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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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참석제229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회의가 지난 2월 22일 담양군의회에서 개최됐다. 담양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 회의 결과보고와 전남시․군 의장회 회칙 일부 개정의 건에 대해서 원안가결했다. 또한, 협의사항으로 의원 1인 1,000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활동 전개와 의회 홈페이지 서명 배너 등을 활용하는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에 대한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요, 전 국민적인 요구사항으로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추진을 통해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하고 있다”라고 동참에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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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한국을 빛낸 사람들 大賞 선정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월 23일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고 KBS 등에서 후원한‘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 갈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선정·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 선정은 국내외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이 돋보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인물로 공공서비스 대외실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투자유치와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실현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민선 6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여러 분야에서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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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핵폐기물 경각심을 일깨우자 시작했지만, 되돌아오는 비난의 화살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추가 발송 하겠다?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 앞세워 ‘핵폐기물’택배 발송 후폭풍 과천경찰서 수사 착수, 지역이미지 훼손 우려 되기도 지난 21일 정부의 각부서 장관실에는 ‘핵폐기물 테러’로 큰 소동이 일었다. 택배박스에 들어 있는 핵폐기물깡통과 마치 진짜 핵폐기물이라고 오해할수 있는 전단이 함께 동봉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쉽게 볼 수 없는 물질인 만큼 혼란은 더 컸다. 그 택배는 다름 아닌 환경단체인 ‘원불교환경연합’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맞아 정부 고위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벌인 행사 였다. 결국 군 폭발물처리반과 경찰이 출동해 방사성이 없는 단순한 깡통임을 확인 한 후에야 소동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이 소동은 어제인 22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국으로 알려졌다. 뉴스를 통해 ‘원불교 환경연합’측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활동가들의 자녀들이 제작 했다는 점을 밝히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만큼 또 발송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뉴스의 댓글이 어른들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강한 비판이 도배되고 있다. 심지어 전라도를 비하하는 ‘홍어’라는 표현까지 서슴치 않게 쓰여지고 있어 지역 이미지가 더욱 훼손되고 있었다. 과천경찰서는 보낸 배경에 대해 조사 할 방침을 밝히고 원불교 환경연합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계속 보내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영광 원불교 환경연합측은 서울 지부가 주최하는 만큼 정확한 행사 내용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도자체가 영광지역의 환경단체가 주도한 것으로 비춰지는 만큼 지역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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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완벽할수 있지만 그것을 통제하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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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 영광군수)가 ‘2020년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열린 전남체육회 제11차 이사회에서 제59회 전남체전 개최지로 영광군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지난 2009년 제48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11년만에 다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군은 2009년 제48회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59회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광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전준비를 위해 ‘전남체전 기획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성공 체전이 되도록 추진상황을 관리토록 하고 대회운영, 준비과정에서의 문제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또, 남은 2년여 동안 교통, 숙박, 의료시설, 환경정비, 자원봉사, 손님맞이 등 체전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인 스포츠산업과장은 “지역 체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남체전 유치를 김준성 군수와 6만 군민의 열망을 더해 성공했다”면서 “제59회 전남체전은 수준 높은 새로운 차원의 전남체전으로 승화시켜 18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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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영광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개강식을 가졌다. 그동안 귀농귀촌 교육을 희망하던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열띤 호응 속에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 의지가 높은 교육생 40여명이 귀농교육을 받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은 신규 귀농․귀촌인을 우선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주2회씩 12회(2. 21 ~ 3. 30)과정으로 국내 유명 농업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농업 세무 상식, 작물별 재배기술, 농업 기초상식,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영광군은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화합하고 노력하여 영광군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라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과정을 통해 귀농귀촌 교육생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주변 이웃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적극 힘쓰겠다 교육과정을 꼭 수료하여 영광군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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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은 청년이 매월 일정금액(10만원/2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의 50%(5만원/10만원)를 적립 지원한다. 저축액은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8. 2. 12.) 기준 만19~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사람이다.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통장사업 참여가구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3. 2.까지이며 신청서, 근로확인 서류 등 총 5종의 서류를 작성하여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과(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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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의 독거어르신 반찬배달서비스지난 2월 19일 불갑면의 반찬배달서비스가 광주CMB를 통해 전남 전역에 알려졌다. 본사 기자로 광주CMB의 시민기자로 활동중인 김종훈기자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뉴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김종훈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하고 좋은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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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에서는 2018년에 추진하는 청년정책 지원 사업과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영광군은 지난해 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등 4개 분야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 청년발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4개 분야 75개 사업을 포함한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발전 기본계획 수립배경, 2018년에 추진되는 청년정책 주요사업 중 일자리 정책 사업과 청년복지ㆍ청년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발전을 위한 수많은 사업들이 있지만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청년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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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680억 규모 첫 투자협약 체결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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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장, 2018 나눔캠페인 기부자 감사서한문 발송군서면장(장훈)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군서면 기관 단체 개인 32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의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군서면은 역대 최고 액수인 10,130천원을 모금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으로 배분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의 운영비,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장훈 군서면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베풀어 주신 기탁자분들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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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투자기업 몰린다. 투자유치 성과“눈에 띄네”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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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체납지방세 징수 전력 질주!영광읍(읍장 : 백만수)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체납된 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해 전 직원이 체납지방세 징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별징수기간 동안 마을담당공무원의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가상 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것이다. 자진 납부 안내에도 납부를 미루는 경우나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단행할 것이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 군·읍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만큼 체납지방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영광읍 전 직원은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지방세 징수활동에 전력 질주 하겠다”라고 밝혔다. 체납된 지방세의 유무나 납부 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재무부서(350-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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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끝낸 보리, 웃거름으로 활력 증진영광군은 월동 후 날씨가 풀리면서 보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 재생기와 웃거름 주는 요령을 알렸다. 추운 겨울 동안 보리는 생육이 정지된 상태에서 월동 후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데 이 때를 생육재생기라고 하며, 올해는 겨울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5℃ 이상 낮아서 작년보다 5일 늦은 2월 15일로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월동률 향상과 증수를 위해 생육 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인 2월 하순경에 단보당 요소 10kg을 추비로 주어야 한다. 사질토양이나 생육이 부진 포장은 두 번으로 나누어 시용하는데 생육재생기에 요소 5kg, 첫 번째 시용 20일 후에 5kg을 주면 된다. 웃거름을 많이 줄 경우 도복으로 인한 수량 감소, 농작업 불편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니 적량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육중기에 발생되는 잡초 종류에 따라 적기에 제초제를 처리하고, 이른 봄 서리발이나 건조 피해 예방을 위해 보리 밟기와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등 월동 후 맥류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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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우도농악보존회」하나 된 발걸음지역 문화예술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우도농악보존회가 통합의 길로 나아간다. 문한준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와 영광 우도농악보존회(회장 최용)는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뒤로하고 우도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읍․면 농악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두 단체 대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통합 논의 교감을 나눈 뒤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통합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모두 이견 없이 통합에 합의했다. 군 관계자는 “두 단체의 대승적 결정을 크게 환영하고 늦게나마 두 단체가 통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승교육 프로그램 다변화, 공개행사와 공모사업 추진, 전수교육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키는데 앞장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고장 우도농악은 그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8.25일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상쇠 예능보유자인 문한준선생과 함께 우도농악보존회들이 전통문화 육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