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화재 발생 시 피난 우선의 의식전환을 위해 "선대피 후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소화 역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대피를 하고 신속히 신고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9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