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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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73회 구강보건의 날’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6월 8일 영광 군내버스 터미널에서‘제73회 구강보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캠페인 등을 실시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미취학 어린이, 정신지체장애인,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해 취약계층의 생애 주기별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내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보건교육과 금연상담을 실시해 보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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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득표차당선 김준성 군수 당선자 당선소감 영상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7기 영광군수에 당선되었습니다. 저에게 연임의 기회를 주신 영광군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선거여정에 동행했던 선거사무원과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유세현장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셨던 당원 동지 여러분, 불볕 더위에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흘렸던 땀방울을 제 마음속 깊이 담아 두겠습니다. 선거기간에 함께 경쟁했던 김연관 후보님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영광군민 모두를 위한 군수입니다. 이제 군민여러분께서 선택한 소속정당을 묻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지지 후보를 따지지 않을 것입니다.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제가 섬겨야할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광군민 여러분! 우리는 현재 초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큰 영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당선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광군수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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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2선거구 결과, 이장석 당선14일 오전 [투표결과 9시 08분 현재] 선거인수: 20,111 명 투 표 수: 14,350 명 기 권 수: 5,761 명 무효투표수: 709 명 1위: 이장석 7,463 ★ 당선 2위: 오미화 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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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가선거구 결과, 강필구/장영진/최은영/임영민 당선14일 개표 결과(09시15분) 선거인수: 26,578 명 투 표 수: 18,601 명 기 권 수: 7,977 명 무 효 : 637명 1. 강필구 4295 ★당선 2. 장영진 3562 ★당선 3. 최은영 3,199 ★당선 4. 임영민 3,025 ★당선 5. 심기동 2,864 6. 박현진 690 7. 김형기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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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1선거구 결과, 장세일 당선14일 [투표결과 09시 10분 현재] 선거인수: 26,578 명 투 표 수: 18,601 명 기 권 수: 7,977 명 무 효 수: 609 명 1위 장세일 10,101 ★당선 2위 정영남 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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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결과, 하기억/ 장기소/ 김병원 당선14일 투표 개표 결과(09시10분) 선거인수: 20,111 명 투 표 수: 14,351 명 기 권 수: 5,760 명 무효투표수: 563 명 1위 하기억 2,286 ★당선 2위 장기소 2,162 ★당선 3위 김병원 1,723 ★당선 4위 조삼차 1,479 5위 김강헌 1,432 6위 은희삼 1,389 7위 김성진 1,349 8위 김양모 1,328 9위 신평섭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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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들의 또 다른 이면, 청소년들의 흡연은 영원한 난제?!'청소년 흡연'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영상 제보를 통해 보여지는 영광군의 청소년들이 무리를 지어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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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 사전투표부터 개표 시작.... 승자는?2018 영광의선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된 가운데 우리고장 투표율은 70.6% (46,689명중 32,958명 투표 )를 보여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 75.2%을 넘지 못했다. 현재개표는 사전투표함부터 개봉되어 개함부에서 표 선별작업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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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8! 영광의 선택은?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이 올랐다. 오늘(13일) 오전 6시 영광군 관내 41개 투표소 모두 본투표가 시작됐다. 영광군에서는 기초단체장 1명, 전남도의원 2명, 영광군의회의원 8명, 교육감 1명 등 총 12명에 대한 투표가 진행 된다. 오전 9시 현재 영광군 투표율은 11.5%(투표자수 5,387명 /선거인수 46,689)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는 사전투표에서 수거된 투표함과 함께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당선자 윤곽은 이날 저녁 10시에서 11시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장 빠른 개표정보는 ▶ 가장빠른개표정보 바로가기 ▶ 내투표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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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농촌 일손 돕기 실시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11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양파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7명은 영광읍 와룡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600평 규모의 양파밭에서 일손을 거들며 농민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은 보냈다. 이 날 일손돕기 지원받은 농업인은 “타작물과 작업 일정이 겹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먼저 연락하여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에 참가한 오귀동 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공직자로써 지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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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지원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6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정기성(80)씨의 양파밭(1,98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한낮 온도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으나,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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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도로개설공사 완료영광군은 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교통망 구축 및 관광기반 구축을 위하여 법성 수협(구)에서부터 숲쟁이꽃동산 주차장 입구까지 770m,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후문에서부터 법성 수협(신)까지 250m 등 총1,020m를 폭15m로 총사업비 1,800백만원을 들여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8년 6월 준공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법성포 내에서 숲쟁이 꽃동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이 되지 않아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과 우리군 중요무형문화재인 법성포단오제 행사추진 등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도로 개설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법성포 단오제 행사 추진 등 관광객 유치와 숲쟁이 꽃동산에서 법성포 접근이 용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성면사무소 뒤편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 및 법성해안도로(길용리방향 지방도 연접 교차로) 선형개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감정평가 및 분할측량과 실시설계용역 등 2건 모두 7월 중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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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벌채 방식 도입으로 산림환경 보호에 효과영광군은 지난 11일 조림사업에 수반되는 벌채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친환경벌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림대상지 벌채 방법은 대면적 입목벌채로 산림훼손, 산사태 우려, 야생동물 서식처 훼손, 경관 저해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산림생태계 보존과 경관 유지를 위해 대면적 입목벌채의 문제점을 보완한 친환경 벌채 방식을 도입했다. 군은 영광군 묘량면 연암리 산 78번지 7ha의 면적에 친환경 벌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목재 생산림 조성을 위하여 편백 2만여본을 식재했다. ‘친환경 벌채’란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을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群像)으로 남기고, 벌채 구역과 벌채 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 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인 수림대를 남기는 벌채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친환경 벌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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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 '안전 최우선·지역동반성장'강조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 신임본부장이 어제인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석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후쿠시마사고 이후 국민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고 안전에 대한 요구는 한층 강화되었다.”면서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이며, 그 출발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빛본부가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신뢰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한빛본부 전체 직원이 힘을 모아 현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 나가는데 한빛본부가 앞장서자고 했다. 석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하여 본사 울진원자력 발전부장,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 고리원자력 발전소장,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등을 지냈다. 석본부장은 2017년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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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한 아파트서 과도 테러 발생지난 10일(일요일) 새벽 12시 50분경, 지인집을 방문했던 가족에게 참극이 일어날뻔 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나서던 가족 일행에게 아파트 위층쪽에서 누군가 과도칼을 힘껏 던진 일이 발생 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 내린 가족은 그 자리가 이제 공포의 되상이 되어 버렸다.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과도가 날라든 후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서는 지문을 채취하지 못해 인물 파악하기가 없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고만 있다"고 말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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