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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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요!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산수가 수려하고 유서 깊은 종교와 전통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가을 여행지로 적합한 전남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서해바다의 명소,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가을 여행의 백미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총 면적 4400㎡규모에 달하는 설도젓갈타운에 방문하여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영광의 소금으로 버무린 감칠맛 나는 젓갈과, 칠산어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가면 된다. 올 가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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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분기 주택용 전기요금 보조금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거주 세대에 대하여 3분기 주택용 전기요금 보조금을 10월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은 전기요금이 감면되고 있어 제외된다. 전기요금 보조 세대별 지급액은 18,570원으로 거주 지역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전 분기에 지원을 받고 있는 세대는 자동으로 갱신되도록 관리되고 있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신규 전입세대로 전기요금 보조 수혜여부를 알지 못 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 지역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이 누락된 것이 확인되면 소급신청도 가능하다. 영광군은 그동안「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한하여 지원되어 지역 간 형평성이 제기되어 오던 문제해결을 위해 올해 영광군이 별도의 재원으로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면서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형평성 있는 복지시행으로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저소득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여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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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소년의 문화의 산실인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가 한국청소년 활동 진흥원에서 개최한 제2회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 콘텐츠를 공모한 청소년활동 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장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영광군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토요일을 이용하여 2개월간 토론과 회의를 거쳐 시나리오 작성 및 배역연기 등으로 ‘청문에서 살아남기’라는 안전 교육 UCC영상을 제작 참가하여 이번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영광군은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청소년과 부모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2018 ∼2022)을 수립하고, 역점과제 32개 사업에 4,086백만원을 투입하여‘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영광’을 만드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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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업시「야생 진드기」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 농작업 중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우려가 높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우리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일단 매개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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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고액현금 습득물 신고자 감사장 전달▲임춘석 서장(오른쪽)이 장양님씨(왼쪽)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은 고액현금을 습득해 경찰에 신고하고 분실자에게 반환될 수 있도록 모범시민 의식을 발휘해준 영광주민 장양님씨(여, 80세)에게 13일 감사장을 수여 했다. 장양님씨는 지난 7일 영광읍 소재 이면도로에서 5만원권 현금 239매가 들어있는 천으로 된 필통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영광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경찰서는 고령의 신고자를 초청하여 감사장과 함께 보온의류 등을 전달하며 장씨를 격려했다. 한편, 장씨가 주은 현금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A씨가 수당을 모아 외출시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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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다영광 염산면(면장 김점기)에서는 지난 11일 쓰레기 추석동안 집중투기구역(동촌~설도간 도로 마실길)에 방치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일거에 수거하였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은 덕에 활기찬 분위기로 명절을 보냈으나 마을 및 관광지 곳곳에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특히, 시장통을 포함한 몇몇 지역이 불법쓰레기 투기가 심하여 악취를 풍기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지역의 큰 문제로 대두되어 민원이 자주 발생하였다. 이에 면에서는 추석이 끝나고 무단으로 투기된 동촌~설도간 도로의 쓰레기를 직원들이 합심하여 수거를 하였으며, 제법 깨끗해진 도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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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추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추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총262km 중 도로정비가 필요한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10월 27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하게 되며, 도로 노면 포트홀 보수, 도로 시설물 청결유지, 교량 등 시설물 기능유지,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정비,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도로표지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게 된다.(위임국도 2개노선 26km, 지방도 4개 노선 72km와 군도 23개 노선 164km) 아울러, 깨끗한 도로정비를 위해 구입한 노면청소차(16톤)를 이용하여 도로노면 토사 제거에 활용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도와 지방도 등 타 기관 관리도로에 대해서도 각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 및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도로이용 불편민원 해소를 위해 대민행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6년 전라남도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 지자체로써 금년에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계도로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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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 수확(벼, 콩, 고구마)과 파종(보리·밀, 양파) 시기에 농기계 안전 이용과 영농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언론 매체 등의 사건사고 보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농기계 안전사고가 4,465건이 발생해 사망 301명, 부상자가 3,760명이며, 농기계 안전사고 원인별 1위는「운전부주의」가 가장 많은 2,167건에 이른다. 이는 전체 사고원인 중 48.5%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서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전체 원인 중 25.3%인 1,130건을 차지해 운전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으로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무려 3,297건으로 전체 농기계 안전사고의 7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 벼 수확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사용되는 콤바인의 사고로는 경사가 급한 답 진입로 또는 계단식 논에서 논둑을 넘다가 발생하는 전도·추락사고가 60%, 엔진을 정지하지 않고 기계에 낀 볏짚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다 갑자기 회전부에 말리거나 예취날 등에 의해 베이는 사고가 20%, 이동 중에 전봇대 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콤반인 운반 과정의 전복 사고와 수확 한 벼를 건조 또는 수매장으로 운반하는 과정에도 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을 유념하여야하며, 농기계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 후 농기계 운전하지 않기 △야간운행 자제와 도로주행 시 등화장치 확인 △농작업 안전 수칙 준수 △수리·정비 시 동력차단하기 △정기적인 점검 및 정비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과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날 캠페인 행사”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소통과 정보 전달을 위한 현수막 게시대 4개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 생활화를 위한 기획 슬로건으로 “영광군, 농업기기 안전 길라잡이”의 안전 도모와 대대적 홍보를 위해 홍보물 제작과 배부로 농업인에게 안전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과 안전사고 예방에 부단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임대농기계 출고 시 농기계 조작교육 및 안전교육을 확대 시행하여 임대농기계 안전사고 제로(Zero)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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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 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9월 29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박·체험마을·관광농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농어촌 민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농어촌 민박 간 과다경쟁, 소비자 불만, 편법운영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어촌 민박 사업자 준수사항 이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친절교육·위생·안전교육 등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친절한 고객응대 및 안전관리 사례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광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비상대응 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과 함께 실시, 참석한 민박사업자로부터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따스한 정을 느끼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어 주시길 바라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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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을1번지「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대성황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간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3만5천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에 접어든 쌀쌀한 날씨 속에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러 전국의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았으며, 그 중 영광군 산악회를 주축으로 전국의 산악회원들 약 500여 명이 구수산 등반대회와 본 행사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금번 축제는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퓨전 떡 전시회, 천일염 소금산 체험, 두부와 막걸리 만들기, 짚공예 체험, 농촌들녘마을 체험장, 노을 사진 전시회 등 20여 가지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하였다. 그 밖에도 청정패 농악 풍물단, 더춤예술단, 모둠북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웰빙푸드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어린이 트롯트 가요제’에서는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흥과 끼가 넘치는 아이들의 공연을 보며 감탄했으며, 기념식 후 하늘에 수놓아진 불꽃놀이는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에 정점을 찍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백수해안도로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양재휘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의 성황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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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납세금 징수에 행정력 총동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8일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11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세금을 어떻게 징수할 것인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읍면장들은 체납액 징수상황, 추진실적, 앞으로 징수계획과 징수 불가능분 처리대책 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체납세금 징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체납세금 징수 최선의 방법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이 방문, 독려 하는 길 밖에 없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영광군의 과년도 이월 체납액은 1,679백만원이며, 현재 978백만원을 수납(58.2%)하였고, 나머지 701백만원에 대해서는 2017. 10. 1 ~ 12. 31.까지 3개월 동안 체납합동징수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징수율 올리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김명원 부군수는 “체납세금 징수업무가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서도 체납세금 징수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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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선물하는 영광공업고등학교운영위원회영광공업고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표영민)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시송편 55상자를 기부하였다. 영광공업고등학교운영위원회는 7명(운영위원 5, 지역위원 2)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의 발전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이나 나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문 위원은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전달하여 많은 가정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광군청 관계자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영광공업고등학교위원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분들의 나눔문화 동참으로 올 추석에는 따뜻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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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서면, 현장 간담회「모정 대화의 날」운영영광군 군서면(면장 장훈)은 하반기 자체 특수시책으로 면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시책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각 마을을 찾아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을 홍보 ․ 안내하고 숙원사항과 고충 등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반영하여「면민이 행복한 일류군서」실현에 중점을 두는 명품 행정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체납 세금 없는 원년 만들기」와「3,000 면민 만들기」 등 군서면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민 협조와 독려 창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일정으로 지난 9월 26일 만금2리(이장 최영주)를 시작으로 9월 29일 남죽1리(이장 강영호)와 남죽2리(이장 박내철)에서 주민과 농업인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대책, 대형 차량 농로 진입 금지, 가로등 신설, 마을안길 포장, 마을방송 무선 스피커 설치 등 평소 불편한 사항을 건의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9월 26일 열린 만금2리 주민 일동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담당 공무원 이예슬 주무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장훈 군서면장은“현장 간담회는 면민 여러분을 더 가까이 찾아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현장을 찾아 직접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행복한 일류 군서」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여러분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잘 새겨 듣고 면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내철 이장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인구 늘리기와 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등 면정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10월에도 「모정 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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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9일 시범사업 농가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 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농사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시범 포장 및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을 순회하며 생생한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친환경 고품질 쌀 및 원예․특작분야에 걸쳐 시범단지 작황 및 우수사례와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을 종합평가한 후 관내 논두렁 보수 시범단지, 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 실증시험포, 원예작물 종자생산시설 생력화 시범 등을 견학하여 각 시범사업별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 및 밭작물 품종비교 전시포를 방문하여 내년도 벼 품종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신육성 품종, 병해충 저항성 품종 등에 관한 현장교육를 실시했다. 영광군수는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풍작을 이뤄낸 농업인에게 신뢰와 존경을 보낸다.”라며, “오늘 평가회가 농업 변화의 긍정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은 “농사전반에 걸쳐 올 한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내년도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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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8(목)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서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27개소에 쇠고기, 과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 500여명을 위로·격려하였으며, 지난 25일부터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보훈 및 다문화가정 등 1,110 세대에게 선물 세트를 전달·위문하며 온정 가득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군 산하 공무원과 기관 사회단체 후원자로 구성된『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결연가정 1,250세대를 찾아 위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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