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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안마도 서쪽 61km 해역서 발생. "피해 없을 것"
지난 29일, 오후 10시 6분께 영광군 안마도 서쪽 61㎞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가 7㎞로, 최도 진도가 비교적 낮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전남에서 7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다. 지난 5월 5일 오후 11시 16분께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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