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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현장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잘못된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6월 29일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령 위임조례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 자치법규 자체 발굴 사항 등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금까지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신속한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지금까지 추진한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여 행태를 개선하고 적극행정으로 규제애로 해소와 규제완화 등으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관련부서와 협업해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올해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를 걷어내는 데 초점을 두고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원 부군수는 “규제개혁은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현장에서 들리는 소리를 꼼꼼히 챙겨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수시로 발굴해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규제개선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개선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전남도에서 평가한 규제개혁 우수 군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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