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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민의 날 5월 14일, 군남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려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4일, 성공적인 면민의 날 개최를 위해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훈) 주최로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정관(안) 안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선임 안내, △면민의 날 행사에 따른 세부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각 기관·사회단체 세부 역할을 분담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훈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 추진을 위해서는 각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유기적 관계를 구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면민의 날은 지역주민과 향우들이 만나 소통하는 중요한 행사이다”라며, “면민 화합을 위해 군남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은 군남 옹기·돌탑공원에서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5. 12.∼13.)를 열고 다음날은 면민의 날 행사(5. 14.)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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