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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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1월1일부터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앤다영광군은 2018년 1월 1일부터 관내 49개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의 휴지통을 모두 없애고, 여성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비치하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른 조치이다. 그동안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해충을 동반했던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이 사라짐에 따라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바로 넣어 물과 함께 흘려보내고, 물티슈·여성위생용품 등 이물질은 별도 비치된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또한 화장실 내 다른 성별의 작업자가 청소 등의 용무로 출입할 경우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줄인다.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화장실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게 설치하도록 권고된다. 기존 화장실은 입구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도록 권장되며 남성화장실 내부는 소변기 가림막 설치가 의무화된다. 군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불편사항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화장실 이용자들의 공동체의식이 중요하다”라며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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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일원 안심가로등(태양광) 준공”영광군은 지난 12월 28일 도동2리 청소년문화센터 일원에서 노인회장 서유현, 이장 송방, 해룡고 교사 정한비, 해룡고2학년 김유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가로등 준공 입간판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한수원(주)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안심가로등(태양광)지원사업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방범 취약지역의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영광군이 선정되어 영광읍 도동2리 일원에 안심가로등 50본을 설치하였다. 추가지원으로는 안심가로등(태양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저소득 위기가정 60세대를 1세대당 1백만원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였다. 태양광가로등 설치 주변에는 영광군 주무관의 벽화작품 7점과 영광해룡고등학교(25점), 영광고등학교(8점) 미술동아리 회원들이 재능기부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지역주민들의 야간 통행불편과 방범취약으로 인한 가로등설치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안심가로등(태양광)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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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 시행영광군은 2018년 1월부터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관내 기업체에 취업시 재정 지원을 통하여 적정임금을 보전함으로써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의 관외 유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및 요건은 영광군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 수 4인 이상 ~ 300인 미만 기업이 채용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 만45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경우 지원하며, 청년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기업 10, 청년 20)씩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중에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할 예정으로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하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고용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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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양수산행정 바다드림팀 간담회 실시영광군은 수산업의 발전과 2018년 달라지는 시책 및 해양수산사업 등 홍보를 위해 지난 12월 28일(목) 유관기관 및 어업인 대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바다드림팀 간담회를 실시했다. 해양수산 바다드림팀은 2012년부터 수산업을 경영하고 어촌에서 덕망을 갖춘 지도자를 읍면, 유관기관, 수산업 관련단체로부터 추천받아 85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바다드림팀은 해양수산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해당 어촌계 및 단체에 전파하고 수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행정과 어업인들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해왔다. 군 관계자는“칠산바다를 수산자원의 서식지와 산란장으로 잘 가꾸어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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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2018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 지원에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동자 1명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방식은 현금 지급이나 사회보험료 상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대상은 30인 미만 모든 고용 사업주 지원이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공동주택 경비·청소원에 대해서는 30인 이상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고용보험 적용 제외자인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5인 미만 농림업 종사자 등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과세소득 5억원 초과 고소득 사업주, 임금체불명단 공개 사업주,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재정 지원을 받는 사업주, 30인 미만 인위적 고용조정 사업주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요건은 신청일 기준으로 ①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② 최저임금 준수, ③ 고용보험 가입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주가 해당된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은 ‘18.1.1 이후 최초 1개월 이상 임금을 지급한 후, 4대 사회보험공단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하여 방문 또는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영광세무회계사무소(보험사무대행 지정기관)와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 계획과 연계해 관련 기관단체·협회 등을 통한 홍보, SNS 홍보, 현수막 게첨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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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 지방소득세 예정신고할 때 유의하세요!국세인 소득세, 법인세 세율 인상과 연계하여 지방소득세 인상안을 포함한「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심의가 지연돼 2018년 1월 1일부터 국세와 지방소득세 간 세율체계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2018년 1월 1일부터 양도소득세는 과세표준 3억 초과, 5억 초과 대상에 대해 기존 세율 보다 각 2%p 인상되는 등 「소득세법」이 개정되었으나, 개인지방소득세(양도소득)는 현행 세율이 유지됨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시 세율 적용에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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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아름다운 영광무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영광이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해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영광 칠산타워는 해넘이·해맞이를 구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특히 111m 높이의 타워에서 보는 낙조는 황홀함에 젖어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고 함평만 너머로 떠오르는 바다 일출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일출 장면과 경치를 볼 수 있다. 한편 영광에서는 향화도 칠산타워 외에도 아름다운 낙조로 비경을 간직한 백수해안도로도 아름다운 일출·일몰 명소로 손꼽힌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17km의 해안도로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지었다는 응암바위, 16.5km 해당화 꽃길,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거북바위와 모자바위 등 기암괴석, 그리고 칠산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써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특히 툭 터진 넓은 바다와 해질녘 서해낙조를 보는 멋은 동해의 일출과 대조되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 곳이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서해바다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새해 꿈을 기원하고 소원성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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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사발령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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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백수읍 찾아 행복을 나누다한전kps(주) 한빛1사업처(팀장 송치영)는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자 백수읍(읍장 문형섭) 주민 1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전kps(주) 송치영팀장은 매월 소속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며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연말연시 여러 일로 바쁘심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한전kps(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행복이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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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새마을부녀회 떡국 나눔 행사 열어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에서는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 만들기에 매년“경로당 효(孝)사랑 떡국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부녀회에서는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도로변 풀베기 수익금과 부녀회비 등으로 700만원 상당의 떡살(720Kg), 달걀 150판, 과일을 마련하여 영광읍 관내 경로당 65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및 읍내지구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마을 경로당에서는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떡국을 쑤어 어르신들의 한끼 식사에 봉사하였다. 영광읍장(김제상)은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소외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민들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밝고 훈훈한 영광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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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의 행복을 위해 사랑의 성금기탁한전KPS(주) 한빛제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12월 27일 지역과 함께하고자 하는 열정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홍농읍 주민 16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32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전KPS(주) 한빛제1사업처의 한마음 봉사단은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민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후원자로서 지역민이 힘들어할 때 항상 함께 하였고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에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한전KPS(주) 김선규처장은 “한전KPS 직원들은 홍농읍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홍농읍의 지역민을 부모형제를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전념하여 왔고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의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주신 한전KPS(주) 한빛제1사업처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한전KPS(주) 김선규 차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쁘게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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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행복한 미추홀 산타클로스 나눔행사영광군은 지난 27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대표이사 안상수)에서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양모이불 100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해 거리공연을 시작하여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심장병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17 행복한 미추홀 산타클로스”나눔 행사는 영광군의 100가정을 포함 전국의 어려운 이웃 4,000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한 미추홀 산타클로스는 2010년 인천지역 내에서 행사를 시작하였으나 앞으로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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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직 공무원들의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참여영광군은 지난 12월 27일 영광군청 영토회(회장 최관호)에서 영광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토회는 영광군 산하 토목 기술직 공무원 56명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우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관호 회장은 “다가오는 무술년에도 영광군민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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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 산하치 꿀벌마을’주민참여숲 최우수상 수상영광군 법성면 산하치 마을이 2017년「숲속의 전남」만들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숲속의 전남 시·군 평가 결과 8개 민간단체를 선정하였는데, 주민단체가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참여숲 부문에서 산하치 마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밀원수 단지 조성 확대를 통한 임업과 양봉의 융합산업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산하치 마을은 영광군에서 꿀벌마을로 집중 육성하는 지역으로 올해 7천만원 사업비로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 1,657본을 6,050평에 대대적으로 식재했다. 2018년에도 조성면적 1,210평 규모로 밀원수를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올 2월에는 서울대학교와 꿀벌마을 육성을 위한 아까시 신품종 묘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유의 아까시 신품종을 공급받게 되었고 신품종 혼식 시 아까시 개화기간이 14일가량 연장되어 양봉농가의 꿀 생산량이 획기적으로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봉농가 또한 관리구간을 정하여 물주기와 제초작업을 추진하는 등 밀원수 조림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신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는 양봉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기적으로 밀원수 식재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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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나눔행사 동참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광군청 광장에서 사랑나눔 영광찰보리 홍보전시장을 운영하여 판매 수익금 3백만원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단에 소속된 15개 업체가 생산한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주변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최되어 추진단 전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추진단은“단순한 홍보ㆍ판매가 아닌 수익금 기탁으로 나눔의 기회가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비록 작지만 우리 추진단의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영광군 관계자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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