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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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맞춤형 급여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취약계층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부터 시행 중인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방안은 수급자 가구에 노인·중증 장애인이 1인 이상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1인 이상 포함된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 제외하는 제도이다. 특히 차상위계층의 경우 본인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에 모두 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구가 있을 경우 11월부터 시행중인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적용되어 기초생활 보장수급자로 국가의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정보력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이 제도나 변경 내용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 신청 후 책정 제외된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개별 안내는 물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이장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군민 누구나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 후 신분증, 신청서, 금융 정보 등 제공동의서, 소득 신고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등에 대한 조사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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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철 산불예방교육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1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국 산불방지 기술협회 전남지회 강사 2명을 초청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격려 말씀을 통하여 금년 가을철은 가뭄이 계속되고 산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로 논·밭두렁 및 농산물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시기보다 높은 때이므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의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 논 밭두렁과 농산물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주시고 주민홍보와 아울러 취약지 순찰활동에도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부터 12월15일)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2명(군 10명, 읍·면 42명)로 하여금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 논 밭두렁과 산불발생 위험요소 제거 활동과 지역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오전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현장실습교육을 통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산불진화능력을 배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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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 산하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군민들에게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16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응대법과 민원처리 기법을 공유하고, 힐링 저자 특강 “인생 뭐 있습니까?”,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움직임의 이해”,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친절교육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힐링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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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마 노인대학 수료식 개최대마면(면장 오세윤)은 11월 16일 인생의 황혼기에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학구열을 불태운 대마 노인대학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마 노인대학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양,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교육을 성실하게 참여한 50명의 수강생에게 졸업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들 가운데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적극 참여한 신태섭, 소영호 어르신이 모범 표창장을 받았다. 이종태 대마 노인대학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모두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오세윤 대마면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학구열은 현실에 안주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고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면정에 발전과 화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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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4차 산업혁명의 핵심! e-모빌리티 중심도시 선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16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박영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장 및 국내 e-모빌리티 관련 기관·기업과 지역주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또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내에 위치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80여 개사에서 참석하였고, 10여 개사에서는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제품 시연, 시승 등 e-모빌리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많은 힘을 실어주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남도, 영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영광군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산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한국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는, 그동안 추진한「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첫 성과이자, 영광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소속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금년 12월에는 센터 정문 쪽으로 50천㎡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실외환경 평가기반이 착공할 계획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미래 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 사업, e-모빌리티 실증사업, e-모빌리티 보급사업,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기대된다. 사랑방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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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개최영광군(군구 김준성)은 11월 15일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8개 실과소의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징수여건의 어려움이 많지만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와 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공매 및 부동산·예금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납을 유도하여 연말까지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명원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으로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강구하는 등 담당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달 29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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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양파 등 월동작물 포장관리 철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 가뭄에 따른 맥류와 양파 등 철저한 월동작물 포장 관리로 월동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금년 10월 상순부터 현재(2017.11.16.)까지 우리 지역의 강우량은 1.2mm로 평년보다 41mm가 적어 토양이 매우 건조한 상태고 겨울철에도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월동작물 포장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맥류는 토양수분 부족에 의해 출아가 늦어지면 입모율이 낮고 월동 시 고사하여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늦게 파종하여 출아가 지연된 포장은 고랑에 물대기를 하여 출아를 유도하여야 한다. 양파는 어린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가 4℃이므로 월동 전 본잎이 5매 내외가 될 수 있도록 생육을 촉진시켜 주어야 서리피해를 예방하고 월동 후 충실한 생장을 할 수 있으므로 정식 후 스프링클러 또는 점적관수 등을 활용해서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 전·후의 체계적인 포장 관리가 수량과 직결되므로 가뭄과 습해 예방을 위한 세심한 포장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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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돈협회, 소외계층 위한 ‘한돈 나눔’행사 펼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사)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융석)가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한돈 234kg(1,170인분)을 영광군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을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의 자조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증받은 돼지고기는 영광군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융석 (사)한돈협회 영광군지부장은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한돈협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영광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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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실무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 교육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15일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환경실무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복무자세 확립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선재 환경산림과장은 참석자들에게 어두운 새벽에 쓰레기 수거를 하며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작업 중에는 반드시 야간 조끼와 보호구를 착용하고 차량을 움직일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차에 매달려 이동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김창수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사고 사례 유형별 대처 요령을 습득하고 가로변 청소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요령, 건강관리, 근로자 보건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청소업무를 하고 있는 환경실무원과 청소차량 운전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군민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 투기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군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철저한 수거 처리로 악취나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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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광만들기 함께 해요”영광읍(읍장 김제상)은 11월 15일 에어로빅회(회장 유초인)에서 가을철 환경정화활동으로 영광읍 물무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영광읍 에어로빅 회원 20여 명은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함께 모여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동참하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영광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무산 등산로 곧올재 방향을 시작으로 길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초인 영광읍 에어로빅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세찬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며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운동도 좋지만 소중한 자연을 깨끗이 보전하는 봉사활동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등산로를 오르내리며 마주친 주민들은 영광읍 에어로빅 회원들이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선 것을 보며 우리 지역을 빛낼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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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례 회장,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녹색어머니중앙회 강윤례 회장이 13일 2017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에 선정됐다. 시사코리아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뉴스통신 수상자 선정위원회,새한일보 유로저널등 언론사, 방송통신이 후원하는 이번 수상은 축하하기 위해 영광녹색어머니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고 남다른 사회봉사로 많은 기여를 했기에 수상하는 이번 상은 수상자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발굴, 격려하는 의미를 가진다. 강윤례 회장은 "이번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영광군과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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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의장 김점기, 강상호)는 지난 15일 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7년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및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확보한 600만원에 대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를 20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및 난방비로 가구당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 김점기 염산면장은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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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홍농 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지난 11월 1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도 어김없이 두 팔 걷고 800여 포기 김치를 담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홍농 복지회관 앞마당은 김장하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준비한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김장하는 모습으로 북적 거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경로당 36개소와 홀로 사시거나 어려운 이웃 164명에게 마을 이장님과 홍농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홍농 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작은 마음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겨울 준비를 하시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주어서 회원들에게 고맙다.”라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는 여성봉사단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함께 나누는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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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장수어르신 건강기원 생신 케이크 전달백수읍(읍장 문형섭)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장수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기원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금번 건강기원 생신 케이크는 학산리 지내 거주하는 김정애 어르신(97세)을 찾아 안부를 여쭙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김정애 어르신은 축하객을 집 앞 마당에서 며느리와 함께 콩을 고르고 계시다가 맞이하시고, 생신 축하드리러 왔다는 말에 미안해하시고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오히려 축하객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주셨다. 김정애 어르신은“이렇게 축하해 주어 감사 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문형섭읍장은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건강 장수를 기원한다. 우리 백수읍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효를 실천하는 경로효친 사회로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장수노인 우대 정책으로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게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경로당 지원 사업과 목욕이용권 지원 등 다양한 행정시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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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조치훈련 실시대마면(면장 오세윤)은 지난 11월 13일 「2017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에 의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발생을 가상하여 대마면 원흥3리 주민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백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대마면 상황실에서 상황을 접수하고 청색비상 발령으로 지역 방사능방재요원 전면 소집하였다. 이후 적색비상 발령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준비사항을 이행하고 추가 주민보호조치 시행으로 대마면 구호소인 장성 북일초등학교로 주민소개 및 갑상선 방호 약품(대체품) 복용을 실시하였다. 구호소에 도착해서는 체육관에서 방사능 오염 검사, 인적사항 확인 및 방호복 착용실습 등 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하였다. 훈련을 주관한 대마면 관계자는 “오늘 훈련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 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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