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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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최윤자 음식명인 전남 무형문화재 지정 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에 거주하는“음식명인 최윤자 선생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혼례음식 예능보유자”로 지정예고 된다고 밝혔다. ○ 전남의례음식장 예능보유자로 인정된 최윤자 선생은 영광 창녕 조씨 가의 혼례음식을 4대째 전승하고 있는 전승자로 시증조모(平山申氏, 1863~1912)와 시조모(羅州孫氏, 1871~1939), 시모(牟京禮, 1903~1992), 최윤자의 계보를 가지고 있어 130∼140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 혼례는 관혼상제 중의 하나로 사례 중 혼례에 쓰이는 음식 가운데 폐백음식이 가장 경사스럽고 화려한 잔치로 치러진다. ○ 폐백음식은 폐백닭(암수), 밤대추고임, 구절판을 기본으로 하지만 육포, 모듬강정, 꽃송편(메떡), 모싯잎꽃찰떡 등이 추가되기도 하며, 천연색소나 고명으로 쓰이는 꽃장식은 전통시대와 동일하게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 전라 서부권역 반가의 혼례음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재료와 부재료의 선정, 도구와 제조기법 모두 전통시대와 동일하게 계승하여 혼례음식의 맛과 향, 아름다움까지 간직된 예술적ㆍ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군 관계자는 “혼례음식의 체험과 교육ㆍ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전승ㆍ발전시키는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히 후대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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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된 영광을영광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은 지역민이 한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토론 문화 형성을 위해 2017년『한 도서관 한 책 읽기』행사를 영광신문사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올해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선정도서는 △아동 부문 <돌 그물>(윤중호 저 )△청소년부문 <빡치GO박차GO>(장정희 저) △일반부문 <고맙다 잡초야>(황대권 저)이다. 아동부문 도서와 일반부문 도서는 ‘한책읽기운동’추진위원회에서 책 내용, 연령층, 콘텐츠 활용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고, 청소년부문 도서는 2017년 전라남도립도서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다. 세부행사인『독서릴레이』는 가족, 친구, 동료 등 3명이 팀을 만들어 선정도서를 읽은 후, 참가신청서와 서평을 제출하면 행사 종료 후 서평 우수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서평 접수 기간은 8. 22.(화) ~ 9. 22.(금)이며, 2층 종합자료실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3팀(팀당 문화상품권 12만원), 우수상 3팀(팀당 문화상품권 9만원)으로 9. 27.(수)에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대출권수 이벤트』는 올해 한 책읽기 선정도서를 대출할 때는, 기존 대출권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특별대출해주는 이벤트이다. 선정도서는 종합자료실에 각 10권씩 비치되어 있다. 송영임 관장은 “이용자들의 독서 생활화 및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glib.jne.go.kr)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 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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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진노랑·분홍상사화 만개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불갑사 무각선원 앞 경사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상사화 외에도 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열리는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어 영광군이 상사화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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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배움이 즐거운 정보화교육장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정보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시설의 정보화교육장에서 연중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퓨터를 처음 시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도 어렵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천천히 반복하여 수강생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며, 보조 강사는 교육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개인별 도움을 주어 보다 쉽게 강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미 7차례에 걸쳐 컴퓨터 기초와 활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지역민은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거나 군청 총무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군남과 법성에 있는 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도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문의 후 편한 장소를 선택할 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영광군에서는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정보화교육을 계속 실시하여 군민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 총무과 정보통신담당 (☏061-350-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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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 하반기 영광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정은 여성 취․창업 교육으로 수학가베지도사, 목공DIY(3급) 자격증 취득 과정과 취미․교양강좌로는 홈패션, 냅킨공예, 디퓨져 만들기 등 5개 과정 75명을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해 여성문화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11일부터 강좌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진행된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창업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노인가정과 여성가족담당부서(350-5549/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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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소년승마단 국제유소년승마대회 첫 출전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승마 꿈나무 유소년 승마단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영천대마기 국제유소년 승마대회에 첫 출전을 하였다.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원 12명은 이번 대회에서 권승경기, 둘이서 한 마음 장애물(40), 장애물(80) 등 3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기량을 뽐내고 서로의 기술을 비교 증진하며 국제경기 수준의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은 올해 5월말에 재능 있는 초ㆍ중학생 13명을 선발하여 창단식을 갖고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 3개월도 안된 짧은 기간 동안 자연스러운 승마자세와 승마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승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회에 도전하였다. 유소년 승마단의 정경일 승마교관은 “승마는 곧은 허리라인과 당당한 어깨로 체형 교정을 할 뿐만 아니라 신장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말(馬)과의 교감으로 인한 사회 적응 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적 안정과 정신집중력을 키워 미래의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큰 규모의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영광군 승마산업의 밝은 길을 열어줄 꿈나무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앞으로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재활승마 등 다양한 시책추진과 승마시설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하여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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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유통계란 안심하고 드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경기도(남양주시, 광주시)에서 발생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지난 8월 18일 영광군에서 관내 대형·중소형 마트 등 45개소 현장점검 결과 30개소에서 계란을 판매하고 있으나, 부적합 계란 유통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전국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충제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광지역 5개소 산란계농장은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검사확인서와 함께 생산된 달걀을 정상 유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영광지역 산란계 농장과 계란 판매업소는 살충제 검사를 완료한 농장의 계란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광군민께서 계란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산란계농가 검사결과 및 전국 부적합 계란 검출 농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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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 개최군남면(면장 이현조)에서는 지난 21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노인사회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건소와 연계하여 치매진단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자 막바지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대처방안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조 군남면장은 “노인사회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 그리고 소득창출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아주 뜻깊다.”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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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군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한달 동안 도서관 1층에서 원화전시(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 윤석남, 한성옥 작가), 권장도서목록배포, 반납일이 지나 대출정지중인 회원에 대해서도 이용제한을 풀어 주어 자유롭게 책을 빌려 볼 수 있게 해주고, 권장도서, 다가오는 4차혁명에 대비한 신간도서도 구입했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어르신과 책으로 놀아요』(9. 4 ∼ 11.20, 매주 월요일, 영광 감사의 집, 영광여산 실버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인형극(9. 27, 심술통과 깨봉이, 오잉?오잉!), 초등 『고전의 비밀을 찾아라』(9.16∼11.25)를 운영한다. 마지막 체험행사로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독서회원증을 넣을 수 있는 지갑(가죽공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도서 무료배달, 야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 책 읽기 나눔의 시작인 북 스타트를 운영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출권수를 최대 10권까지 두 배로 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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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조사 실시영광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수립을 위한 “2017년 전라남도ㆍ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조사는 총 69개 조사구에 828표본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응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실시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전라남도 공통사항인 가족ㆍ가구, 소득ㆍ교육, 보건ㆍ의료 등 12개 부문 40개 항목과 영광군 특성 6개 항목인 ▲관심 있는 군정분야 ▲ 민원서비스 만족도 ▲문화행사 인지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주의향 등 사회적 관심사항 등이 포함된 총 13개 부문 60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영광군 특성부문 6개 항목을 추가하여 조사하는 첫 조사이다. 조사결과는 신뢰성 있는 통계분석을 실시한 뒤 12월에 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금번 사회조사가 영광군 정책 수립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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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하다김준성 영광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월 18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문화ㆍ관광 활성화, 농ㆍ수ㆍ특산물 판매확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 등의 교류를 위하여 영광군과 서울특별시 간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 지역은 협약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청년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 영광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 양 지역 간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5개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광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서울시와 영광군이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양 도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울시와 이번 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양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상생발전을 도모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원순 시장은 협약식 후 영광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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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추가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의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청년도전 프로젝트」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25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총 4개 팀을 선발해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만19~45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청년정책 연구,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찾아보는 로컬 프로젝트,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창의 프로젝트 분야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신청서, 프로젝트 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jhy958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자율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네이버카페(청춘플러스)를 참고하거나 총무과(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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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날 기념 군민 화합 건강달리기 행사영광군은 제41회 영광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다채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2일 군민 화합 건강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 화합 건강달리기 행사는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박용구)가 주최하고 영광군 육상연맹(회장 최성환) 주관으로 치뤄지며, 군청 광장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해 → 만남의 광장 → 단주사거리 → 스포티움 삼거리를 거쳐 최종 도착지인 스포티움을 달리는 약 4.1㎞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대회당일 설치되는 야외 물놀이 체험, 즉석 게임, 경품이벤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41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4.1㎞ 구간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타올을 지급하고 코스 완주자에게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는 영광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8. 31.(목)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전화, 팩스 또는 영광군 체육회 사무실 현장방문을 통해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민의 날 집행위원회(☎061-351-9050) 또는 영광군 체육회(☎061-353-7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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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8인제 축구대회 개최영광군(김준성 군수)에서는 지난 8월 17일 2017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개막되었다. 50여개의 전국 유소년클럽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저학년 20개팀, 고학년 30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유소년 8인제축구는 기존의 11인제 축구와는 달리 골키퍼를 포함 8명의 유소년들이 절반크기의 경기장에서 마음껏 개인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만 하다. 최근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국민에게 1인 1종목의 스포츠를 권장하고 있고, 각종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문 유소년축구클럽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광군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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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랑의 단체 헌혈 실시영광군은 지난 8월 16일 군 산하 공직자와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나와 가족을 위해 생명을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으로써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어 환자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단체 헌혈은 군산하공직자,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80여명이 헌혈에 참여 하였으며, 헌혈증서 23매를 기증 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금번 헌혈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실시하여 혈액이 부족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