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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로 하나된 ‘영광’, 거리 공연과 e-모빌리티 퍼레이드로 ‘장관’
기사입력 2022.10.17 11:47 | 조회수 390‘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일 차인 지난 14일, e-모빌리티 퍼레이드 차량 행렬과 거리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탑승한 농업용 전동차를 필두로 관내에서 생산한 농업용 전동차, 초소형 실증 차량이 뒤를 이루었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기차로 구성된 행렬로 영광읍 시가지 2km를 행진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영광 터미널시장 앞에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거리공연은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댄스, 치어리딩,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한껏 돋웠다.
e-모빌리티 엑스포의 열기를 영광읍 시가지까지 유도하고자 개최한 이번 거리공연과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하였던 엑스포의 축제 분위기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며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개최하지 못했던 엑스포이니 만큼 군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e-모빌리티 퍼레이드 행사가 더 뜻깊은 것 같다”며 “결실의 계절에 잠깐이나마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임백천의 백뮤직, 블랙이글스 에어쇼,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등 알차게 마련한 프로그램을 16일까지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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