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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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심재출)와 함께 지난 29일 하천 일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광군새마을회의 1단체 1하천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원들도 새봄을 맞아 묘량중앙초등학교에서 영촌교까지 묘량천 일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회원 15명은 하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 무단투기 방지 등 홍보활동에도 앞장섰다. 한편,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김장김치 나눔 및 취약계층 식품꾸러미 배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묘량면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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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Gardening School)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자연과 정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에 대한 욕구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Gardening School)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자체적 예산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실질적인 화훼가꾸기, 수목 전지·전정 요령과 정원 만들기를 교육 할 예정이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 (Gardening School) 교육』은 오는 3월 28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 10일간 모집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군청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 (Gardening School) 교육』은 전남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 총 70시간 동안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운영·관리 등의 교육과목으로 실시한다. 1인당 교육비는 85만 원으로 수강생이 10만 원을 부담하고 영광군에서 75만 원을 지원한다. 2022년『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 (Gardening School) 교육』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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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5기 영광농업대학(시설원예반)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기본소양을 갖춘 선도농업인 양성과 전문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4월 15일까지 『제15기 영광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영광농업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어 총 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번기에 방학을 실시해 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강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시설원예반으로 시설 구조설계 및 자재, 시설 환경관리 등의 이론수업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의 현장교육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개설한 농업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전문 농업인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친환경고추반, 딸기반, 한우반 등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우선적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14기, 804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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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22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김범상, 김용식)과 대표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점검, 상반기 사업 운영 보고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2022년 상반기 추진 사업으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홍보,“행복 케이크 전달 및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누기”,“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참여한 한 위원은 “마을이장 및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활동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범상 영광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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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홍농읍사무소에 산불피해지역 성금 200만 원 전달홍농읍은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가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으로 200만 원을 홍농읍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10일간 경북 울진에서 갑작스럽게 난 산불로 1천 600억원의 피해와 35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워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그만한 금액이지만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기부자의 익명으로 기부해달라는 의사를 존중하여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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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조손가장 찾아 현장활동 실시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이화변)는 지난 22일 관내 조손가정을 찾아 집안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깨진 거울 및 변기교체, 주방 도배장판을 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소방서와 협업으로 추진한 이날 현장 활동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점검하였으며, 수년간 버리지 못하고 쌓여있는 생활쓰레기가 화재 시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군서면 복지기동대는 2019년에 결성되어 현재 7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전등 및 수전교체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소외계층도 없도록 살기 좋은 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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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 군서면에 이불세트 기탁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고급이불세트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법무부에서 위촉한 위원들과 보호관찰대상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대상자들의 사회적응 및 복귀를 돕는 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는 현재 영광군에 20명이 활동 중이다. 영광군보호관찰협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살뜰히 챙겨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매년 사회복지과에 물품을 기탁하고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단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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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든든한 우리의 이웃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혈압체크를 통한 건강상담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손 마사지를 실시했고,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사업과 복지기동대 회원의 이·미용 재능나눔 봉사를 통해 더욱더 풍성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길어진 손톱을 가지런하게 깎고 손톱을 칠해 주었는데 알록달록한 손톱 덕분에 기분전환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달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철쭉 300주를 식재했고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2월부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현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22일에도 한전KPS와 함께 화재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댁에 방문해 안전점검, 전기선 교체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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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양심화단 조성으로 봄맞이 완료염산면은 지난 17일, 도로변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에 양심화단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평소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버려져 주변 경관을 해치고 거리환경이 취약한 곳이다. 염산면은 2021년부터 조성된 양심화단 260㎡에 철쭉 1,100본을 추가 식재하였다. 한 주민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가시설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50m 떨어진 곳으로 쓰레기가 방치된 광경을 보면 불쾌했는데 양심화단이 들어서면서 마을입구에 봄꽃으로 물들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환경취약지역에 양심화단 조성을 확대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통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실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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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법성면은 지난 18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법성리 835-3번지 일원 인의산 자락 공원녹지에서 면사무소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쭉꽃나무 300그루를 식재하여 환경 정비는 물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가을에는 주민 생활권과 인접한 비탈면에 화목류 등을 추가로 심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에 대처해 나가고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산불예방 등 관리에 면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성면 이장단(단장 박성관)은 지난 17일 인의산 칡덩굴 제거 및 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법성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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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부녀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꽃나무심기 실시영광읍 부녀회(부녀회장 오귀덕) 10여 명은 지난 11일, 영광읍 매일시장 진입로 부근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정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꽃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봄을 맞아 그동안 방치되었던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철쭉 300주를 식재하였다. 오귀덕 부녀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깨끗이 정리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봄을 맞아 많은 주민분들이 꽃을 보며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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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달려갑니다!군남면은 지난 2일, 군남면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성, 박홍영)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집안에는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주방에 널브러져있는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지사협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방 선반을 구비하여 각종 주방집기를 정리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공간 마련에 힘썼다. 또한 대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전선을 교체하고 LED 전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박홍영 기동대장은 “어르신의 표정이 LED 전등처럼 환해져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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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서초 신입생에게 입학축하 꾸러미 전달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지난 2일, 군서초등학교 신입생 7명에게 축하선물로 10만 원 상당의 입학축하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마을 어른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소확행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마을을 살리고 앞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잘 해내라는 격려의 뜻을 담아 실시하였다. 군서초등학교는 1928년 군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총 졸업생 5,293명을 배출하였으며 교직원 24명, 학생 37명이 재학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함께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 해마다 입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작은 학교가 갖는 강점을 살려 학생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군서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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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친절 교육 실시법성면은 지난달 28일, 법성면사무소에서 장철수 면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실천 및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화응대 기본 3대 원칙, ▲전화 친절 응대 3단계 행동요령, ▲전화응대 친절서비스 이행표준 등이며 교육 막바지에는 전화응대 표준 매뉴얼을 실습하며 마무리 하였다. 이날 교육을 주재한 장철수 법성면장은“지역주민들께 건네는 동료직원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하게 살피는 관심과 배려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며,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친절한 면 종합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법성면이 되도록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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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복지기동대, 생활불편 해소 우리에게 맡겨요!대마면 복지기동대는 지난달 24일,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저소득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주거시설 안전점검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90년 된 농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노인가구로 노후된 주택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놓여있어 안전점검 및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의 지원으로 소방, 전기 안전점검과 더불어 노후 전선 정리 및 LED 등 설치와 전기 스위치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평소 고령의 어르신이 처리하기 힘든 무거운 폐기물까지 정리하였다. 최종근 복지기동대장은 “해당 세대의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신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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