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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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생필품 지원영광군은 지난 4월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LG생활건강(대표이사 부회장 차석용)에서 기탁한 세제, 식이보조제, 화장품 등 생필품 6종 678박스(1억원 상당)를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1947년에 창립되어「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화장품, 세제, 음료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6년 12월부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국군장병,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군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를 해준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대표이사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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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재육성기금으로 1천만원 기탁㈜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은 지난 5월 4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관 회장은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천만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명원 부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고장 청소년들이 지역 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997년부터 3,04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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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큰 호응영광군은 지난 3일 한전 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열린 주방 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외래강사를 초빙해 ▷식중독 예방교육, ▷서비스 기법의 경영전략, ▷음식점 식품 원산지 표시에 대해, 영광군 위생부서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음식점 영업자 준수 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식품안전 관리에 힘쓰도록 했다. 한편, 영광군은 좋은 식단 모형 전시와 영업자가 직접 체험하도록 권했으며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찬기, 국자, 집게, 앞접시 등을 사용하여 직접 상차림을 하면서 남은 음식 ZERO 운동에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식품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영업주와 종사자 모두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5월 중에 사회복지시설과 집단급식소 종사자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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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어촌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명품 어촌 조성 및 어촌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낙월도와 불갑저수지의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개발을 통해 기존 섬 개발 사업과 차별화된 명품 어촌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 어촌 테마마을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낙월도와 연계 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건축, 디자인, 문화, 방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 지원단의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어촌 개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해외 유명 섬과 협약 체결을 통한 상호 교류를 시행하여 특색 있는 어촌마을을 만들고, 투자 유치, 방송 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명품 어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과 해양수산부, 농어촌공사는 본 사업에 앞서 어촌지역의 경관을 저해하는 폐 어구와 폐자재를 활용하여 진달래 식당과 진달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해양 테마공원 조성 사업으로 펜션, 식당, 카페를 비롯한 체험시설과 휴양 시설을 확충하여 낙월도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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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버스터미널 진입로서 또 사고!!11시 40분경 영광버스터미널 입구에서 노인이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사고와 같은 위치에서 발생했다. 사고 상황도 비슷하다. 버스가 교차로를 지나 버스터미널에 진입하던 중 건너가던 노인을 치였다. 해당 구간은 15미터구간 이지만 노인들의 걸음걸이로 건너기엔 상당한 거리다. 사고를 당한 노인의 신원은 현재 확인중이며 종합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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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토리]공무원이 아니었어도트럭에 상토흙을 싣고 가다 도로에 떨어져 곤란해 하던 군민에게 영광군문화사업소 직원 2명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문화사업소 직원들은 공연포스터를 붙이러 다니던 중 상토흙이 도로에 떨어져 당황해 하던 군민을 발견 했고, 바로 차에서 내려 상황을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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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특별편]"두가지 잃고 다섯가지를 얻어갈수 있는 절호의 찬스"지금 신청 하세요!!출연을 꺼려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님들을 위한 신구라의 특별한 제안 "두가지를 잃고 다섯가지를 얻어갈수 있습니다." 미출연자분들을 위한 서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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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재현한 난장트기로 “2018 영광법성포 단오제” 시작을 알리다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 단오제의 서막을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오는 5월 18일 법성포 뉴타운에서 개최된다. 난장트기는 법성포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예전 단오제 후원 조직의 하나인 백목전계라는 보부상 조직을 상징하는 의미인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 두었는데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 법성포 뉴타운 행사장에서“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8 영광법성포 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국악경연대회 등을 비롯하여 씨름대회, 창포머리감기 등 각종 민속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단오제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오제 퍼레이드, 용 줄다리기, 단심줄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법성포단오제 주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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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도 운영계획(안) 승인과 지역내 민간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보호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지원을 위한 홍보사항과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건의사항과 의견들을 함께 나눴다. 문형섭 공동위원장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던 충북 증평 모녀사건을 보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데 있어 민관의 홍보, 발굴업무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된다며, 이웃사랑 마음으로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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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 함께하는 김미화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오는 11일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하여 ‘청렴과 소통, 그리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98년 KBS “쇼 비디오 자키”에서 쓰리랑부부 순악질 여사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미선이, 효순이 사건> 촛불집회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회참여를 시작했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N 김미화의 공감’ 등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진행으로 유능한 시사 MC로 인정받았으나,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차별을 받아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군에서는 이번 강연으로 청렴을 통한 행복한 삶에 대해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군민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위였던 영광군은 올해 전국청렴 1등군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부패방지업무협약 및 청탁금지법 직무교육 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공연은 오는 11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영광 스포티움 군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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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200만명 시대 성큼 다가와!영광군은 지난해 185만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다녀가 전남도내에서 누적 관광객 수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매년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객 집계를 위해 증빙자료 확인이 가능한 관광지점 승인 후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등 객관적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발표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6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그 중에서도 불갑사관광지는 약 97만명이 방문하여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중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관광객 통계지점 확대, 4대종교 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 확충, 영광 스탬프투어 실시 등의 홍보 마케팅 강화와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이 한몫을 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환경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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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영광군 주요 신규사업의 취지와 국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영광군 신규사업은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 및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부응하여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입주 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비 178억원과 e-모빌리티용 이차전지 고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실시설계 및 장비 구축 사업비 230억원 등 신규 사업비 408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영광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 없이 국가발전도 없다는 마음으로 산업분야와 SOC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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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삼 예비후보자 차량 전복, 후보자는 무사한것으로 확인오늘(2일) 오후 1시 경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예비후보자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은희삼 후보자는 무사한것으로 확인 됐다. 점심 식사후 홍농에서 열리는 행사에 가기위해 이동하던 중 잠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차량은 폐차처리되고 다른 차량이나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종합병원 응급실에도 지인차량을 통해 이동했고 검사를 받은 후 본인 뜻에 따라 오후 4시 30분에 귀가 하였다. 사진출처= 영광정보방(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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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여행 팸투어영광군은 지난 4월 28일 남도마실길과 떠나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시니어(40~70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천년 영광관광’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꽃대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2.3km로 조성된 백수해안도로 데크를 걸으며 탁 트인 아름다운 칠산바다를 감상하고 숲쟁이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칠산타워, 물무산행복숲 등 영광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가는 곳마다 알록달록 꽃으로 단장된 관광지 주변 경관에 감탄했다. 한편, 백수해안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장애물 없는 관광지(열린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영광으로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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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료작물 재배기술교육 실시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27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사료용 옥수수 및 총체벼에 대한 재배 기술교육을 타작물 재배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료용 옥수수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축산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논에 재배할 시에는 몇 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 생육초기 과습 하지 않게 관리해야 초기 생육을 유지할 수가 있다. 둘째, 개화기 전후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충분한 수량을 확보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배수가 양호하게 해야 하며, 기계수확이 가능하도록 두둑을 75cm 정도로 재배해야 수확 시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총체벼의 경우 일반벼와 재배적 특성이 거의 비슷하나 거름의 양을 두배 정도로 증시해야 하며, 제초제 사용 시 메소트리온이나 벤조비사이클론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초제는 품종 특성상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때 기본이 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보다도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작물 재배 전에 배수로 정비에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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