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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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정평가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군정평가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6기 하반기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남은 임기 내 완벽한 마무리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민의 대표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평가단은 지역의 건의 사안에 대해서 군에 전달하고 김준성 군수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였으며, 검토에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적극 검토 후 필요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7기 군정평가단은 지난 2015년 12월에 위촉식을 갖고 출범하여 11개 읍․면별로 분야별 전문가 42명이 위촉되어 6개 분야에서 군정에 대한 자문, 평가 역할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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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0일부터 5일간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 중 거주시설 2개소, 이용시설 4개소, 사회복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가스․전기․소방시설의 관리 상태와 생활자 건강관리를 위한 주방 위생 상태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인권인단 단원의 역할 지도에 중점을 두고 점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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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산성지고, 전남 학생 4-H 과제발표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발표 대회」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배춘희) 학생 4-H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과제 활동사례 공유와 함께 4-H회원의 성취감ㆍ자긍심ㆍ자존감 강화를 위해 단체 분야(예능특기 과제경진), 개인 분야(퍼블릭스피킹, 창의적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4-H그린프로그램 성과발표, 4-H활동 전시) 두 분야로 진행됐으며, 영산성지고등학교는 대회의 꽃인 단체 분야에서 사물놀이를 주제로 하여 8분간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난타 퍼포먼스, 단체 댄스 팀 등 4개 팀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영산성지고등학교 김은총 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함께 한 학생들과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영광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청소년의 인격 도야와 육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래 농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학생 4-H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 및 지원과 함께 향후 4-H 과제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우수한 미래 영광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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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수원 가뭄 극복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식수원 확보를 위해 상수원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와 구수제 상수도 임시관로를 설치하여 지난 26일 통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강수량은 평년 대비 5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수원지 6개소 저수율이 평균 40%로 작년보다 30%가 낮아 식수해소를 위해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구수제에 대해 임시관로 5㎞를 백수해안도로에 설치하여 양수 (1일 1,400톤)를 하는 등 식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에 60%를 공급하고 있는 연암 수원지는 저수율이 29%로 4개월 공급량 밖에 없어 연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 장성 평림댐에서 광역수 공급량(6,900톤)을 최대한 늘려 받고 있지만 저수율이 44%로 여유가 없다. 한편, 염산면 복룡수원지는 지난 6월말 저수율이 10%까지 떨어져 제한급수 단계까지 왔으나 인근 상오제에 관로를 설치 양수하여 현재 저수율은 40%로 제한급수가 연기되기도 했다. 군은 식수 가뭄과 추석명절이 겹쳐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종합대책 상황반을 가동하는 한편 군민 모두가 함께「물 아껴 쓰기 운동」과 「가뭄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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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하여 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일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상인들을 격려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또한 고객과 상인들에게 가스와 전기의 올바른 사용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한 명절보내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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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추경예산 5,314억원 확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5,31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8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영광군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4,816억원 보다 498억원 증액된 5,3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451억원이 증액된 4,357억원, 특별회계는 47억원이 증액된 957억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새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됐다는데 의미가 크다. 노인사회활동 1.9억원,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5.7억원, 평생학습도시 조성 2.7억원,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0.8억원, 아이돌봄 지원 0.8억원, 산불전문진화대 운영 1억원 등으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7억원, 가뭄 긴급대책 11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5.3억원, 참조기산업 연구센터 진입로 개설 15억원, 법성단오제 전수교육관 건립 10억원을 편성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영광군 예산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예산 방향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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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포토뉴스입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 염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결연세대 및 어려운 이웃 송편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직접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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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지난 23일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속에 자칫 단절되기 쉬운 가족간의 소통을 이어주고, 게임과 장기자랑 등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하고 운동 경기를 즐겼으며, 함께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가족애를 돈독히 했다. 가을운동회에 함께한 한 부모님은 ”모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다.”라며 운동회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관계 회복과 함께 우리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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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비상대비·민방위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전라남도 비상대비·민방위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은 ‘2017 비상대비·민방위 주요업무 추진실태 점검’에 따른 결과로 민방위대 시설·장비유지 및 비상대비분야 등을 평가하였다. 특히, 민방위장비 및 비상급수시설의 관리실태, 충무계획 시행태세 확립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제42주년 민방위의 날 창설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직장민방위대와 읍·면 민방위대장 업무수행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민간인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와 강상호 염산면 이장단장이, 도지사 표창으로는 강귀순 영광읍 단주2리 이장이 수상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가중요시설인 한빛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상 지역 안보방위태세 점검의 주요지표인 비상대비·민방위업무 분야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는데 있어 한층 더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표창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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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 30. ~ 10. 9.) 동안 군민 모두가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의료대책, 상하수도, 청소, 민원 등 7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환경미화원 특별 근무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재난상황 관리체계 및 교통상황 유지를 위해 재난․재해 및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한 생필품 전달 등을 적극 전개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에 대해서도 사전에 홍보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주민들의 상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상수도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추석 연휴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에서도 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제 증명 등 각종 민원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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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영광군은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그동안 청년 위주의 일자리정책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4050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취업 지원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체에는 500만원을 중장년 취업자에게는 300만원을 10개월에 걸쳐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참여가능 중장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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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료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상사화 개화가 최고조에 이르러 불갑사 관광지 일대가 붉은 꽃무릇으로 활활 타오를 때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참사랑 소원등 달기,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결혼식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기존 3일이던 축제기간을 상사화 개화 절정기에 맞춰 10일로 늘려 개최하였다. 매일 오전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는 기존의 알려진 꽃길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꽃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야간퍼레이드는 관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LED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가장 큰 성과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학생 동아리 등의 공연을 매일 편성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영광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 코너와 할매장터는 축제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영광 관내 식당가들도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관광객들이 체류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과거 축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축제는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준비를 해서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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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맞아 임도 및 등산로 풀베기 작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길의 안전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임도 및 등산로 특별 풀베기 작업을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 20일까지 태청산, 삼각산, 물무산, 구수산, 백수 홍곡리 뒷산 등 임도 및 등산로 5개소 37.4km구간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9월말까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파르고 협착한 산길 중심으로 특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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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장 내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7일 불갑산상사화축제 현장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세 리플릿과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군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무 상담을 받은 군서면 주민 J씨는“야생화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여서 평소 지방소득세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라며, “불갑산상사화 축제도 즐기고, 세무 상담도 받아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세무 상담에 참여한 우리군 출신 김광복 마을세무사는“무료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을 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생활밀착형 세정을 바탕으로 신뢰받은 세무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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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소농, 주경야독으로 희망을 심다해가 저물어 가면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로 모이는 이들이 있다. 강소농 소모임체 역량강화 교육을 참석하기 위한 강소농들이다. 이번 교육은 17년도 신규 강소농 및 기존 강소농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후속교육으로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였으며, 농장을 알릴 수 있는 간판과 홍보용 전단지를 직접 만드는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친숙하지 않은 컴퓨터와 마주 앉아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농장 디자인을 위해 교육생간에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본인의 농장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 관계자는 “쉬고 싶을 법도 한데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며, 농업인들이 창업농으로 도약하여 6차산업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1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지속적으로 50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강소농 자율모임체 기반의 대표적인 모임체로는 ‘별난 농부들, ‘참농군’, ‘새싹농부들’, ‘논두렁밭두렁’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