임체 회원 간의 상품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을 서로 논의하여 경영개선 및 역량 강화로 소득증대 효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실천모임체 정밀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지속적인 직거래 판매 및 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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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지원 대상 확대영광군은 2018년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의 근로자 채용 촉진을 위해 지원 대상 기업의 자격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상시근로자 수 4인 이상 기업체로 제한하였으나, 타 일자리사업과의 지원 대상 중첩부분 개선과 영세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시근로자 수를 3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에는 근로자 자격기준에 적합한 인력 부족으로 구인에 어려움이 있어 청년 자격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기업 요청을 반영해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신규 채용 촉진을 위해 참여기업과 근로자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을 4차까지 공모하여 8개 기업 19명을 확정·승인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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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월)까지「‘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관광지 시설물 관리 등 12개 사업으로 35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1세대 2인,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지병․건강 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8. 1일부터 11. 30일까지 4개월간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배치되어 1일 7.5시간, 주 30시간 이내(만 65세 이상은 1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관광과(☎350-5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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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열려2018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영광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배구협회와 영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고등학교 총 45개 팀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부문별 조별 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영광군이 한국중고배구연맹과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 3월에도 대회 개최기간을 2022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하고 재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7 대만 전국고교대회에서 우승한 여자고등부 최강팀인 대만동산고선수단이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해 우리나라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대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천년의 빛 영광배’라는 우리군 이름으로 매년 개최하여 온 대회로 우리나라 학생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며, “이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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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 아이도 어른도 오감만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5일 ~ 18일(4일간)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장에서 “영광모싯잎송편 홍보체험관”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체험관은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을 대표 전시떡으로 하여 지역농산물(모싯잎, 동부)을 활용한 다양한 송편류, 단자류, 떡케이크 등 20여 점의 떡류를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싯잎송편 빚기 체험행사를 통해 영광식 모싯잎송편 이야기를 듣고 영광모싯잎, 영광동부, 영광쌀로 빚은 송편을 직접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홍보체험관에 있는 영광모싯잎송편 캐릭터 ‘모시몽과 동부콩이’ 포토존은 가족 방문객의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제공하였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영광의 대표적인 축제인 법성단오제 행사에서 올해 처음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였는데 행사기간동안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군의 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관내외 행사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품임을 널리 알리고,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리적표시 제104호로 지난 2017년 5월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등록되었으며, 영광군은 대표 캐릭터로 “모시몽과 동부콩이”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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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법성포 단오제 성황리에 막 내려선조 중종 때부터 500여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2018영광법성포단오제가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 주최로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 법성포 뉴타운 행사장에서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종전 숲쟁이공원과 법성포 다랑가지 2곳에서 행사를 개최하다가 뉴타운 행사장으로 일원화시켜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에 중점을 두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단오제 퍼레이드를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국가무형문화재 항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 당산제 등 제전 의식과 단오장사 씨름대회,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창포머리 감기 등 전통적으로 단오절에 행해진 민속놀이와 풍습 등이 펼쳐졌다. 그 밖에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단심줄 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장어 잡기, 쑥떡매치기, 단오부채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된 어울림의 한마당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단오제보존회를 비롯한 관계자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법성포 단오제만의 지역성과 역사성이 담긴 전통 민속놀이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개선 보완해 국가무형문화재의 위상에 걸맞은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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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현장스케치]2018단오제, 예년과 다른 많은 인파 몰려단오제퍼레이드의 선두를 맡은 군악대 법성교차로에서부터 뉴타운 행사장까지 진행된 단오제 퍼레이드 감사패를 받는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군수가 개막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영광군민들과 관광객들 기념축사를 중인 김준성 영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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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후 첫 일정으로 영광을 찾은 장석웅 전남교육감 당선인"한 아이도 놓지 않겠습니다!" '영광으로 옛친구 박관현 열사를 찾은 장석웅 교육감 당선인' 중고등학교 동창생, 고무신을 신고 법관을 꿈꾸던 박관현 열사를 세상으로 인도한 장석웅 교육감은 동상을 바라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장석웅 당선자는 ? 교육민주화운동 투신한 '37년 평교사, 전교조 위원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자는 교육민주화운동에 투신한 뒤 37년 간 평교사로 '참교육'을 실천해 온 현장교육 전문가다. 1955년 3월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그는 광주에서 성장했으며 광주고등학교와 전남대 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1979년 9월 전남 보성 율어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담양 한재중, 해남 화산중, 나주 문평중, 해남 옥천중, 나주 다도중을 거쳐 2017년 8월 영암 미암중에서 퇴직할 때까지 37년 동안 평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1979년 긴급조치 9호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교사로 발령 받자마자 구속되는 고초를 겪었다. 복직한 후 1988년 전교조 결성을 주도해 5년 동안 해임되는 등 가시밭길을 걸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전교조 전국위원장에 선출돼 교육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2016년 국정농단사태로 시작된 촛불혁명 당시 그는 전남촛불 공동대표를 맡아 문재인정부 탄생의 초석을 다졌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후 전남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전남민주진보교육감 경선에 나서 단일후보에 추대됐다. 경선에 참여한 전남지역 6만여 명의 도민과 373개의 시민단체는 장 당선자의 공식 선거운동 당시 든든한 우군으로 활동했다. 퇴임 당시 세월호가 거치됐던 목포신항에서 마지막 수업을 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장 당선자가 주도할 전남교육의 혁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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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지방선거 당선인 인터뷰]가장 치열했던 선거, 노란물결을 넘고 도의회로가장 치열했던 전남도의회 도의원 영광1선거구, 무소속 정영남후보의 노란물결에도 버텨낸 장세일 당선인과의 초간단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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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영광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0월말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을 각 학교별로 관광지와 체험을 학생들이 희망하는 장소로 선정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총 1,417명으로 학생 1,327명과 인솔교사 90명이다. 초등학교 6개학교 13학급 465명, 중학교 5개학교 14학급 517명, 고등학교 1개학교 2학급 435명이 참여한다. 관광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행복숲, 홍농아쿠아리움 등이며, 체험으로는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보리체험 등이 있다.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는 영광군 관광지와 문화역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로 육성코자 하며, 지난 6월 12일 영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천년 영광의 관광과 문화를 알리는 첫 출발을 하였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추가로 학교별로 계획서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므로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내 고장 문화와 관광자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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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체험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비 5억5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018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6월 14일, 영광여자중학생 85명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360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는 성적 우수자만 선발하여 어학연수를 실시했으나 2016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해외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꿈과 비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비 6억원을 지원하여 관내 중학생 380명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다녀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광군에서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떠나는 학생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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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건치 아동 선발대회 개최영광군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행사의 일환으로 영광군 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건강한 치아 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건치아동 8명을 최종 선발했다. 학령기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는 치아우식증과 교합 및 치열 상태, 치아 청결도, 얼굴 정면과 측면 등 심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을 설정 심사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매년 구강보건의 날에는 군민의 치아건강관리를 위해 구강검진 및 교육·홍보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구강보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상자 ▶튼튼이상 윤혁진(법성포초등학교 6학년), ▶고은이상 정채원(홍농초등학교 5학년), ▶바른이상 최남규(묘량중앙초등학교 6학년),송미주(영광초등학교 6학년),노승우(백수초등학교 6학년),조호인(영광초등학교 6학년),김건(법성포초등학교 6학년),명수현(영광중앙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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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73회 구강보건의 날’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6월 8일 영광 군내버스 터미널에서‘제73회 구강보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캠페인 등을 실시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미취학 어린이, 정신지체장애인,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해 취약계층의 생애 주기별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내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보건교육과 금연상담을 실시해 보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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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득표차당선 김준성 군수 당선자 당선소감 영상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7기 영광군수에 당선되었습니다. 저에게 연임의 기회를 주신 영광군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선거여정에 동행했던 선거사무원과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유세현장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셨던 당원 동지 여러분, 불볕 더위에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흘렸던 땀방울을 제 마음속 깊이 담아 두겠습니다. 선거기간에 함께 경쟁했던 김연관 후보님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영광군민 모두를 위한 군수입니다. 이제 군민여러분께서 선택한 소속정당을 묻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지지 후보를 따지지 않을 것입니다.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제가 섬겨야할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광군민 여러분! 우리는 현재 초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큰 영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당선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광군수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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