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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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일자리 창출 애로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서영광군이 ‘새 정부 규제 개혁 추진 방향’의 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 애로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영광군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민간기업 프로젝트 및 지역 특화산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법규상 기업애로 사항을 11. 1일부터 10일간 중점 발굴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어렵게 하는 규제애로 사항을 현장을 방문하여 청취하고 소규모 프로젝트이더라도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공장 신․증설, 토지이용 등 입지 관련 규제, 사업 계획 승인․변경 등 법령과 자치법규 등에 근거한 다양한 진입 장벽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 7월에도 김준성 군수는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친기업 문화 조성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도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금년 한 해만 19개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또한, 군은 군민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를 연중 발굴 개선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및 제도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추진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국무조정실과 정부 관계 부처에 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투자유치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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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 & e-모빌리티 연구센터,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영광군수(김준성)와 영광군의회 의장(강필구)은 10월 31일 자동차부품연구원장(김병수)의 초청으로,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수를 하였다. ○ 영광군에서는 신규 사업 지원, 연구개발 사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신규 사업 발굴, 지역인력 우선채용, 지역 인재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 영광군수(김준성)는 연구센터에 채용된 지역주민 7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장에게 처우개선을 요청하였고, 이에 원장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 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일맥상통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앞으로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상호 협력하여 잘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내어, 영광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에 김병수 원장은 “지금까지 본 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영광군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영광군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은 많은 부분에서 협력할 것이고, 영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 하나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고,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 대마 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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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농수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염산면(면장 김점기)은 지난 10월 29일 “제 10회 재경 염산면 기수별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장인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럭비경기장에서 농수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염산면 향우들이 모인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향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향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준비한 영광굴비, 천일염, 설도젓갈,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등 지역특산품을 전량 판매했고, 향우들에게 우리지역 농수특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염산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통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우리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제고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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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백수읍은 11월 1일 백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문형섭, 대병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2017년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및 기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회의 등 심의안건에 대해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확보한 600만원에 대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를 6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비로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 하고, 특화사업비(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로는 2가구를 대상으로 150만원씩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공동위원장 문형섭 백수읍장은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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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동행10월 31일 홍농 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고창 석정온천을 찾아‘겨울맞이 목욕봉사’행사를 가졌다. 110명의 어르신들의 안전을 우선삼아 여성봉사대회원들이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동행했다. 이번 봉사는 추워져 가는 날씨 속에 홀로 활동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온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목욕을 도와 드렸다. 또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에서는 품바공연을 마련하여 한바탕 웃음꽃도 피고 서로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맹순 단장은 “어르신들이 비록 몸은 작아지고 거동하시는데 조금은 느리지만 마음만은 누구 못지않게 젊고 건강하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홍농읍장(김연수)은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홍농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해맑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단순히 봉사가 아닌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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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김양모·최은영 의원,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영광군의회 김양모, 최은영 의원이 지난 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활성화 발전 혁신분야와 사회봉사 공로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양모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영광군 화장장려금 지원조례,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 영광군 천일염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삷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은영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영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 영광군 수은 강한선생 기념사업 지원조례, 영광군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고 지역사회의 약자편의와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및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국익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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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영광군·롯데제과와 함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 롯데제과(대표 김용수)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지난 30일 염산면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이번 건축은 영광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롯데제과의 후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진행을 더해 건축물이 완공되었다. 또한 건축 설계과정에서 염산초등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하여 건축에 참여하였으며, 센터명은 공모를 통해‘알록달록’이라는 이름을 지어 현판식도 함께 거행하는 등 지역사회 참여를 극대화 하였으며, 아동의 방과 후 보호와 놀 권리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아동정책 수립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를 영광군에 완공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매년 1개관이 건립된다.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 “영광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아동권리 중심의 지역아동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농어촌 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건립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영광군에 기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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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도‘진달來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 한 끼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학교수, 디자인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운영하는 낙월도 「진달來 식당」을 11월 5일(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 국민들이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기획 워킹그룹 진달來 식당은 사람이 떠나고 있는 어촌을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어촌현장에 맞는 정책을 국민의 시각에서 발굴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의견수렴을 통해 만든 주민과 방문객 사이의 소통창구이다. ‘진달來 식당’명칭은 낙월(落月)도의 옛말인 ‘진달이섬’과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의미인 ‘來’를 합성하여 만들었다. 식당 디자인은 낙월도를 상징하는 달(月)과 진달래꽃이 연상되는 노란색과 분홍색을 기본으로 바닷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재나 폐어구 등을 활용한 Upcycling을 토대로 하였다. * (Upcycling) Upgrade recycling의 줄임말로 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 창출(예. 폐드럼통 활용 디자인 가구) 식당에서는 팔랑개비 피쉬앤칩스, 달달(月月) 버무리(비빔밥), 진달來 우동 등 섬마을이 가진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 메뉴를 선정하였고, 식재료 역시 지역 특산물과 주변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한다. 또한, 하루 3번 낙월도를 오가는 배편 등을 고려하여 정식 식사가 아닌 간편식으로 스낵과 음료 등을 주말(토․일요일)에만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1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식당운영은 국민디자인단과 재능기부로 참여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전문 요리사가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한 뒤 마을공동체나 낙월도 청년 귀촌인 등에게 위탁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진달來 식당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소통하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방문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섬마을 식당, 펜션, 카페 등이 마을 공동체 주도로 만들어지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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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노을길, 노을전시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공공 공간 및 공공 시설물 등의 도시환경에 기여하고자, 전라남도가 추진한『제2회 친환경디자인상』에 백수해안도로 노을길과 노을전시관이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적으로 조성·건축된 공공 공간 및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도내 경관개선과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곳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2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설치분야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평가로 최종 4선에 선정되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길은 지역자원과 어울리는 2.8km 친환경 데크 산책로를 개설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친환경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과거 군부대 순찰로를 관광코스로 재활용하고 기존 식재를 활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노을전시관은 해안도로의 주요지점에 위치한 석양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설계와 친환경 원목과 주변 경관을 이용한 데크 산책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요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영광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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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물무산 사방댐사업 국·도비 9억 6천만원 확보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에서 영광향교로 흐르는 계곡에 사방댐을 설치하기 위해 2018년도 사방댐 사업비 11억3천1백만원 중 국·도비 9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나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토사를 계곡에서 막아줌으로써 하류지역 피해를 방지하는 시설물이다. 물무산 행복숲에서 영광향교로 물이 흐르는 계곡은 빗물로 인한 침식이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같은 구간 계곡부에 위치한 26년생 편백숲은 계곡이 침식되면서 일부 나무가 넘어지고 있어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물무산 유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지를 보전하고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부군수가 직접 전남도 관계부서를 방문하여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곳에 사방댐과 병행하여 물무산 행복숲 접근로와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는 물론 영광읍 교촌리 주민의 물무산 행복숲 접근성이 향상되고 가족 친화형 물놀이장이 만들어져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무산 사방댐사업은 현재 내년도 우기 이전 사업 완료를 위해 미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대상지는 과거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던 곳이며 등산로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실시설계 용역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물무산 행복숲에 조성중인 유아숲체험원에 사방댐을 시공하면서 물놀이장 2개소와 약수터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사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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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e-모빌리티 연구센터,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영광군수(김준성)와 영광군의회 의장(강필구)은 10월 31일 자동차부품연구원장(김병수)의 초청으로,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수를 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신규 사업 지원, 연구개발 사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신규 사업 발굴, 지역인력 우선채용, 지역 인재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연구센터에 채용된 지역주민 7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장에게 처우개선을 요청하였고, 이에 원장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일맥상통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앞으로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상호 협력하여 잘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내어, 영광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에 김병수 원장은 “지금까지 본 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영광군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영광군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은 많은 부분에서 협력할 것이고, 영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 하나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고,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 대마 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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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김준성 영광군수는 11월 1일부터 8일간 신재생에너지 및 적정기술 선진국인 영국,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 100대과제인 탈 원전 로드맵에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2030계획에 맞추어, 적정기술 도입방안을 연구하고 금년도 예산으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사업 타당성용역을 추진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먼저 적정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적용 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태양열센터 및 쓰레기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네덜란드 세계최대 해상풍력단지를 공식 방문하여 풍력단지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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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견학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10. 27.(금)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기성)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의 희망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을 견학하였다. 이번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견학은 주민자치센터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자치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접목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우수사례 전시와 사진전 및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박람회를 찾은 전국의 주민자치 위원 및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홍농읍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시군구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통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홍농읍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겠다고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홍농읍 주민자치위는 현재 운영중인 9개의 문화교실 프로그램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표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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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국제농업박람회 참여영광군(부군수 김명원)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총 5개 마당 14개 전시관 및 체험관을 운영하고 33개국, 490여 기관이 참여하여 농업관련 기술교류, 전시,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리관련가공제품, 모싯잎떡, 찰보리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82종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고, 홍보관 맞은편에 판매관을 마련해 관람객이 홍보관에서 본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농업기술을 공유하여 영광농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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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영광군은 11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인 4인 1조로 총 3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폐수, 대기,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시설 노후에 따른 오염물질 누출 여부와 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며, 영세한 업체에 대해서는 배출시설·방지시설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기술지원 대상업체로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민간인에게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지도·점검 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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