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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폭염 마을경로당 찾아 어르신 안부 살핌”
대마면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8일간) 관내에 소재한 21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다시금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실시되었다.
아울러, 군정에 대한 시책 홍보 등 관내전입 시 다양하게 지원되는 내용들을 설명하고 면민 모두가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소소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면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면장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여름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다.”라며,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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