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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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군서면에서는(면장 정회덕)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정리된 마을에서 쾌적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군서면 박창주 노인회장은 “장시간동안 힘들게 고향을 찾아온 향우분들이 잠시라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군서면에서는 9. 2.부터 9. 8.까지 「추석연휴 깨끗한 군서 만들기」 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회관, 안길, 화단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회덕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군서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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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나눔”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채봉, 김선휘)에서는 지난 1일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1결연 세대를 맺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큰 대접을 받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연거푸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모두들 건강이 최고니 건강 잘 챙기라고 덕담도 해주셨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하여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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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김종수님, 행남효행상 수상불갑면(불갑면장 오종운)은 지난 5일 실시한 군민의 상 시상에서 행남효행상에 김종수님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남효행상은 영광군민으로서 조상전래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평소 사회윤리를 준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행남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불갑면 김종수(남, 76세)님은 8년 10개월째 치매에 걸린 거동이 불편한 노모(여, 92세)를 부양하고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 자녀(남, 50세)의 수발까지 들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이웃을 돕는 등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었다. 이날 행남효행상을 수상한 김종수님은“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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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구슬땀군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순수)·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는 지난달 3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관내 42개소 버스 승강장 내외벽 물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시작으로 마을진입로와 하천 주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 내 쓰레기 수거에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윤덕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활동이 깨끗한 군남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담그기, 밑반찬 및 삼계탕 나눔, 집수리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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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개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군남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6월 마지막 회의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개최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들과 오랜만에 소통과 만남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신청 안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군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설명 등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와 재무과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홍보 및 군남면 대덕리 일원에 추진 예정인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간의 유대관계를 다시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사안에 대해 함께 협의하는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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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신성수산,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식사제공염산면 소재 신성수산 전 대표 장석호(남·72세)는 지난 2일 설도항 및 주변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였다. 장석호 전 대표는 평소 설도항 일대 주변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하는 노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작한 선행을 3년째 이어가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서 어선업자로 법성포와 설도항을 왕래하며 사업을 이어가던 중 영광의 멋진 자연경관에 매력을 느껴 1984년부터 염산면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정착하게 되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장석호씨께 고마움을 전하며, 주위에 대한 작은 관심이 나눔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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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제 교육” 반드시 이수하세요!군남면은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면사무소 2층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도에 도입된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위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년 공익기능 증진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 이수시에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받은 주민 김모씨는 “나이가 들어 직불금 관련 온라인 교육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몰라 답답했다”며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나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해줘 직불금을 다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군남면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를 포함한 준수사항을 숙지하지 못해 직불금이 감액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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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대장 정혜숙)는 지난 2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로 인해 불편하여 청소를 하지 못한 세대를 방문하여 집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불과 옷을 세탁하는 등 집안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 주었다. 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는 민관 협력 봉사 회원 17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이웃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주거환경개선 5가구와 생활안전 2가구를 지원 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정혜숙 대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기 묘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 받지 않는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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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군서면에서는(면장 정회덕)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정리된 마을에서 쾌적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군서면 박창주 노인회장은 “장시간동안 힘들게 고향을 찾아온 향우분들이 잠시라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군서면에서는 9. 2.부터 9. 8.까지 「추석연휴 깨끗한 군서 만들기」 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회관, 안길, 화단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회덕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군서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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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영양3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가져영광군 묘량면(면장 이동기)에서는 지난 2일 산림청 주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이동기 묘량면장, 이순열 영양3리 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자는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각금지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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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이장단과 함께 하는 「깨끗한 군남 만들기」일제 대청소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는 지난 25일 이장단(단장 박홍영),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군남만들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장회의를 마친 후 참여 구역에 따라 3개조로 나누어 지방도 808호선 외간교부터 돌팍재에 이르는 약 6㎞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는데, 그 결과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불법 투기 쓰레기와 방치된 폐비닐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홍영 이장단장은“도로변 주변에 이렇게 많은 불법 투기 쓰레기가 있는 줄 몰랐다”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청소는 물론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고 더운 날씨에도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남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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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자리, 보람된 노후생활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2022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를 실시하였다. 지난 8개월간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은 공원 및 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주요 도로변 화단 정비를 비롯한 지역사회환경개선 등 살기좋은 불갑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 협조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손씻기 안내교육을 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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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공무원·기관사회단체 동참염산면(면장 김선휘)은 지난 25일, 공무원과 염산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와 불법투기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염산면 이장단, 자율방범대, 청년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단체들은 평소 염산면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 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오는 추석 연휴 동안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수거일을 지정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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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복지기동대, 추석맞이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최종근)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잡초제거 및 집 청소 등 주거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마면 복지기동대는 몸이 불편한 가구주가 집에서 활동하기 편하도록 물건 정리와 가구 재배치를 하고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상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복지기동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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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위한 이․미용봉사 활동 전개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장애인 복지센터인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해당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발, 족욕, 마사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된 분위기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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