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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업고, 강릉여고 정상 올라...
6월 22일부터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과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월 29일 제천산업고와 강릉여고 등이 정상에 오른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배구협회와 영광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비 참가팀이 대폭 증가하여 당초 7일간의 일정에서 하루 늘어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남고부에서는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남성고를 물리친 제천산업고가 송림고를 3-1로, 여고부에서는 강릉여고가 지난해 우승팀 광주체육고를 3-0으로, 남중부에서는 연현중이 본오중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중부에서는 목포영화중과 세화여중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개인상 부분에서는 목포영화중 김인영, 연현중 이준석, 강릉여고 최지현, 제천산업고 이동혁 선수가 각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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