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나라전력 은철기, 송현숙 부부 쌀 700kg 기탁-
나라전력 은철기, 송현숙 부부는 지난 19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700kg을 군서면사무소(면장 한상훈)에 기탁했다.
군서면 만금리에 거주하는 부부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손수 경작하여 첫 수확한 햅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왔으며 마을 행사나 면 행사 시에도 이웃을 위해 빠지지 않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한편 부부는 이러한 공이 인정되어 2017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숨은 의인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은철기 대표는 “우리가 나눈 작은 마음으로 따뜻한 햅쌀밥을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매우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서면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나누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 잘 전달해드릴 것이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군서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