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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기부사랑 실천에 나선 법성면 이장단

기사입력 2022.12.07 16:39 |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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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곳간 착한 이웃에 단체 가입

    2.법성면 이장회의 사진.jpg

    지난달 법성면 이장단(단장 박성관) 회원 29명이 임기 동안 받고 있는 수당 일부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 착한이웃에 단체 가입을 하였다.

    그동안 책임감 있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법성면 이장단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을 위하는 일이기에 솔선수범하여 영광곳간 착한이웃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마을 곳곳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각 마을 이장님들의 책임감 있는 봉사정신은 우리 군에 진정한 밑거름이 되고 있는 만큼 마음을 한데 모아 전해진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성면 이장단은 박성관 단장을 중심으로 29명의 이장들이 각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기관에 전달 반영, 지역주민 간 화합단결과 이해의 조정에 관한 사항 및 기타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과 봉사를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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