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문화인권문학상·영광디카시 공모전 시상으로 문학 저변 확대
공연·전시 어우러진 문화 향연으로 군민과 소통
영광 지역 문학인들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 축제가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로 펼쳐졌다.
영광문인협회는 2025년 12월 19일 오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3회 영광문학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간 작품 활동에 매진한 지역 출신 문인들을 격려하고, 제38호 영광문학지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영광노인복지관 엔돌핀 라인댄스팀의 공연과 협회 소속 시인들의 시 낭송이 이어지며 문학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본 행사에서는 고봉주 영광문인협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년 지방선거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기관·단체장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이어 양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영광문학 발전에 기여한 김양근 협회 부회장에게는 전남지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제6회 다문화인권문학상 대상은 전남 진도군의 박희원 씨가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제5회 영광디카시 공모전 대상은 전남 목포시 장준호 씨가 「칠산의 꿈」으로 선정돼 영광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상금은 자부담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3부 축하공연에서는 기타 연주와 애송시 낭송,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역대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광문인협회는 이번 문학축전을 계기로 지역 문학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문학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안마도 해상풍력 9년째 표류···이번엔 ‘안보’가 발목
- 2군남·군서면 정기감사 결과…행정 소홀 등 총 40건 적발
- 3광주·전남 통합, 영광군의 ‘득(得)’과 ‘실(失)’은?
- 4영광 양돈농장 ASF 확진…전국 48시간 ‘스탠드스틸’ 비상
- 5“미래 위한 대도약” vs “졸속 추진 우려”…영광군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청회 열려
- 6영광군 ‘새싹인삼’ 일본 수출 추진…현장 실사 거쳐 시범 물량 준비
- 7중앙어린이집 원생 50여 명, 영광군청 찾아 ‘공공기관 체험’
- 8영광군, 군민 생활 꿀팁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발간
- 9군의회 ‘행정의 별’들이 뜬다… 사무관 3인방 ‘첫 입성’ 도전
- 10㈜궁전종합건설 성금 3백만 원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